○위원장 권혁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8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합니다.
계속되는 정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가 2004년 산업건설위원회의 마지막 회의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2004년 마지막 예산안을 다루는 그러한 시간입니다.
모쪼록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협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또한 산불경방 등 시정업무 추진을 위하여 연일 고생하시고 계시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2004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예산안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주요업무가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심사에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11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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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권혁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예산안심사의 원만한 진행을 위하여 자치행정국장으로부터 2004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의 총괄적인 제안설명을 들은 후에 각 과별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의사진행발언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김영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영기 위원    금년도 모든 사업을 정리하는 정리 제3회추가경정예산안 편성안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회에서 위원장님이 또 예결위원으로 선임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회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넘겨서 심도 있게 심의하는 것이 어떤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위원님께서는 총괄보고부터 그렇게 하시자는 말씀이죠?

○김영기 위원    그렇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가도 총괄보고는 또 해야 되니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님들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들어가 있으니까 거기서 하고 금년도 사업을 정리하는 예산이니만큼 예결위에 넘겨서 총괄보고도 하고 거기서 심도 있는 답변을 하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방금 총괄예산안심사부터 제3회추가경정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겨서 심도 있는 심사를 하자는 김영기위원님으로부터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방금 김영기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달리하시는 분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의견을 내시는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예산안을 처리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2004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2004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68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