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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3회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3년 02월 06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2003年度市政業務報告

  1. 심사된 안건
  2. 1. 2003年度市政業務報告

○위원장 김영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3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2차 내무복지위원회를 개의합니다.

(10시11분)


1. 2003年度市政業務報告@1 
○위원장 김영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시정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여성회관 소관부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성회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김경자  강릉시여성회관장 김경자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기  여성회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화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재걸 위원    교육운영에 관하여 질의 드리겠습니다.
35과목에 42과정에 4,155명이라고 나와 있는데 각 반별로 네 과정에 216명인데 216명이 이유가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김경자  인원배치가 한 20명에서 25명 정도 밖에 못 들어가고, 그 다음에 교육강사님이 지도 할 수 있는 능력이 그 인원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렇게 잡았습니다.
신재걸 위원    예를 들어서 210명이나 220명 이렇게 안 되고 216명 이렇게 된 부분에 대해 제가 질의를 했고, 그 다음에 교육학생 선발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여성회관장 김경자  저희들이 지금 현재 접수 중에 있습니다마는 2월4일날 생활보호대상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우선접수를 지금하고 있고, 그 다음날 2월5일날에는 과목이 많이 모이는 그런 과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추첨접수를 어제 했습니다.
어제 한 216명 정도 접수했는데 거의 어제 마감이 다 됐고, 오늘은 저희들이 우선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신재걸 위원    모든 과목이 다 추첨입니까?
○여성회관장 김경자  우선접수와 추첨접수 이렇게 나누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올리는 과목이 요리라든지 영어, 생활체조 이런 데는 많이 몰리기 때문에 추첨접수를 했습니다.
신재걸 위원    어느 기간이 정해져 있다면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시내 여성회관 주변에 계신 분들은 접수하는 시간이라든지 방법이 용이하겠지만 읍?면?동지역이라든지 조금 떨어져 있는 주부들은 불이익을 당할 수 있지 않나, 특히 요리과는 굉장히 치열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여성회관장 김경자  예, 치열하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추첨접수를 합니다.
10시부터 11시까지 그 시간에 오셔 가지고 접수증을 추첨해서 넣으시면 그 다음에 11시에 저희들이 추첨을 하게 됩니다.
먼데 계시는 분들도 그 시간이면 충분히 오실 수 있고…….
신재걸 위원    오는데 예를 들어서 교동에 100명, 그 다음에 어느 동에 10명 이런 식으로 했을 경우에 추첨해서 교동이 다 될 수 있고 타, 동에는 한 명도 안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역 안배는 고려하지 않는지…….
○여성회관장 김경자  지역 안배는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신재걸 위원    이상입니다.
박오균 위원    박오균위원입니다.
여성회관 상반기 수료생 접수는 연중 몇 번 정도합니까?
○여성회관장 김경자  저희들이 1년에 두 번을 하고 있습니다.
2월 달에 한 번하고 6월 달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8개월 과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오균 위원    특히 노인여성과 농촌여성에 대한 소외감이 없이 잘 배려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 특히 어렵게 합격한 자격증 소유자가 1년에 몇 명 정도 나옵니까?
○여성회관장 김경자  지난해 39명이 자격증을 땄습니다.
박오균 위원    35개 과목 중에 자격증반이 4개 과목에서 216명이 정원입니까?
○여성회관장 김경자  예.
박오균 위원    그 중에서 한 몇백십 명 정도 자격증을 따고?
○여성회관장 김경자  예.
박오균 위원    하여튼 계속적인 관심으로 지도를 해 주시고, 여성회관에서 취미생활 말고 취득해 가지고 많은 관심을 보여 가지고 잘 활용이 될 수 있게끔 이렇게 노력을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왕종배 위원    전년도에 비해서 야간강좌가 몇 강좌 늘었죠?
○여성회관장 김경자  지난해에 비해서 금년도의 과목 수는 늘지 않았습니다.
왕종배 위원    제일 문제가 요리라든지 특수반에 대해서 신청자가 많고 그 다음에 제반적인 문제가 많은데 예산하고 결부된 문제도 있겠지만 이 부분을 시민들이 자격증이나 요리라든지 또 여성회관 생긴 이래 아직 졸업생이나 여성들 중심으로 해서 설문조사를 한 일이 한번도 없죠?
○여성회관장 김경자  있습니다.
2년 전에 저희들이 했습니다.
2년에 한 번씩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왕종배 위원    그 예산 관계를 충분히 해서, 왜냐 하면 저도 그 동네에 있지만 접수할 때 보면 아침 새벽에 표 사는 것보다도 더 하게 여성분들이 이불까지 쓰고 줄을 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시민들이 그런 특수반을 야간운영을 하든지 제반적으로 해서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 그 다음에 순차를 둬 가지고 많으면 이번 순서가 아니면 다음 순서라도 순차를 둬 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 교육행사에 보니까 제반적인 전시회를 12월 달에 지금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전반기, 하반기인데 예술제를 한다든지 1개 정도는 12월 달에 하지만 나머지는 12월이 연말이고 제반 행사가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관람객이 없을 때입니다.
이것을 당겨 가지고 11월 달인가 해서 정말 여성회관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전체가 관람할 수 있도록 시기를 변경해야 되겠다, 지금 여기 사업 내용에 보면 작품전이 전부 12월 달이지 다른 때 없습니다.
그러면 강릉시의 12월 달에 여성회관의 임대 관계도 있을 것이고 또 다른 전시회도 전부 12월에 합니다.
그리고 행사도 많고 이러다 보니까 관람객 수의 문제점이 있을 것 같은데 이걸 관장님이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이런 부분도 설문조사를 하신다면 수강생한테 설문조사내용에 넣어 가지고, 그 다음에 지역별 아까 얘기했던 안배문제, 또 제일 많이 선호하는 과가 어디인지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 해 가지고 한번에 안 된다고 다음에 또 와서 줄 서고 이러는 것보다는 최소한 전반기, 후반기가 있으니까 전반기 때 접수한  사람을 후반기에 어떤 방법이든 우선을 줄 수 있어 가지고 어떤 기대감을 갖고 여성회관에 대한 높은 그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고, 그 다음에 요리 쪽은 그렇게 많다라고 하면 수강강좌를 야간강좌는 요리 쪽이 전혀 없는데…….
○여성회관장 김경자  있습니다.
야간강좌에 지금 조리과정이 한식 쪽이 들어가 있습니다.
왕종배 위원    기능자격반이 한식조리 하나만 들어가 있어요?
○여성회관장 김경자  예.
왕종배 위원    한 개니까?
○여성회관장 김경자  예.
왕종배 위원    그러니 이쪽 부분도 문제는 가르치는 선생님 예산하고 문제가 돼 가지고 관장님이 그러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도 위원님들한테 충분하게 설명을 해서 선생이 없어서 못하는 것인지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것인지…….
○여성회관장 김경자  저희들이 예산하고 강사는 어느 정도 되어 갑니다마는 장소 때문에 저희들이 그렇습니다.
장소가 저희들이 근무하는 인원이 7명입니다.
7명이 주?야간으로 하니까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나머지 한 세 번 정도 하자면 직원들이 계속 풀 가동이 되어야 되는데 조금 그런 점도 있습니다.
왕종배 위원    인원 배치가 몇 명 정도 더 있으면 야간을 몇 개, 한 명이 늘었을 때 야간강좌를 몇 개 더 할 수 있습니까?
○여성회관장 김경자  전문적으로 담당하시는 분들이 한 분만 계시면 저희들이 할 수가 있습니다.
왕종배 위원    설문조사를 할 때 그 내역을 사전에 저희 위원님들한테 배부를 해서 더 넣을 수 있는 부위라든지 이런 부위를 해서 한번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꼭 작품전은 검토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회관장 김경자  예.
황기원 위원    황기원위원입니다.
20036년도 들어오면서 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여성회관이 상당히 잘 단장을 해 놓으셨는데요.
작년 12월 달 정례회를 하면서 그때 예산에 여성홈페이지문제가 있었는데 예산삭감이 됐었죠?
대안으로서 여성회관의 과 페이지를 활용해서 여성의 장을 한번 만드는 게 어떻겠느냐 해서 예산이 삭감이 됐습니다.
그런데 올해 보니까 자료는 올라와 있는데 여성에 대해서 자료실이라든지 아니면 토론실이라든지 아니면 자유게시판, 여성복지과나 문화체육과 쪽에 가면 그 과의 자유게시판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성회관에 대해서는 자유게시판이 없더라고요?
○여성회관장 김경자  게시판이 있습니다.
여성회관 안에, 들어오는 자료게시판은 없습니다.
황기원 위원    여성회관 내에는 없죠?
○여성회관장 김경자  예.
황기원 위원    강릉시 전체 자유게시판이 있고, 여성복지과 같은 경우는 자유게시판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런데 여성회관은 없어 가지고 어떻게 보면 시 홈페이지 전체를 이용을 해서 여성회관 교육문의라든지 이런 걸 상당히 많이 하는데 여성회관 내에다 자유게시판을 만들어 가지고 알뜰매장이라든지 교복을 가지고 물려주고 싶은데 거기까지 가기 힘든 분들이 있고, 아니면 재활용품을 갖다 거기까지 이동을 시키기가 힘든 분들은 그 게시판에다 올려주면 바꾸자든지 어떤 그런 것을 올려주면 좋겠고 작년도에 주문진분관이 문화교육센터로 명칭이 바뀌었죠?
○여성회관장 김경자  예.
황기원 위원    그런데 거기에 아직까지도 주문진분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별도로 만들지 말고 그것 가지고 충분히 이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2월3일자부터 강릉시 게시판 자체를 실명제로 했습니다.
그렇게 새 단장을 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셨으면 별도 예산편성이 없이도 충분히 가능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장 김경자  예.
○위원장 김영기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여성회관 홈페이지는 여성회관의 홈페이지 예산을 삭감한 게 아니고 여성협의회 예산을 여성협의회에서 그 예산을 다시 홈페이지를 만들겠다고 그때 그런 거죠?
○여성회관장 김경자  제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복지여성과에서 홈페이지를 제작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여성협의회 홈페이지를 만들겠다고 예산이 올라온 거라고요.
그래서 예산이 삭감된 것이고, 6쪽에 만남의 장소 인테리어 예상 예산을 한번 잡아보지 않았습니까?
○여성회관장 김경자  제가 지난번에 구두로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 한 6,000만원 정도 예산이 나왔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6,000만원 정도 나온 걸 다른 데는 500만원이다, 필요한 예산이 업무보고에 올라왔는데 이런 예상 예산액이 올라오지 않아서 궁금해서 이건 아주 인테리어를 안 할 계획을 세워 가지고 있는지 할 계획을 세워 가지고 있는지 이게 궁금해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여성회관장 김경자  그것을 여기에 올리지 않는 것은 예산의 금액이 조금 과다하기 때문에 우선은 견적을 한 두 곳 정도 받아 가지고 올리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김영기  6,000만원 정도 예상 예산액이 잡혀있다면 자꾸 여러 군데 받아봐야 그건 예산이 거의 비슷할 겁니다.
6,000만원이라면 거기 예산을 세워 가지고 그 6,000만원 예산에 맞춰서 인테리어를 하면 되는 건데 이걸 제가 보기에는 관장님이 관심 밖이라서 이것은 여기 올라오지 않았나 본 위원은 궁금해서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우리 강릉시에 여성단체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드리는 건데 어느 단체에 치우치지 마시고, 많은 여성단체 중에 우리 분장도 들어야 할 얘기입니다.
각 지역에 여성단체가 많은데 어느 단체에 너무 치우친다하는 이런 말이 돌지 않도록 관장들이 각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잘 협조해서 운영해 나가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여성회관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회관문화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성회관문화교육센터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고하시기 전에 이걸 여러번 시정계하고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아직 문화교육센터라고만 안 되어 있답니다.
여성회관문화교육센터라고 되어 있다 이러니까 관장이 그렇게 알고 계십시오.
○여성회관문화교육센터관장 조정순  여성회관문화교육센터관장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김영기위원장 심영섭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심영섭  여성회관문화교육센터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묵 위원    김화묵위원입니다.
2002년도 실적을 보니까 여러 가지 교육도 많이 하고 했는데 2003년도 역점적으로 해야 하는 그런 사업이 있습니까?
○여성회관문화교육센터관장 조정순  중점적으로 해야 할 업무는 지금 현재 생활기술 및 문화예술교육이 중점적인 사업이 되겠으며, 지금 현재 문화교육센터가 되면서 1층 문화의 집과  2층 예식장 업무를 저희가 전부 관리하게 되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건물 전반을 다 이번에 인수받았기 때문에 아마 체계적으로 움직여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김화묵 위원    2002년도 실적을 보면 장애인이 얼마 정도 이용합니까?
○여성회관문화교육센터관장 조정순  장애인 선생님이 두 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다리가 불편하신 분과  팔이 하나 없는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김화묵 위원    강릉 여성회관은 보니까 장애인이 이용시설을 많이 설치했어요.
지금 주문진센터는 어떻습니까?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시설이 다 되어 있어요?
○여성회관문화교육센터관장 조정순  지금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이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주민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곳이 4층 회의실이 됩니다.
각종 지역주민들의 어떤 행사가 있어서 4층에 올라올 때는 장애자는 전혀 못 올라오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탄 그런  분들도 주문진에도 많이 있고 한데 그 분들은 아예 엄두도 못 내고 있고 또한 지금 현재 여성회관 교육생 중심도 노인세대가 많습니다.
60세 이상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4층까지 올라오는 교육장에 힘이 들다라는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김화묵 위원    그러면 지금 시설 전체를 인수를 맡았다 그랬는데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여성회관문화교육센터관장 조정순  우선적으로 시급한 게 저희가 엘리베이터 설치를 중점적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금 설계의뢰를 해 놨는데 아마 그게 6,000~7,000만원 예산이 소요되지 않나 하고 저희가 잠정 보는데 지금 거기 설계가 오는 대로 이번 1회 추경에 우선 그것부터 시급하게…….
김화묵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사실 실질적으로 요즘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하다 이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걸로 생각되는데 하여간 관장님이 정확하게 자료를 뽑아서 그리고 장애인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올해는 그런 시설을 해야 되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상세하게 업무계획을 해서 한번 보고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박오균 위원    박오균위원입니다.
여성회관주문진분관 할 때와 지금 문화교육센털지 바뀌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업무상 많이 달라져 있습니까?
○여성회관문화교육센터관장 조정순  업무상 문제는 현재 교육중심은 저희가 그대로 진행하고 있고 달라진 게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2층 예식장 운영 관계와 밑에 문화의 집 관계고 있는데 앞으로 달라지는 부분은 문화의 집은 저희가 좀더 활성화시켜 나가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라든지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박오균 위원    어차피 문화교육센터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어차피 여성회관은 (청취불능) 그러면 여성회보지 발간이 문화교육센터 단독으로 하는 겁니까?
○여성회관문화교육센터관장 조정순  저희가 연계를 해서 같이 해도 좋은 사항입니다.
왜냐 하면 그게 전반적으로 나가는 것은 강릉시를 홍보할 수 있는 매체가 되기 때문에…….
박오균 위원    그런 문제고 있기 때문에 어차피 여성회관하고 이런 회보지 발간은 같이 연계를 해 갖고 여성들한테 참여도 많이 시키고 많이 알려주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문화교육센터 전환 원년인데 업무가 달라져서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발생을 하면 관장님께서는 정확히 잘 파악하셔 가지고 예산이라든지 모든 문제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종전에 여성회관분관하고 지금 여성문화센터가 된 것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렇게 보고 우리 공직자들이 발전적으로 생각을 한다고 하면 현재 여성회관분관 업무 플러스 주문진 문화, 전통 이런 것도 거기에서 상당한 부분의 역할을 해야 됩니다.
오늘 이 보고서에도 이렇게 보면 그런 사항이 가미가 되어 있는데 이걸 진취적으로 창안적으로 주문진 문화에 관한 걸 어떻게 하면 발굴하고 발전시키겠느냐 하는 이런 작업이 이루어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종전에 운영하던 읍민회관을 예로 들면 예식장이나 이런 게 있었는데 그걸 이제는 종전에 안 하던 업무를 이제는 여기에서 해야 되는 이런 부분이 상당히 달라졌고, 그 다음에 종전보다는 문화센터가 됐기 때문에 일종의 여성들의 권익신장 문제도 여기에서 어느 정도, 특히나 북부권 이것은 책임을 져야 된다 이렇게 보고 업무가 종전보다는 많이 증대가 되는데 이런 면에서 개발을 하고 이렇게 해야 될 걸로 알고 우리도 그런 방향으로 더 열심히 일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오균 위원    업무고 상당히 많아졌다 이런 얘기입니까?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예.
박오균 위원    그러면 주문진여성회관분관에 기존되어 있던 예산 가지고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까?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예산편성은 금년에 거기에 준해서 편성이 됐고 인력 보강도 사실 그 전까지는 6급 계장도 하나 없었습니다.
이번에 인력 보강도 됐고 했으니까 물론 운영하면서 부족한 게 뭔가 하는 건 파악이 되겠습니다마는 지금의 인력과 예산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한번 운영을 해 보고 문제가 있으면 문제는 보고를 드리고 발전하도록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박오균 위원    제가 생각하기로는 업무가 많이 증가가 되면 거기에 따른 제반 모든 문제가 같이 병행해 가야 된다 하는 이런 생각이 드니까 국장님께서도 신중하게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예.
○위원장대리 심영섭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청소년자치활동센터라든가 아니면 청소년상담실 같은 것은 이렇게 신설할 그게 없습니까?
○여성회관문화교육센터관장 조정순  문화의 집 내에 공간이 항상 지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그런  계획도 같이 병행해서 운영해 나가고자 합니다.
우선 문화의 집이 청소년들 중심이 더 많이 되어야 되고, 또한 그 앞에 마당이라든지 야외공연장이 있습니다.
지난번 태풍으로 인해서 그 마당 부분이 못쓰게 됐어요.
그것을 우선 작업을 해 가지고 그 위에서 청소년들이 마음대로 뛰어 놀 수 있는 야외공연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을 더 만들어놔야 되거든요.
○위원장대리 심영섭  그런 문제는 관장께서 왜냐 하면 거기 여성회관문화교육센터인데 교육센터라 이러면 문화, 조금 전에 국장께서 말씀하신 재에 관계되는 어업이라든지 해양이라든지 그런 고전을 유치하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여기가 교육센터이기 때문에 청소년, 아마 여성복지과에서 청소년수련관을 별도로 강릉시에 설립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주문진이라는 강릉시에 동떨어져 있는 그런 읍이다 보니까 이 교육센터에다가 이런 청소년쉼터라든지 또 아니면 청소년들이 거기에서 즐기고 거기에서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쉼터를 관장께서 각별히 신경 가지셔서 주문진 읍민들뿐만 아니라 강릉시민들도 항상 찾을 수 있는 그런 교육센터가 될 수 있게끔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여성회관문화교육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심영섭위원장대리 김영기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김영기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묵 위원    김화묵위원입니다.
이중에서 2003년에는 어떤 업무를 중점적으로 하실 계획이신지…….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오죽헌 자체를 관광 상품화하는 사업입니다.
계속사업이 되기 때문에 여기 업무보고에서는 뺐습니다마는 지금 문화재청에서 현지 실사를 하고 해서 전부 조건을 붙여서 승인이 났습니다.
금년도에는 지난해 이월사업을 반듯하게 추진해서 그야말로 우리나라 3대 사적지 가운데 제일 가는 오죽헌을 만드는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금년도에 아마 현재 26년 전에 콘크리트 시멘트 포장한 모두 이런 것을 전부 걷어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된다고 하면 아마 오죽헌은 그야말로 우리 강릉시민의 자랑인 그런 곳이 되지 않겠나 해서 그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아울러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장애인 진입로라든지 그 다음에 야생화 꽃길 같은 그야말로 전통사적지에 맞는 이런 모습으로 새 단장을 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화묵 위원    새 단장하는 중에서 보도블록이나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나머지는 뭘로 합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전통자연친화적인  흑색 나는 벽돌이 별도로 있습니다.
문화재청에서 오셔서 직접 벽돌도 검증해 보고해서 지시한 대로 여건에 맞게 지금 준비는 다되어 있습니다.
해빙과 동시 3월 중에는 곧 착공이 될 것 같습니다.
김화묵 위원    오죽헌에 영화나 사극이나 이런 촬영현황이 있습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3대 방송사에서 와서 촬영한 건 없습니다마는 별도로 우리 오죽이라든지 그 다음에 율곡선생탄생지 이런 것은 간간이 와서 촬영을 해 가고 있습니다마는 그야말로 사극이 등장하거나 하는 그런 건 아직 없습니다.
김화묵 위원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는 주차장관리사무소를 철거하기로 했는데 얼마 전에 지나가면서 보니까 철거가 안 된 걸로 되어 있는데…….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그게 지금 오죽헌관광상품화재정비계획과 같이 맞물려서 지금 사업을 하면서 이쪽 주차장 쪽으로 옮기는 걸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화묵 위원    이상입니다.
박오균 위원    박오균위원입니다.
우리가 특히 국적불명의 외래 꽃 식재로 사적지 면모를 훼손했다고 하는데 특히 이율곡선생님 사상과 그 나라 사랑하는 마음에도 상반되는 아주 나쁜 문제입니다.
특히 금년에는 속히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고, 오죽헌관람객이 지난해 몇 명 정도…….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79만이 왔습니다.
박오균 위원    금년도에는 100만을 목표로 하는데 거기 장애인 진입로 문제도 아직까지 100만명의 관람객들이 오는 장소가 이런 불편한 게 있다 이러면 안 되겠다하는 생각이 들고, 율곡 관련 유물구입문제에 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격몽요결하고 벼루 외에도 보물급이 될만한 이런 문화재가 있는데 아직 구입할 수 없다든지 어떤 문제 때문에 이런 게 우리 강릉 지역에 아직도 있다고 보십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예, 아직 많이 있습니다.
율곡선생 관련 유물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향토사료로서 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있는 이런 것도 있는데 이것은 대부분 개인이 소장하고 있거나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관계로 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한다고 해서 쉽게 저희 오죽헌시립박물관 소장 유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도난방지, 화재방지 이런 것을 해서 계속 종용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대물림하자면 오죽헌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야 한다는 것을 지금도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박오균 위원    소장자가 동의를 안 해 주기 때문에 지금 못하는 것도 있고, 또 예산이 부족해서 못하는 이런 것도 있습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예산은 전국공립박물관 중에 저희 강릉시립박물관 유물구입비가 제일 많은 걸로 지금 나타났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제외하고 전국의 시립박물관, 군립박물관 중에서는 저희들이 연간 예산이 유물구입비가 제일 많지 않나 그래서 지난해와 금년에 특히 4억5,000, 4억5,000해서 9억이라는 예산이 섰는데 금년에 4억5,000 예산을 들여서 율곡 관련 유물 구입을 다 하게 되면 명년에도 또 다시 이런 중요한 유물이 사전에 파악을 해서 그 값을 미리 추정을 해서 예산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오균 위원    우선순위로 보물급이 될만한 이런 물건들은 하루속히 구입을 하셔 가지고 이게 훼손이 되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알겠습니다.
황기원 위원    79만명이 이용하셨다는데 거기에 장애인이 한 몇 % 정도 되죠?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장애인은 한 1,500명 정도, 정확한 숫자 파악은 아닙니다마는 저희들이 별도 파악하고 있는 게 지난해 1,500~2,000명 선입니다.
황기원 위원    원래 장애인 진입로를 마저 설치를 하는 건데 거기 혹시 휠체어라든지 아니면 유모차 같은 것을 보유하고 있습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예, 대여를 해 주고 있습니다.
황기원 위원    몇 대나 있죠?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휠체어가 4대가 있고, 유모차가 5대 있습니다.
황기원 위원    앞으로 이용객들이 많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참에 장애인진입로를 설치할 때 지금 보면 법적인 요건들은 1m20 정도의 폭이면 된다고 그러지만 실제적으로 하다 보면 휠체어가 지나가고 옆에 여유 공간을 하면 실제는 모자랍니다.
그래서 할 때 조금 더 여유 있게 해서 원활하게 일반인들하고 장애인들하고 차별성이 없이 다닐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작년도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율곡제를 추모제로만 했는데 올해는 아마 작년도에 못했던 걸 많이 보완을 해서 하는데 도비지원이 상당히 적거든요.
그래서 전번 예산심의할 때도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좀더 노력하셔 가지고 도비를 많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연구바랍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예, 알겠습니다.
심영섭 위원    심영섭위원입니다.
오죽헌 경내에 장애인진입로를 새로 설치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장애인들한테 지금 현재 연간 1,500명 정도가 입장을 한다는데 장애인들한테 별도로 입장료 혜택을 주고 있습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예, 장애인은 전액 무료이고, 장애인을 모시고 오는 분까지 한 분에 한해서까지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심영섭 위원    이게 정관에…….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정관에 되어 있습니다.
전국 공통입니다.
심영섭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오죽헌 홍보CD가 제작되어 있습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CD가 오죽헌사계라고 해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그 CD는 어떤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지난해 납품을 받았는데 금년에는 CD을 전국 여행사하고 각급 학교에다가 홍보차원으로 이번에 같이 보내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그래서 CD을 몇 장이나 제작했어요?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2,500매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2,500매 가지고 전국에 중?고등학교에 홍보가 될까요?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1차는 이건 복사를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위원장 김영기  그런 것을 형식적으로 하지 마시고, CD나 이런 걸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제대로 해 가지고 홍보를 전국에 중?고등학교나 이런 여행사에다가 자꾸 의존하지 말라구요.
우리가 각 학교나 여기에서 학생들이 다녀간 후에 그 부모한테도 얘기할 수 있는 자연홍보가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설면은 정항교관장의 고유권한이겠지만 본 위원이 볼 때는 보수시설을 하는 게 우리가 관장, 금년에 국비지원 예상액이 얼마나 됩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지난해 10억하고 금년 30억입니다.
○위원장 김영기  그리고 조금 전에 벽돌을 경내에다가 전부 깐다고 그랬는데 전번 예산심의 때나, 또 행정사무감사 때도 본 위원회에서 여러 번 건의가 나왔던 얘기인데 벽돌로 기존 벽돌보다는 오죽헌이라 그러면 오죽을 넣은 벽돌이라든지 또 우리 시 마크를 넣은 벽돌이라든지 금년에 우리 오죽이나 이런 걸 넣은 틀을 별도로 만들어야 될 것 아닙니까?
만일 벽돌 10개를 깔 수 있다 이러면 5개만 깔더라도 연차적으로 국비도 지원을 받아 가지고 하더라도 이러한 특성 있는 보수시설을 하는 것을 우리 관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산에 맞춰서 보수를 할 생각하지 마시고, 만일 인도로 한다해도 3 분의 1만 인도로 바꾸면 될 겁니다.
연차적으로 10년이다, 5년이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지난 1월 중에 문화재청에 제2분과 김동현 분과 위원장님하고 사적지 담당하는 교수 분들 네 분이 오셔서 오죽헌은 앞으로 이런 계획이라고 보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죽 문양을 제작을 해서 양각을 하든 음각을 하든 바닥에다가 오죽문양을 해서 우리 특수하게 그야말로 오죽헌 나름대로 특색 있게 추진하려고 한다고 보고를 드렸더니 사실 아시다시피 오죽헌은 사적지니 만큼 다른 파고라를 설치한다든지 수종을 교체하더라도 문화재청에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분과위원장 말씀이 오죽이라고 하면 오죽헌의 상징이고 또 율곡선생님하고 관련이 있고 강릉의 상징물인데 그것을 보도블록해서 밟고 다닌다고 하면 일반인도 그렇고 좀 불경스럽지 않느냐, 보도블록을 할 수는 없지만 옆에 벽화나 이런 것은 가능하다고 해서 도저히 우리 시…….
○위원장 김영기  그러면 오죽을 못 넣는다고 하더라도 우리 특유의 고유 무슨, 시기를 밟고 다니기도 뭐하고, 홍길동캐릭터를 밟고 다니는 것도 뭐 하겠다 이러면 다른 뭔가 특색 있는 우리 고유의 벽돌을 제작할 그런 생각, 관장은 그저 돈에 맞춰서 자꾸 이유를 대시는데 본 위원이 보는 건 그렇습니다.
관장이 그런 것에 관심이 없다는 이런 얘기입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  문양을 그냥 보도블록을…….
○위원장 김영기  기성벽돌을 그냥 구입해 가지고 그 예산에 맞춰서 그냥 마무리해서 처음 와서 보니 ‘아! 이것 많이 됐구나, 많이 보수했구나’ 우리 관장은 이걸 노린단 말이에요.
앞으로 10년이나 20년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밟아 가는 이런 계획은 우리 관장의 머릿속에는 없어요.
내 의견이 옳다는 얘기는 아니다 이겁니다.
그러나 본 위원회에서 여러 번 그런 얘기가 오고 갔으니까 그걸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정말 먼 훗날을 생각한다면 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해 나가는 게 좋지 않겠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니까 좀 연구 검토를 많이 해 주십시오.
관장께서 충분히 연구검토를 하고 난 후에 보수시설을 하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1시2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1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문체소장 최상윤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기  문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묵 위원    김화묵위원입니다.
승마장 준공 언제 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99년도에 했습니다.
김화묵 위원    999년도부터 계속 무상위탁하고 있는 겁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그동안에 유상위탁 기간이 있었으나 그 후에 경영수지를 분석을 해 가지고 적자요인이 발생을 해서 지난해에 무상위탁으로 전환이 됐습니다.
김화묵 위원    적자를 이유로 해서 지금 무상위탁을 했는데 지금 무상위탁 한 이후에 그 사람들 적자손실이 없습니까?
매년 경비나 아니면 거기에 대한 보고현황이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예.
김화묵 위원    지금도 적자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지금도 충분한 흑자는 내지 못하고 각종 경기대회에 상금이나 회장의 출현으로 인해 가지고 적자를 메워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화묵 위원    지금 실질적으로 연 이용객은 얼마나 됩니까?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지금 현재 승마장의 회원수는 123명입니다.
이 사람들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적자가 누적된다는 얘기는 계속했고 저희가 작년도에 한번 2001년도10월에서부터 2002년도9월 달까지 분석을 해 봤더니 나름대로 적자는 그렇다고 해서 수사를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석유나 이런 걸 확인을 했는데 한 3,100만원 정도가 1년 동안 적자이다 이런 판단이 되고, 2001년도는 한 3,300만원 적자 이런 식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그리고 다만 작년에도 전국대회를 개최했습니다마는 금년도에도 승마협회는 전국대회나 도대회를 여기에서 할 계획이고 또 이것 때문에 정말 승마장은 위원님 모두 아시는 대로 사실 많은 시비가 부족한데도 승마장은 많은 예산이 계속 투자가 되고 지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이상 예산투자는 할 수 없다 이런 통보를 해 줬고 했는데 전국대회를 금년에 하고자 하다 보니 작년에도 일부 지원이 됐습니다마는 이래서 금년에도 재계약을 할 때 저희는 유상으로 이런 요구도 해 봤습니다마는 도저히 이런 상태인데 우리 보고 돈까지 더 내고, 위탁료를 내고서 하라고 하면 운영이 안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도 하는데 정말로 이 승마장은 처음에 설립을 할 때 우여곡절 끝에 어렵지만 지원이 되고 했는데 이제 와 가지고 그걸 또 그렇다고 해서 위탁료를 받고 한다는 건 이렇게 적자가 나는데 도저히 뭐하고, 또 타 시?군의 운영상황을 검토해 보니까 다른 데서도 운영이 도저히 안 되니까 일부 시비를 지원해 줘 가면서도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 이래서 현재까지 이번에 무상위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화묵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투자비가 한 17억 정도 들어갔고 작년 2002년도에도 2억 얼마인가 시비를 다시 또 시설보강 하느라고 해 줬고 무상위탁을 해야 하는 이유가 뚜렷하다고 그러면 그렇게 할 수 있겠지만 지금 그 사람들한테 계속 무상위탁 줄, 무상위탁도 공개로 해서 무상위탁을 주면 별 문제 없지만 그 사람들 얘기만 듣고 그렇게만 무상위탁을 계속하면 특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개적으로 위탁 관계를 했으면 좋겠고, 오늘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승마장에 관련된 지금부터 투자 됐던 것하고, 매년 그 사람들이 결산했던 것하고 이런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예.
박오균 위원    박오균위원입니다.
승마장은 몇 명이 이용을 하고 있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123명입니다.
박오균 위원    궁도장은?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한 200여명 거의…….
박오균 위원    무상위탁이 소득 발생이 안 되기 때문에 무상으로 위탁을 주는 겁니까?
무엇 때문에 무상위탁을 하죠?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첫 번째로는 우리가 위탁을 주면서 그래도 거기에서 발생하는 소득이 있어서 적어도 소득이 있고, 그 다음에 회원들이 다수가 있어서 회원들이 투자하는 회비를 가지고 운영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 거기에서 나오는 특별한 소득이 없고, 현재 회원이 아까 승마도 한 123명 정도, 그 다음에 궁도는 이 인원보다는 많습니다마는 궁도는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는데 자체 회비나 이걸 가지고는 도저히 안 되고 이러다 보니까 적자가 누적되고 어떻게 됐든 시민의 체력 향상이나 이런 걸 봐서는 적자라도 시가 지원을 해야 됩니다마는 도저히 그래도 시비가 계속 들어갈 수 없지 않느냐 이래서 예를 들면 아까 김화묵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사실 승마장 같은 경우는 외부인들한테 한번 유도를 했더니 자비원에서 승마장을 한번 운영해 보겠다고 했는데 결국은 분석을 하더니까 자비원에서 포기하고 말고 이래서 결국은 승마협회에다가 주고 했는데 우리가 위탁을 하는 기준은 이런 적자운영 때문에 저희가 거의 위탁을 받지 못하고 무상위탁을 하는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박오균 위원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 승마장이나 궁도장 같은 경우는 이 사람들이 적자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예를 들어 승마장 같은 경우는 작년도 1년간 분석을 해 보니 3,200만원 정도가 적자가 발생이 됐습니다.
박오균 위원    3,200만원이 승마를 지금 하고 있는 자기들 분담으로 적자를 메워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다 이런 얘기입니까?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회원들 부담, 그 다음에 승마 내부도 여러 가지 복잡한 사연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말 가지고 이런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적자가 있지만 현재 나름대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오균 위원    3페이지에 시립예술단 운영에서 현원이 61명이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예.
박오균 위원    주로 14억5,400만원의 시비가 소요 예산인데 14억5,400만원 시비가 주로 이 예산의 어느 분야에 많이 썼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인건비가 95%입니다.
박오균 위원    그러면 이 사람들이 정기연주회하고 이러는 건 전부 다 무상으로 연주하죠?
초청연주로 소득이 있다든지 이런 건 없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지난해 정명화를 초청해서 협연을 할 때는 입장료를 1만원씩 받았습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고는 거의 무료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박오균 위원    유명 협연자를 초청할 때는 우리가 경비를…….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초청료를 저희가 지출합니다.
박오균 위원    우리 지역 출신 음악가를 협연해도 초청료를 줍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그것은 지역 출신 음악가에 따라서 저희가 섭외과정으로 무료로 하든 유료로 하든 결정을…….
박오균 위원    이런 것은 우리 지역 2개 대학에서 예를 들어서 성악을 한다든지 이런 사람들의 어떤 같은 협연을 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이 사람들의 기술 향상이라든지 또 대외적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이런 계기를 만들어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작년도는 저희가 태백에 가서 산상오페라라고 해서 공연을 하는데 우리 예술단이  가 가지고 1,400만원을 받고 우리가 공연을 해 주고 그 다음에 서울 세종문화회관에도 재작년도에 가 가지고 한 1,000만원 정도 받고서 공연한 적이 있습니다.
초청을 받고 이 사람들이 가서 공연을 하고 이러면 수입이 많으면 좋은데 그런 게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방향도 저희가 연구를 하고 지휘자들하고 같이 앉아 가지고 수입을, 물론 예술단이 수입의 뭐는 아니겠습니다마는 이런 방향으로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오균 위원    6페이지에 보면 체육시설 부분에 종합경기장 외 2개소가 월드구장하고 야외롤러스케이트장이죠?
일반 하천 부지에 체육시설을 만들어 놓은 것은 그 관리를 어디에서 합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문체소에서 합니다.
박오균 위원    실질적으로 이용객이 제가 알기로는 다른 분야보다 새벽부터 우리 하천부지에 시설이 되어 있는 그 체육시설 부분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 새벽으로 운동을 하다보면 그 부분에 대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은데 이것을 좀더 잘 활성화 될 수 있게끔 이렇게 관리를 해 주시고, 특히 조금 시설해 놓고 지나다 보면 이게 자꾸 파괴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는데 이것은 관리하기가 상당히 어렵지 않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들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파괴가 되면 적절하게 빠른 시일 내에 복구를 해 준다든지 아니면 파괴가 안 될 수 있게끔 어떤 방안을 연구를 한다든지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예.
홍달웅 위원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전국에서 입상한 적이 있습니까?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경연은 우리 시립예술단은 없고 합창단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술단에 대해서는 전국적으로 경연이 있거나 이런 사항은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홍달웅 위원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자 해 가지고 우리 강릉을 알린다든지 강릉에 실익을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시민의 음악적인 소양과 정서함양을 하는데 우선 목적을 두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저희 시립교향악단이나 합창단을 초청을 한다면 저희가 기꺼이 참여를 할 계획이고 금년도에는 아마 금강산 육로 개방과 더불어 아마 저희 교향악단과 합창단을 도에서 활용할 계획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선정이 된다면 참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강릉시를 알리고 강릉시에서 그런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기원 위원    올해는 38회 도민체전이 있는데 작년에 피해를 많이 입은 시설물관리에 만전을 기해야지만 성공적인 개최가 될 것이라고 예상이 되고, 아까 우리 김화묵위원님께서 물어보신 승마장 관계입니다.
도민체전에 승마경기가 있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예.
황기원 위원    이 승마장에서 할 겁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예.
황기원 위원    그러면 사용료를 내나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도민체전 할 때 사용료는 내지 않는 것으로…….
황기원 위원    그게 도비라든지 시비로 해서 시설이 됐고, 유지관리비도 거의 시비나 도비가 투입이 돼 가지고 모든, 작년에 루사로 해서 무너졌다든지 그런 피해를 다 복구를 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또 다시 사용료는 내면서까지…….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계약상 국가기관이나 시에서 필요로 할 시에는 이용할 수 있게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황기원 위원    올해 만약 도민체전을 하자면 그 시설물을 보완할 게 많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승마장은 크게 보수 보완할 사항은 없고, 좀 약간씩 손봐야 될 곳은 있습니다.
황기원 위원    시에서 보조사업으로 해서?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예, 일반 보수경비로 보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기원 위원    아까도 무상임대 얘기가 나왔지만 모든 보수 보강하는 걸 시비나 도비로서 해 주고 그 다음에 가서 적자운영에 대해서 다시 또 무상임대라는 형식을 빌려 가지고 하다 보니까 일반 시민들한테 자꾸 특혜 시비가 생길 수도 있는 그런 요인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건 다시 재계약할 때 앞에 그 분들이 제공했던, 아까 김화묵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제공했던 대차대조표만 보지말고 한번 실질적인 운영관계를 살펴주시기 바라고, 5쪽에 보면 실내종합체육관전등교체공사가 있는데 제가 매번 그쪽에서 행사를 할 때 용어의 혼란이 오는 게 실내종합체육관이라고 그러면 빙상경기장을 얘기하는 겁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구 빙상경기장입니다.
거기는 실내종합체육관이고, 이쪽의 작은 체육관은 실내체육관으로 호칭을 하고 있습니다.
황기원 위원    전등교체공사가 지금 조도가 그거 하다고 하는데 빙상장이 위탁을 해서 하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지하 빙상장은 위탁하고 마루 개조한 실내종합체육관은 저희가 직접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황기원 위원    여기 보면 조도가 모자라서 공식경기를 많이 유치 못한 것 같이 사업효과에 보면 나와 있는데 이건 조도를 확보하면 공식경기를 유치할 거라 그랬는데 어떤 예정되어 있는 경기들이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지금 경기 유치 관계는 문화체육과와…….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작년도에 세계탁구대회를 한번 하다 보니까 이게 국제적으로 조도가 예를 들어서 1,000㏓가 되어야 되는데 이게 나오지 않아 가지고 조금 문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강릉종합체육관은 전국적으로 체육관이 아주 최고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대회를 강릉에서 하면서 이런 문제가 있더라 거기 일부 예를 들어서 시설 보완만 조금하고 이래  가지고 했고, 금년도에는 우선3월12일부터 전국초?중?고배구대회를 강릉에서 합니다.
여기에도 인원이 한 1,800여명 정도 저희가 참여하는 걸로 알고 있고, 그 다음에 3월 말경에는 전국 종별탁구대회를 3월 말에서 4월초까지 날짜는 아직 결정이 안 됐는데 이게 대한탁구협회에서 저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많은 업무보고 때나 수시로 질타를 하시는 상황인데 강릉관광 2,000명 수용도 좋지만 이런 체육행사와 연계한 지역 소득과 경제에 도움이 되는 이런 방향으로 하다 보니까 전국대회를 유치하면서 전국종별탁구대회를 하는데 한 3,000만원만 지원했으면 하고 요구를 하는 이런 부분도 있는데 적은 돈을 들여서 전국대회를 유치해서 많은 지역 경제 효과가 올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하는데 우선 대회 유치가 된 게 이런 상태이고 그 다음에 단오 때 전국씨름대회도 지금 현재 논의가 되고 있는데 이건 시의  지원을 너무 해 달라고 하니까 많은 돈을 지원하고 우리 강릉시에 도움이 될 이런 부분이 적고 이렇기 때문에 좀 시가 지원하는 부분을 좀더 줄이자 이래 가지고 협의가 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해서 체육관은 최대한도로 활용을 하고, 한 가지 지금 현재 우리 실내종합체육관 지하는 임대를 해 가지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적자를 계속 봤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1층에 실내체육관 이것도 자기들이 연계해서 하자는 요구가 있는데 이 요구를 충분히 강릉시나 우리 의회에서 볼 때 타당성이라든지 이래서 조금 계획을 보완하라고 했습니다.
정말로 청소년들이 거기에서 운동을 하고 청소년 놀이의 장으로 하면서 물론 임대료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뭔가 시민한테 도움이 되어야 되는데 이런 계획이 조금 부족한 게 있어서 보완하라고 했는데 이런 상황이 보완이 되면 물론 나중에 보고를 드려 가지고 어느 단체가 지금 현재하고 있는 데서 임대를 받든 뭐든 간에 이런 걸 종합적으로 검토가 되어야 될 상황입니다.
이런 상태까지 현재 와 있습니다.
이게 또 시민들이 활용을 해야 되는데 이렇게 되다 보니까 활용이 좀 부족한 게 있고 이런 상태입니다.
황기원 위원    좋은 경기장시설에 조도도 확보를 하고 하면 실내체육관은 거의 겨울스포츠에 많이 이용을 합니다.
강릉에 종합경기장도 있고 실내체육관도 있는데 일반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국대회실업팀축구라든지 배구대회라든지, 동해 같은 경우는 배구대회를 유치해서 하고 있고, 원주 같은 데는 프로농구단이 있어 가지고 열기가 상당히 높은데 강릉에는 그런 게 없거든요.
그래서 시설 유지관리 하시느라고 그거 하시는데 문화체육과하고 협의를 해서 겨울스포츠 쪽에 이용률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협조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알겠습니다.
김홍규 위원    얼마 전 우리가 강릉시청사시설물관리조례에 보면 시청사 안에 우리가 공연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연을 하는 어떤 일로 인해서 대여를 할 수 있게끔 됐던 게 있어요.
그러면 외부기관에 소장님 이하 운영담당이라든지 또 문체소 관련 담당들이 그런 것을 보게 되는데 우리가 문화공간을 이렇게 별도로 만들어서 많은 돈을 투자해서 그런 공간을 확보했으면 그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게끔 여러분들이 노력하셔야 되는데 문화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 와서 공연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입법예고기간에 여러분들이 여러분 의견을 제시해서 그런 조항이 사전에 의회에 오기 전에 서로 조정을 거쳐야 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들이 그러한 무관심으로 인해서 결과적으로 그 규칙으로 계몽용 공연 외에는 대여할 수 없게끔 그렇게 규칙을 만들어서 겨우 보완하고 말았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본청에 있는 그 시설은 음향 관계가 우리 예술관과 같이 완벽하게 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예술공연은 거의 불가능하리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김홍규 위원    판단돼도 어쨌든 여기에서 예술공연을 몇 회 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그래서 관계 부서에 얘기를 했습니다.
김홍규 위원    본 위원이 지금 하고자 하는 얘기는 그 얘기가 아니라 그런 안이 어떻게 올라올 수 있게끔 하느냐가 문제가 있는 거죠?
그 당시에는 전부 무방비 상태로 방관적 자세로 있었던 것이 사실 아닙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당초 예술 관계는 거기에서…….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그 문제는 지금 말씀대로 그런 문제가 처음에 예견치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선 이 자리에서 죄송한 말씀을 올리고, 이게 이렇게 되다 보니까 예술회관이 우선 더 활성화가 되어야 되는데 이렇게 되다 보니까 역효과가 돼 버린단 말이죠.
그래서 그 대안으로 우선 문화예술회관의 의자가 부족한 문제 이런 걸 다 보완을 하고, 그리고 시청에서 문화행사하는 건 부시장, 자치행정국장 모두 다 협의를 해서 앞으로 최대한도로 본청에서 안 하는 걸로 그렇게 가닥을 잡았습니다.
김홍규 위원    그렇게 보완을 했는데 그런 보완을 1차적으로 주무자들이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거죠?
거기에 대해서 한번도 얘기가 없으세요.
책임감을 느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두 번째로 우리가 시립예술단을 만들었던 이유는 문향의 도시에 걸맞은 그런 문화적 배경을 갖기 위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문화예술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지역 연고를 너무 연연하시면 안 됩니다.
이것은 우리 지역이 으뜸 예술단을 갖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지 지역 사람이 으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그런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다가 지역 연고 지휘자를 채용해서 단원을 결성하는 이런 문구에 따르는 얘기는 하지 마시란 말이에요.
이런 것은 절대 문화와 관련되지 않는 공무원들의 고집 내지는 전혀 문화예술 활동에 도움이 되지 않는 그런 제한적 사고입니다.
이런 것은 가급적 버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 다음에 여기에 따른 할 얘기가 많습니다마는 일단 몇 가지 나타난 것만 말씀드릴게요.
여러분들이 오늘 업무보고를 하러오시면 연간 연주계획이 수립되어야 됩니다.
의회에다가 올해 연간 정기회는 몇 회하고 비정기는 아마 이 정도할 것 같습니다.
협연은 아마 몇 차례 정도 할 것 같은데 우리가 지금 계획하는 협연자는 이러이러한 사람입니다.
왜 이렇게 답변이 나와야 되느냐 하면 보통 여러분들이 협연하고자 하는 그런 음악가들은 보통 1년 전에 스케줄을 다 잡습니다.
이게 오늘날 우리 운영의 문제인데 어떻게 당해연도 당해 스케줄을 잡을 수 있습니까!
어떻게 그렇게 하고 좋은 협연자를 데리고 올 수 있어요!
문체소소장이 벌써 2년 이상 제직을 하고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그 정도로 운영이 돌아가는 것을 모르신다고 그러면 이것은 참 제가 볼 때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 다음 여러분들이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시설하겠다 이런 것은 얼마든지 계획할 수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계획을 짜면 어떤 문제가 여기에 따라와야 되느냐 하면 여기 14억 돈이면 전부 95% 인건비입니다.
그런데 ‘공연 1회에 최하 운반비 기타 등등 제외하니까 300만원씩 드는데 우리가 18개 읍?면?동을 1회씩만 찾아가더라도 상당한 돈이 들어서 이 금액으로는 사실 찾아가는 음악회를 하기 어렵습니다.’라는 그런 얘기가 이 자리에서 나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추경에 그런 찾아가는 음악회, 시민에게 문화적 서비스를 해 주는 이런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게끔 이런 예산을 지원해 주십시오.’ 라고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이 나와야지만 정확한 업무보고가 되는 겁니다.
만약 그런 얘기가 안 나오고, 오늘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속하겠다 이건 여러분들이 허위적으로 일상적인 보고를 하는 겁니다.
두 번째로 여기 보면 공연장 CCTV설치, 조도를 맞추기 위해서 전등 아까 말씀하셨는데 말씀 잘하셨어요.
지금 공연시설 의자가 모자라서, 자리가 500석밖에 안 되요.
그런데 뒷줄 의자가 다 망가져서 앞줄 것을 뜯어다 뒤에다 붙였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여기 계획에 그 의자 보강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500석도 작아서 800석 짜리 지금 뺏기고 있는, 시설도 좋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여기 와서 공연을 하는 이 마당에 여러분들은 그 자체 500석에 대한 보수시설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 매일 눈뜨면 보는 그 공연장을 본 위원이 한 두 번 가봐도 느낄 수 있는 그러한 문제점을 해소하려는 의지가 없단 말입니다.
그 다음 CCTV 이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거죠.
이것 것보다는 우선적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부분에 더 신경을 쓰시란 말입니다.
또 합창단 부분에 24억 예산이 총원 대비 예산이지 않습니까?
남아 있는 돈을 전용하시더라도 예산부서하고 협의하시더라도 그런 시설보수 하시는데 좀 집행하란 말입니다.
그 다음 월드구장과 야외룰러경기장은 제 지역구 인접 고수부지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수해로 약 8억원을 들여서 월드구장을 만들었고, 그 외 30 몇 억을 들여서 만들었는데 거기가 적절치 않다는 건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수비용은 가급적 줄여서 더 이상 여기에다 돈을 들이지 마십시오.
이것은 어찌 보면 아이를 도심 복판에다가 세워 놓는 것하고 똑같은 일입니다.
그만큼 명확치 못한 일입니다.
이 부분의 예산집행은 다시 한번 심도 있게 국장님 이하 우리 담당자들께서 심도 있게 심의하셔서 과연 이것이 바람직한가, 과연 이게 투자의 효용 가치가 있는가 여러 가지로 한번 따져 보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굳이 만들어 놓은 것이니까 보수한다면 최소한의 비용을 들여서 유지하는 데까지만 비용을 지출하시고 이 예산은 남겨서 더 필요한데 쓰시는 게 낫지 않겠는가 하는 제 의견입니다.
그 다음 CCTV가 지금 꼭 필요합니까?
도대체가 저는 여러분들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이 먼저 해야 될 일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새롭게 자꾸 사업을 해야지만 일한다는 느낌이 옵니까?
기존에 하던 것을 보수유지 하면 그것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이 CCTV가 지금 우리 강릉시 현 상황에서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CCTV보다 필요한 것은 녹음기가 더 필요한 거예요.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실향연주를 했다 이거예요.
원주 같은 데는 그 녹음실도 짭짤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그런 시설도 못 갖추면서 CCTV가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정 필요하면 8m 캠으로 찍어서 얼마든지 보존할 수가 있는데 또 CCTV을 해서 출연자 편의를 제공할 일이 뭐가 있으며 바로 옆에서 문 열면 바로 대기실이 붙어서 다 알 수가 있고, 스피커로 들을 수가 있고 한데, 그 다음에 관객 편의가 어떤 면으로 뭐가 됩니까!
우리가 넘쳐서 바깥에다가 그걸 실향중계를 할 정도로 우리 공연문화고 성숙됐습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현실적으로 그것보다 시급한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은 제쳐놓고 여기 CCTV을 설치한다라는 것은 예산집행의 적정성에 맞지 않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부분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십사하는 겁니다.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지금 문체소에 필요한 것을 본 위원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예산 업무보고에 보니까 여러 가지 과연 이런 일을 심도 있게 판단해서 꼭 해야 된다는 그런 의지 하에 이런 업무보고를 하는가에 대해서는 본 위원은 상당히 우려하는 마음이 큽니다.
이런 점을 국장님께서 냉철하게 판단하시고 좀더 심도 있게 들여다보시고 하셔서 개선을 찾으시고 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주시는데 노력하시고, 또 저도 협조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활성화되고 잘 가꿔질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심영섭 위원    심영섭위원입니다.
문체소의 문화체육시설단지 내 여기에는 아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안에 전국적으로 실내체육관라든지, 실내빙상경기장라든지 여러 가지가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또 거기에 롤러스케이트장이라든지 이런데 여기에 복지여성과에서 청소년수련관건립을 하는데 아마 실내롤러스케이트장 옆 부근이 예정지로 되어 것을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예, 맞습니다.
심영섭 위원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여기 전국에서도 우리 문화체육시설단지 내에 종합운동장라든지 실내체육관 체육시설로 인한 그런 단지로 조성이 되어가고 있는 이런 사항 속에서 여기에다가 청소년수련관이라든지 또 2002년도에 보면 상공회의소 부지를, 우리 시 부지를 매각을 하셨죠?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예.
심영섭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쪽에 체육공원화 시설로 조성이 될 수 있는 이런 장소에다가 다른 사회단체라든지 또 다른 공공시설이 들어오는 것보다도 앞으로 더욱 더 그쪽에 체육시설단지에 맞는 청소년들이라든지 또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체육단지로 좀더 활발하게 조성을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으로 과장님한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기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승마장 공개계약을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마장에 민원도 많이 생기는 모양입니다.
3,000만원 적자 이러는 것은 거기를 검토해 보셨겠지만 말을 관리하는 것도 그 비용에다 다 넣었을 거예요.
말은 개인소유이죠?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 최상윤  개인소유도 있고 협회소유도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말을 관리하는 비용은 자기가 운동을 하기 위해서 말을 구입한 건데 때로는 수천만 원 짜리 말도 있다 이러는데 그 말을 관리하는 비용을 승마장 운영의 적자로 계산하면 안 된단 말입니다.
그 회원들이 한 달에 50만원이든 100만원을 낸다면 그 3,000 얼마씩 적자가 날 그런 이유가 없단 말이에요.
그 밑에 하수도의 흙이 내려와 처진 것도 그 협회에서 지금 관리를 안 하고 있다고 그래서 주민들과  많은 마찰이 있는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상계약보다는, 한번 무상계약을 하더라도 모든 협약서를 잘 만들어 가지고 한번 공개적으로 계약을 해 보는 걸 한번 집행부에서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잠시 중식을 위하여 9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3시4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4분 회의중지)

(14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 권영훈  공원관리사업소장 권영훈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기  공원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기원 위원    황기원위원입니다.
4페이지에 보면 불법행위조기차단계획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 인터넷게시판에 실명으로 신고가 들어 온 게 있었죠?
모 모텔에 지하불법용도에 대해서 2월3일자 들어온 게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답변이라든지 조치사항이 있는지…….
○공원관리사업소장 권영훈  저희들이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희들이 인터넷게시판을 계속 검색하고 있는데 그런 사항은 저희들이 보지…….
황기원 위원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여기 있고, 그 다음에 조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매일 자료를 보신다고 그랬는데 저는 이게 실제 지식정보과 소관입니다마는 각 실과에서 자료를 주는 게 너무 진안해 갖고 여기 보면 공원관리사업소가 종합운동장 거기에 와 있죠?
○공원관리사업소장 권영훈  예.
황기원 위원    그런데 지금 공원관리사업소에 연혁이라든지 찾아오는 길이라는 게 있습니다.
거기 보면 이게 어디에 있느냐 하면 경포에 있습니다.
이 자료가 언제 거냐 하면 98년10월1일자로 해 갖고 경포도립공원을 이전해 갖고 아직까지 그대로 있거든요?
그리고 일반인들한테 찾아오는 길이라고 안내를 하고 있는데 그게 다 경포에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너무 관심이 없고 자료를 안 주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 그리고 퇴역함정 도색 문제가 있는데 본 위원이 전번 11월 달에 감사할 때 도색 이런 게 계속 수리를 하는데 실제는 안전성 검토가 빨리 이루어져야지만 그 하부에 있는 부분이 지금 사용을 하지 않는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기계실이라든지 보일러실이라든지 그쪽에 물이 차 있고, 내부에 부식이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사용하는 부분만 가지고 도색을 해서 나중에 가서 하부에서 취약 부분이 발견돼 가지고 주저앉아 버리면 모든 게 다 허사가 됩니다.
그래서 빠른 시간 안에 퇴역함정 그 아래 쪽 부근에 들어가셔 가지고 부식 정도가 어느 정도 돼 가는지 필요하시면 한 1년 전에 있던 자료가 있습니다.
그것하고 비교를 해서 어느 정도 부식이 진행이 되고 있고 내구연한이 어느 정도 될 수 있는지 강릉시에 실제 퇴역함정이 상당히 효자노릇을 한다고 그러면 수익사업으로서는 상당히 많은 걸 차지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있는 것만 가지고 그 분들한테 보여주는 것만 갖고 자꾸 그것하다 보니까 수명이 단축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여름철에 실제는 함정전시관이라든지 안전전시관 쪽에 많이 오는데 안전전시관 쪽은 그나마 산중턱에 있으니까 조금 덜 합니다.
그런데 함정전시관 쪽에는 쉼터가 거의 없습니다.
안보전시관 쪽에 쉼터를 마련했는데 그 아래쪽에 아스팔트로 포장을 하다보니까 상당히 덥습니다.
그런데다가 그늘막도 설치를 하고, 전번 12월 정례회 때도 나왔습니다마는 거기다가 매점 같은 걸 설치를 하신다고 했는데 그걸 빠른 시간에 해서 일부관광객들이 와서 겨울철에 상당히 춥고 이런 때 따뜻한 음료수라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거든요.
그런 걸 빨리 확충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 권영훈  알겠습니다.
금년에 저희들이 특산물판매장을 설치함과 동시에 파고라가 1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그런 문제가 있어 가지고 1개소를 또 추가를 해 가지고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검토를 해 가지고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기원 위원    퇴역함정 안전검사는 조속한 시일 안에 하는 게 제가 봤을 때는 앞으로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게 되지 않겠나…….
○공원관리사업소장 권영훈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저희들이 답변을 드렸습니다마는 금년에 안전진단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심영섭 위원    경포호수 주변에 보면 자전거보관소 대여점이 있습니다.
그걸 다른 데로 이전을 시켜 가지고 미관상 보기 좋게 자전거를 보관하면서 대여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이 있었으면 하는데 다른 호수 주변으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상당히 아침저녁으로 운동하시는 분들이라든지 관광객들한테도 좋은 호응도를 받고 있는데 자전거보관소가 있어 가지고 특히 야간 같은 경우는 거기다 천막을 덮어놔 가지고 보기가 안 좋은 것 같습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 권영훈  그것은 저희들이 IOC 관련 실사가 6월10일 시작하는데 그 전에 저희들이 오늘 정비를 지금 하고 있고, 금년 봄 나면 저희들이 대대적으로 자전거 대여함을 정비를 해야 되지 않느냐, 너무 방만하게 널려 있고 일부는 장사를 하지 않으면서도 천막 같은 걸로 덮어놓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청취불능) 기본계획 상의 어떤 지역을 정해 가지고 최소의 면적으로 해 가지고 대여를 할 수 있게 그렇게 하고, 나머지 부분은 정비를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공원관리사업소 관내에 가로등이 굉장히 많죠?
○공원관리사업소장 권영훈  592등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그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권영훈  저희들이 관련 전기회사에 용역을 주는 회사도 있고 그래서 수시로 보수비 예산을 세웠습니다.
매년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대처를 하도록…….
○위원장 김영기  지금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연간 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서 관리해야 하는 가로등보수관리를 계약을 안하고 있죠?
○공원관리사업소장 권영훈  예, 전문적으로 계약은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계약을 안 하다 보면 우리 공직에 계시는 분들이 전문가가 없기 때문에 철에 따라서 불이 일찍 등화시켜야 되는 게 있고 조정을 많이 해야 됩니다.
타이머로 조정하고 아무리 공사를 철저히 했다하더라도 우천 시 누전이 돼 가지고 되는 것도 굉장히 시일이 오래 걸리더라고요.
그리고 경포 쪽에 보면 본 위원이 가끔 새벽으로 돌다보면 불이 안 오는 곳도 많고 또 늦게까지 불이 오는 곳도 많단 말이에요.
이게 시민에게 작지만 비난의 소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읍?면은 연간 보수관리계약을 했습니다.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될 이유가 있습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권영훈  보수업체가 연간계약을 하지 않고 수시로 문제가 발생…….
○위원장 김영기  수시로 하다 보면 그런 현상이 많이 발생한단 말이에요.
○공원관리사업소장 권영훈  읍?면에서 지금 연간 계약을 하는 것을 활용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검토를 하셔야 되겠지만 연중계약을 하면 그 업소에서 알아서 자기네들끼리 등도 조정하고 또 불이 안 오면 점검을 해 가지고 하는데 그 보수관리비 예산을 별도로 세워 가지고 그렇게 관리하는 게 어떤가 하고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공원관리사업소장 권영훈  검토를 해 가지 저희들이 결심을 받아서 시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소장도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는 거죠?
○공원관리사업소장 권영훈  위원장님이 좋은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읍?면?동에 사실상 연간계약을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생활환경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생활환경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기  생활환경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기원 위원    전번 정례회 때 2단계 매립공사에 국비지원을 좀더 요청을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후에 어떤 변화가 있습니까?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국비지원은 받았습니다마는 요율 변화는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30% 이상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황기원 위원    특별히 시비부담만 많이 늘어났는데 연차적으로 할 때 조금 더 노력을 하셔 가지고 국비를 더 받을, 아니면 도비라도 더 받아올 수 있는 그런 방안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립장 사후 관리 문제에 대해서 꽃도 키워 보고 여러 가지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보면 주문진에 추가 복토사업이 있습니다.
추가 복토사업을 하는 사유가 안전성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쓰레기를 매립하게 되면 침하가 됩니다.
그 침하된 부분만큼 복토를 몇 년 간 해 줘야 됩니다.
그게 주문진매립장은 금년까지만 해 주면 내년부터는 침하량이 거의 없다고 보는데 금년까지는 해 줘야 됩니다.
황기원 위원    그래서 매립을 하면 거기서 가스발생율이 상당히 많은데 혹시 일반인들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으니까 가스배출을 한 군데 모아서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그런 걸 해 줬으면 좋겠고, 휀스도 설치한다니까 혹시 이용을 하는데 불편은 없고, 다른 주변에 민원들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예.
박오균 위원    박오균위원입니다.
1단계 쓰레기매립장이 75%로 됐다고 그랬죠?
금년도 수해쓰레기가 8개월 분이 지금 더 추가로…….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매립이 됐습니다.
박오균 위원    이게 지금 한 25% 정도 남았다 이렇게 보시면 향후 이게 몇 년 정도 앞으로 더 사용할 수 있다고…….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그런데 그게 자연침하량이 있습니다.
30%를 감하기 때문에 2005년 중간까지는 충분히 가리라고 봅니다.
박오균 위원    2005년 중반이면 이제는 다 됐는데 지금 2단계조성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2단계조성사업은 현재그 자리에다가…….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그 인근입니다.
박오균 위원    지역주민이 예를 들어서 2단계조성사업을 한다 이래 가지고 지역주민 민원이 발생하고 이런 것은 없습니까?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민원발생은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마는 당초에 약속을 하기를 2단계매립장까지 25년 간 매립하는 걸 봐 가지고 128억5,000만원 더 지원했기 때문에 다른 어떤 반대급부적인 사항은 없다고 봅니다.
박오균 위원    2004년 정도의 시한을 두면 2단계매립장도 지금 충분히 다시 시작을 해 가지고 준비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금년도에 상반기 설계를 하고 하반기부터 시설공사를 시작합니다.
황기원 위원    어제 환경관리 쪽에 할 때 음식물쓰레기자원화시설 그게 나왔었거든요.
만약 그 자원화시설이 되면 매립장의 내구연한이 좀 길어질 것 아닙니까?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저희는 미미하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음식물쓰레기 자체가 워낙 수분이 많기 때문에 그게 침수로 빠져나가고 실제 쌓이는 양은 얼마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닙니다.
황기원 위원    강릉쓰레기매립장에다가 음식물쓰레기 그걸 할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전번 용역보고회에서는 하수종말처리장 쪽에서 처리를 하는 걸로 그렇게 잠정적으로 연구보고가 있었는데 그게 서로 어느 쪽에 가는 게 생활환경사업소 쪽에서 봤을 때는…….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저희 판단은 쓰레기는 가장 많이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줄이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자원화하고 재이용한다고 하면 좋겠지만 실제 쓰레기 재이용 자원화 해 가지고 얻어지는 이득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더 마이너스가 되죠.
소멸시키고, 소멸시키는 과정에서 안정화된다고 그러면 그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럴 경우에는 현재 공법대로라면 하수처리장 가는 방법도 상당히 좋은 방법입니다.
○위원장 김영기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2003년도에 주민지원금에 10억인가 얼마 서 있죠?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15억이…….
○위원장 김영기  15억을 집행해 줬습니까?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금년도에 안 했죠.
○위원장 김영기  그걸 어떻게 집행할 계획입니까?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현재 저희가 집행할 계획은 아니고 다만 그쪽 대책위원회에서 사업계획서 들어오면 검토를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사업이 들어온 게 없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주민들하고 한번 협의한 사실도 없습니까?
서 있는 예산의 범위에서 무슨 협의한 사항이 없습니까?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저희는 서 있는 예산에서 지급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그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제출하라고는 협의했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우리가 협약서라든지, 우리가 조례안을 지금 준비하고 있죠?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예, 제정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제정 준비를 할 때 주민과 협의를 하고 난 다음에…….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대책위원회 협의를 하고 바로…….
○위원장 김영기  협의를 하면서 조정하고…….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예, 그렇게 할…….
○위원장 김영기  하여튼 이번에 조례개정을 할 때는 조례개정 뜻도 우리 과장님이 잘 알고 계시니까 칼자루를 우리 시에서 꼭 쥘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환경사업소장 최상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생활환경사업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시립중앙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기  시립중앙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달웅 위원    홍달웅위원입니다.
7개 면에 순회운행 한다고 했는데 지금 계획이 이동도서관을 하면 차를 가지고 하잖아요?
거기서 바로 주민들이 와서 차에서 보는가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저희들이 차에서 책을 탑재해 가지고 와서 주민들이 차에서 책을 골라 가지고 거기서 대여를 해 줍니다.
홍달웅 위원    면 지역에 가면 어느 쪽으로 많이 갑니까?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주문진을 제외한 7개 읍?면에 다 나갑니다.
면 소재지에 가 가지고 면사무소에서 있는데 저희들이 하루온 종일 거기에서 하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오전오후 이렇게 해 가지고 각자 나가는데 데가 따로 있기 때문에 하루 있을 수 없어서 저희들이 면 지역으로 다니면서 리마다 쭉 다니면서 이렇게 하는 건 어렵고 해서 면 소재지에만 가서…….
홍달웅 위원    나갈 적에는 홍보를 해 가지고 노인회관 같은데 노인네들이 할 일이 없으니까 그냥 앉아서 손장난하고 이러는데 책을 많이 볼 수 있도록 해 보십시오.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예, 저희들이 이동도서관이 아니라도 농한기나 이런 때는 저희들이 특수하게 순회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별도로 계획을 세우는데 지금 현재 상태로는 좀 어려운 것이 지금 시립도서관에 정원이 다섯 명이다 보니까 인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동도서관도 지금 현재 직원이 한 사람 따라 가고 기사가 가야 되는데 기사가 운전도 하고 책도 빌려주는 1인2역을 하기 때문에 그게 어려운데 우리가 새로 정원을 확보해 가지고 다른 데로 옮기면 마땅히 해야 됩니다.
그래서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달웅 위원    홍보를 미리 해 주십시오.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전담직원이 있어야 되는데 제가 보고드릴 때마다 아쉬운 것은 인력이 다섯 명밖에 없는데 운전기사 제외하고, 관장 제외하고 세 사람인데 세 사람이 지금 현재 다 실외에 배치되고 이러다 보니까 여유인력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이러는데 하여튼 금년 상반기에 직원만 보충이 되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홍규 위원    얼마 전 인터넷에 저희 동 오셨을 때 주민이 불편사항을 적은 것을 보셨나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예.
김홍규 위원    책을 빌려 가는 과정에서 일어난 그 일, 알고 계세요?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김홍규 위원    인력이 부족한 건 시민들은 모른단 말입니다.
그것은 내부적인 애로사항이지 그것이 불친절로 이어진 사항에 대해서 정당한 명분은 아니란 말이죠.
그런데 책을 빌려갔는데 책제목을 정확하게 기억 못할 수도 있고, 거기서 고를 수도 있어야 되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기사 분이 상당히 불친절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성덕동홈페이지 가보면 써 있어요.
상당히 육두문자를 쓰고 싶을 정도로 감정이 불쾌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관장님께서 알고 계셨다가 시정해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우리가 여러 가지 도서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 목록표가 없으니까 빌리고자 하는 사람이 빌려볼 수가 없어요.
도서관이 어떤 책을 갖고 있는지 실제 도서사서하고 대화하기 전에는, 또 사서가 그 많은 책을 다 기억할 수는 없을 것 아닙니까?
그러한 부분이 보통 일반 도서관에도 보면 이 도서관을 관리하는 요령이 있지 않습니까?
바깥에 일단 목록표가 되어 있고 이렇게 ‘ㄱ’,‘ㄴ’,‘ㄷ’ 해 갖고 저자와 함께 제목 이런 게 전부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목록표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도서관 운영에 따른 그런 목록표를 좀 정확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옛날에는 장서가 몇 권 안 됐을 때는 도서관 입구에 들어가면서 카드목록으로 해 가지고 ‘가’, ‘나’, ‘다’ 순으로 저자명으로 이렇게 있는데 지금 한 4~5년 전부터 그런 자료를 안 쓰는데 왜냐 하면 장소가 많아지다 보니까 그렇게 하다 보면 도서관 전체 현관을 다 그런 자료로 채워야 되는데 그렇게 못하니까 저희들이 전부 다 자료가 DB구축이 되고 전산화가 되니까 컴퓨터로 전부 검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됩니다.
김홍규 위원    디지털자료실이라는 곳이 그런 걸로 다 가능한 겁니까?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그렇죠.
김홍규 위원    올해 도서구입비가 얼마죠?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8,000만원…….
김홍규 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옮겨가는 도서관이 기존의 도서를 옮기면 공간이 충분합니까?
많이 남죠?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지만 여분이 있습니다.
김홍규 위원    우리가 지금 갖고 있는 도서를 제가 몇 번 가보니까 전부 오래됐던데 이제 좀 새 것으로 계속 예산을 증액해서라도 도서구입비를 많이 늘려야 되지 않습니까?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저희들이 그런 필요성은 느끼지만 저희들이 노암동에 있는 강릉평생정보관보다 오히려 자료구입비가 많습니다.
그렇게 위원님들도 신경을 쓰셔서 매년 자료구입비를 많이 세워 줄려고 증액을 하려고 하는 그런 말씀도 하시는데 저희들이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양이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그걸 전부 다 분류하고 목록을 하고 해 가지고 전부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사서가 혼자인데 또  한 사람이 보조로 해서 둘이 지금 하고 있는데 1억이나 되는 그런 자료를 혼자분류하고 다 목록을 정리한다는 건 어렵습니다.
김홍규 위원    지금 도서관에서 증원하려고 하는 그 14명은 정원 외 인원이 맞죠?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그렇죠.
김홍규 위원    그 인원이 갖춰지면 관장님께서 확실히 그런 일을…….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가능하고, 또 그렇게 해야 됩니다.
왜냐 하면 도서관을 새로 옮기면 거기에 많은 장서들을 갖춰야 되는데 자료가 빈약하면 아무래도 시민들이 이용하기가…….
김홍규 위원    이상입니다.
박오균 위원    도서구입계획이 8,000만원이라고 했는데 금년도 사실 이용 가치가 없고 창고에 보관할 이럴 도서가 1만1,683권 정도가 아마 그런 도서라고 했는데 8,000만원으로 실제 구입할 수 있는…….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한 1만2,000권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오균 위원    그리고 거기 2003년도 3~4단계로서 공공근로사업에 전산요원 1명을 증원을 하려고 그러는데 전산요원이 정식으로 입력시키는 그 일만 하는…….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그것만 전담하는데 공공근로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오균 위원    그런데 공공근로사업으로 하지말고, 이걸 정식직원으로 1명을 채용해 가지고 시민들이 가서 찾기 쉽게끔 이렇게 할 수 있는 이런 직원으로 배치하는 것이 낫지 않습니까?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원래는 그렇게 해야 됩니다.
왜냐 하면 사실 우리가 공공근로로 쓰는데 이것은 우리가 일시적인 방편이지만 도서관의 모든 그런 자료를 구축하거나 이렇게 하는 것은 전문사서가 해야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임시로 가르쳐 가지고 그러니까 일주일 연습해 가지고 전쟁에 나가는 그런 식인데 저희들이 그래서 이번에 기구정원승인을 해 가지고 전문사서 9명을 현재 확보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오균 위원    그 9명 안에 1명이 들어가 있습니까?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1명이 있는 것은 저희들이 계획을 하기에 지금 현재 공공근로를 확보했는데 당초에는 작년에 두 사람을 썼는데 금년도에는 공공근로가 인원이 줄어 가지고 한 사람으로 깎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다 보니까 어려우니까 우리가 만약에 정규직원이 만일 충원이 안 되면 그렇게 공공근로라도 한 사람 더 충원해 달라는 그런…….
박오균 위원    내가 봐서는 전문직으로 아주 상주하게끔…….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  예, 사서가 해야 됩니다.
박오균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시립중앙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5시2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1분 회의중지)
(15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총괄기획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총괄기획부장 이대식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기  총괄기획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규 위원    김홍규위원입니다.
우리가 총 사업비가 126억이죠?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예.
김홍규 위원    그러면 수익사업으로 바라보고 있는 계획에 의해서 수익지분은 약 22억이 맞습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예.
김홍규 위원    그러면 이것은 126억을 총 투자하고 이 행사가 끝난 다음에 얻어지는 예상수입을 우리가 잡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일단 126억이 지금 들어가는 거죠?
거기서 지금 현재 계산으로는 88억이 확보됐는데 국비 10, 도비 15억 내시 받았고, 빌린 건 아니고 맞습니까?
그 나머지는 101억을 어떻게 하든 앞으로 감당해야 되는데 여기서 특별교부세를 기대하고 있죠?
이것은 얼마를 기대합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당초 계획은 10억을 잡았습니다.
김홍규 위원    그러면 91억 남았어요.
또 도에다가 증액을 요구해서 더 받으려고 하고 있잖아요.
그 금액이 얼마입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한 15억…….
김홍규 위원    15억을 빼면 약 76억 남았습니다.
또 그 외에 우리가 추가로 확보하려고 하는 것은요?
없죠?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예.
김홍규 위원    그러면 이것을 126억에 대비해서 76억이면 거의 60%  넘는 것 아닙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126억 사업비라는 것은 우리가 여기에는 44억이라는 돈을 도시계획도로라든지 그 다음에 교량이라든지 그렇게 이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우리가 행사운영경비하고 같이 포함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김홍규 위원    126억에 40억 가량은 쉽게 얘기해서 주변 기반사업이니까 어차피 우리가 언젠가 라도 시비를 투입해서 해야 될 사업을 공사 관련해서 하는 것이니까 행사관련으로 볼 수 없다 이런 뜻입니까?
그러면 그 지역이 제 지역구이기도 하지만 그 지역이 그렇게 그런 도시계획사업을 우선적으로 하기에 사업 순위로 봤을 때나 예산 집행의 적정성으로 봤을 때 우선 지역이 맞느냐 이거죠?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도시계획도로 같은 것은 어차피 20억을 들여 가지고 병목 현상은…….
김홍규 위원    그것은 행사를 하기 위한 우리 집행부식 얘기이고…….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지금 거기도 교부세사업으로 계속 사업을 이렇게 해 나가는 사업입니다.
김홍규 위원    그 지역의 교부세나 양여금사업은 지금은 없죠?
그 지역의 강변 따라서는 이미 공사가 다 받은 만큼 끝났고 도비 받아서 그동안 했고…….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교부세가 제가 있을 때 5억이 왔었습니다.
김홍규 위원    그것은 처음 시작할 때 황학수의원 시절에 본 위원도 요청하고 해서 온 것이고, 그 뒤에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추진위원회나 집행위원회라는 것이 우리 동료 의원도 가서 여러 가지 말씀드리고 했는데 과연 집행된 총 예산이 우리가 우리 시정에 어떤 규모라든지 과연 이렇게 투자해서 유네스코에, 이게 결론적으로 그거 아닙니까?
이런 유네스코에 자산등록을 하려니까 그런 세계적인 행사를 한번 해야 된다라고 하는 그런 전제조건 때문에 이것을 하는 것 아닙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예.
김홍규 위원    과연 우리가 자산을 지금 현실적으로 이런 여건 속에서 그렇게 많은 예산을 시비를 거기다 넣어서 또 일회성 행사에 이렇게 꼭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한번쯤 생각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200억을 투자해서라도 그 행사를 치른 후에  기대효과가 400~500억으로 나타날 수 있다라는 그런  가능성만 있고 확신만 있으면 한번 해볼 필요가 있는데 우리가 전통문화제를 세계적 유산으로 등록해서 또 발전시키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금의 현실과 그게 맞아떨어지는가 이런 부분은 우리가 한번 심도 있게 무조건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기보다는 한번쯤 우리의 지금 현실, 우리의 분수 뭐든지 넘치지도 말고 모자라지도 말게 해야 되는 게 우리의 일반 통념 아닙니까?
과연 이게 넘치는 일이 아닌가 한번 이렇게 접근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저는 요즘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날도 문화관광국장이 왔을 때도 그런 얘기를 드렸습니다마는 이것은 우리가 자체적으로 계획한 일도 아니고, 지사께서 공약사업으로 일으킨 일이니까 적어도 반대로 국?도비 비중이 한 60%는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도 이 일을 추진하기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고, 힘들고 하는 것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려도 또 지나가면 여러분들은 실제 이런 걸 심도 있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저 의원의 개인적인 생각인 모양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이 내용을 지금 우리 시민들이 이렇게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걸 잘 모릅니다.
그냥 이렇게 축제를 하는가보다 이렇게 생각하지 과연 이 내면을 다 오픈 했을 때 과연 수해가 난지 얼마 되지 않는 우리 시민들이 그 정도의 가치가 있었다 라고 쉽게 납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저는 상당한 의문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노력 하에 하신다 라고 하면 홍보계획에 보니까 여러 가지 좋은 안이 많은데 제가 요즘 근간에 서울을 몇 번 왔다갔다하면서 2010년에 하는 동계올림픽도 벌써 홍보를 하더란 말이죠.
그런 저비용으로 쉽게 광고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있는데 그런 내용은 여기 들어가 있지 않단 말이죠.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고, 아까 말씀하신 그런 여러 가지 대기업과의 서로 협력으로 광고판을 설치하는 부분도 여러 가지 검토하시면 홍보에 도움이 될 것 같고 끝으로 다시 한번 부탁드리는데 이 예산 부분은 정말 심도 있게 생각하지 않으면 여러분들 결정적인 순간에 가서 제가 얘기하는 이런 부분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으면 저는 제 개인의 힘으로라도 이 행사는 어떻게 하든 개최하지 못할 겁니다.
왜냐 하면 저는 그것이 우리 시민과 강릉시를 위하는 길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물론 우리 집행하시는 분들하고 생각의 차이점은 있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저는 결론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만약 그러한 비율로 우리가 거의 상당 부분 시비로 감당하는 그런 행사를 한다는 것은 우리 분수에 맞지 않는다는, 쉽게 얘기해서 100만원짜리 봉급쟁이가 1,000만원짜리 밍크코트를 사는 그러한 케이스나 마찬가지다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그 부분만큼은 분명히 제가 이 자리에서 아주 신중하게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계신 곳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 부분 정말 명심하십시오.
도와  특별교부세 부분이라든지 또 추가 어떻게 받아올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받아서라도 도비와 국비 그리고 지방비의 부담을 아주 철저하게 제가 말씀드린 최하 6 대 4는 되어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무슨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박오균 위원    박오균위원입니다.
전번 추진위원회 할 때는 아마 행사를 다양화하기 위해서 아이맥스영상관도 자료에 제가 본 것 같은데 이 자리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아이맥스영상관을 정식설치하자면 한 100억 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임시시설로 해 가지고 영상관을 임대해 오는데는 한 30억 정도고 소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아까 부의장님도 사업비 관계 때문에 말씀하셨지만 일회성 경비로 해 가지고 예산부담이 많이 들기 때문에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박오균 위원    단오타운하고, 우리 민속제 관계는 단오타운이 아마 금년도 완공이 되죠?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예.
박오균 위원    민속제하고의 활용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이 있습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단오타운의 주요시설이 단오를 전 행사과정을 디오라마식으로 표현해 놨고 회의장시설 (청취불능)습니다.
그래서 시설물에 대해서는 우리 회의장시설 외에는 다시 활용할 그런 방안이었습니다.
국제학술회의나 이런 걸 여기 단오타운에서 연계해야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오균 위원    대관령 굿당을 항간에 나이가 좀 드신 분들은 다 옮겨가도 이 굿당은 아래로 내려가면 안 된다하는 게 아마 강릉 노인분들의 정서인데 이것을 다 해결할 수 있습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지금 문화원측하고 협의를 했는데 단오가 내려가지 않으면 국제민속제 의미가 없습니다.
문화원하고 단오제전위원들하고 다 협의된 사항입니다.
박오균 위원    메이어미팅 13개국이 주로 어느 나라 시장들이죠?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세계적으로 무형문화를 가지고 있는 시장들…….
박오균 위원    50명 정도 시장은…….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13개국을 하는데…….
박오균 위원    13개국에 50명 정도 의 시장들이 지금 미팅을 하려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예.
박오균 위원    그 사람들은 결정이 돼 가지고…….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그것은 유네스코에서 저희들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유네스코 한국지부에서 그 사람들하고 서로 협의돼 가지고 오기 때문에 상당히…….
박오균 위원    유네스에서 한 50명 정도 할 것이다 이렇게 연락이 되는 겁니까?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예.
박오균 위원    그리고 수익사업으로 행사장 난장시설을 임대해야죠?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예.
박오균 위원    하는데 업체선정은 어디에서 합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추진위원회에서 합니다.
박오균 위원    선발방법은 우리가 단오 때 난전을 임대해 주는 것하고 같은 그런 방법으로 할 겁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그런 식으로 할 수밖에 없죠.
박오균 위원    그게 해마다 난전 때문에 사실 상당히 문제가 많거든요.
그게 아마 단오만 지나면 거기에 대한 많은 문제들이 발생을 하고 또 거기에 대한 불신도 많고 그러니 그런 일이 없도록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기위원장 심영섭간사와 사회교대)
신재걸 위원    신재걸위원입니다.
우선 단오타운에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단오타운의 활용을 세미나 형식의 이런 회의실 정도로 사용할 계획을 갖고 계신데 지금 본 위원이 알기로는 단오타운에 전시물이 다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주요시설이 전시하고 회의실하고 그렇습니다.
신재걸 위원    그러면 여기 국제민속행사장에 주제전시관에 500평 정도에 단오전시하고 체험 내용이 여기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세계민속품전시도 아마 국제민속관으로 임시시설물에다가 설치할 모양인데 그러면 여기 올해 설치했다가 내년에 저기로 옮겨갈 계획입니까?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그것은 단오타운에 있는 것은 고정적으로 계속 진열을 해 놓고 저희들은 별도로 거기에 설치를 합니다.
신재걸 위원    포남동에 내려가는 임시설치물의 내용물은 어떤 겁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단오와 관련돼 가지고 내용은 비슷합니다.
단오타운에 있는 내용하고 주제관에 있는 내용하고 내용은 비슷합니다마는 이쪽 위에 있는 것은 영구시설물로 해서 당초 우리가 이걸 떼 가지고 그쪽으로 가려고 그랬어요.
그렇게 해 보니까 이게 뗄 수 없는 그런 시설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고 간이시설로 해 가지고 나중에 철거하는 걸로 시설물 내용은 비슷하겠습니다.
신재걸 위원    무형문화재란 그 자체가 한 품목이 희소가치를 가지고 의미가 있는 거지 여기 전시물하고 동일한 유사품을 전시한다고 하면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저희들은 단오제 관련 저것은 산신제에서부터 송신제까지의 여러 과정이 일목정연하게 저희들은 그걸 해 가지고 외국인들이나 국내 관람객들이 와봤을 적에 강릉단오는 여기에서 시작이 돼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송신제로 끝나는구나 이런 것을 보여 주는 것이고 여기 시설물은 제가 알기로는 단오 관련 각종 자료를 정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재걸 위원    그렇다면 2004년에 이루어지는 이 행사는 일회성 행사입니까?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연중 계속하는 걸로 보고 드렸습니다.
신재걸 위원    아까 답변을 부장님께서 일회성으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시설물 설치는 매년 한 번씩 설치했다가 걷어내고, 그 다음에 성과분석을 해 가지고 격년제라든지 3~4년마다 한번씩 국제대회를 개최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재걸 위원    그러면 4년마다 한 번씩 하면 4년 하는 곳에 내려가서 하고 다시 또 후년에는 여기 올라오고요?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예.
신재걸 위원    무형문화제를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한다는 것 자체가 과연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수용능력 때문에 그렇습니다.
신재걸 위원    주요시설계획에 보니까 한 2,000평…….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그것은 시설물…….
신재걸 위원    시설물 넓이거든요?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주차장이라든지 한 6만7,000평 정도…….
신재걸 위원    그래서 그 나머지 주차장문제 때문에 저기로 내려가려는 목적입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예.
신재걸 위원    그렇다면 본 위원이 알기에는 유네스코에서 세계무형문화유산등록을 과연 검토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도심 속에 무형문화재가 역사성을 갖고 계속한 부분에 대해서 가치를 느끼고 강릉단오제도 대상으로 삼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이렇게 알고 있는데 그런 본연의 행사목적을 주차장시설이 협소하다고 그래 가지고 그 역사성을 무시하고 내려갔을 경우에 과연 성공적으로 등록이 되고 할 수 있겠느냐…….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국제행사를 하다 보니까 지금 저희들이 보고 드린 대로 시설물설치를 하자면 지금 현재 (청취불능)에는 3 분의 1 정도 수용밖에 안 됩니다.
또 주차공간도 거의 없다시피 되고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국제행사는 보다 시설을 완벽하게 해 가지고 동선에도 문제가 없고 주차수용시설이나 주차료라든지 인력, 수용시설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쪽에다 지금 하는 겁니다.
제가 처음 와서 기본계획을 보니까 면적이 모자라 가지고 남대천에다가 부상시설물도 설치하는 걸로 되어 있고 그렇게 되니까 도저히 수용이 안 됩니다.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 아래에 공간으로 저희들이 장소이전을 한 겁니다.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유네스코등록하는 게 무형문화재를 등록하는 겁니다.
장소를 그렇게 중요시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단오라는 게 굿, 관노가면 제례 그 무형문화재를 등록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소에 대해서는 의미가 굳이 따진다면 중요하겠지만 큰 요소는 되지 않기 때문에 별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재걸 위원    좋습니다.
지금 현재 유네스코에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건 수가 몇 건이고 몇 개국으로 되어 있습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그게 시작한지가 제가 알기로는 한 2년 됐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종묘제례 한 3건 정도 됐고 금년도에 전주 소리축제가 등록했다가 아마 서류미비로 해서 보완을 지금 하고 있는 상태이고 그래서 세계적으로 한 19점이 등록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재걸 위원    몇 개국에?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19개국이죠.
신재걸 위원    그러면 국외공연단 유치를 하는데 이런 19개국에 중점적으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습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그래서 공연단 내용 중에 거기에 보면 사실 그걸 중심으로 해서 초청하려고 그랬어요.
거기에는 수백명이 동원돼서 공연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일단 한 2개 내지 3개 여기 등록된 우리 주제와 맞고 우리가 볼거리 있는 그런 것을 한두 세 개 정도 유치할 목표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다가 위임을 했습니다.
신재걸 위원    위임을 해 가지고 한국위원회에서…….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2개 내지 3개 정도를 메이어미팅하고 같이 해서 초청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재걸 위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국제민속제를 4년마다 열게 되는데 그럼 단오타운 활용을 저렇게 학술세미나로 할 정도 되는데 그 막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단오타운을 건립한 것에 대해서도 본 위원은 이해가 안 가고 단오타운을 이왕 건립했고 거기에 전시물도 제대로 활용하려면 연계해서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연계하는 게 바람직한 방안으로 생각되는데 아까 말씀드렸지만 국제행사를 하다보니까 국제행사에 맞는 규모와 장소, 공간이 필요합니다.
김홍규 위원    쉽게 얘기해서 보조공간, 주공간, 연계공간이 있는데 그러한 번잡함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렇다고 이렇게 답변하시면 되잖아요.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했고, 그것 때문에 국제행사를 안 하는 해는 위에서 단오행사를 하고 그렇게 연계하는 걸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신재걸 위원    매년 행사가 계획되는 그 해에는 노암동 그 구간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입니까?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단오타운 주변에는 단오타운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광장하고 그 다음에 공원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 지속적으로 활용이 되고 거기 담이 전부다 헐리고 오픈이 되니까 시민들이 항상 거기에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합니다.
신재걸 위원    아무쪼록 내려가서 잘 행사가 마무리되고 나중에 효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더군다나 위의 단오타운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물론 부서는 다르겠지만 상호간에 서로 협조를 하셔 가지고 활용하는 방안을 시민들이 봤을 때 국제행사를 치르더라도 이렇게 연계가 될 수 있게끔 이해가 갈 수 있게끔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홍달웅 위원    홍달웅위원입니다.
관광객유치 목표가 100만명인데 그 중에서 국외관람객이 1만5,000명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국제관광민속제라는 타이틀을 걸고 행사를 하는데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좀 미흡한 것 같고 잘못하면 집안행사라는 그런 비난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직도 시간이 있으니까 해외홍보를 강행해서 외국인 관광객유치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면서 간단하게 해외홍보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아까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우선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홍보를 해 주고 그 다음에 자매결연도시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시뿐만 아니라 관내 도를 중심으로 한 각 시?군별 도에 자매결연된 도시를 중심으로 해서 홍보활동을 하고 그 다음에 우리 시 관내 각급 학교라든지 JC라든지 기관단체에 외국인자매단체가 있습니다.
이런 걸로 해서 홍보활동을 하고 그 다음에 시장님이나 부시장님이 아마 우리 자매도시를 방문해서 자매도시에 (청취불능) 그러한 홍보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주한 외국군을 협의를 통해 가지고 여기에 국내휴가 정도의 팸투어를 해 가지고 외국인을 많이 유치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 사람들이 한국에 주둔하면서 한국문화를 실질적으로 체험하는 그런 기간이 안 되니까, 특히 전에 우리 시장하시던 김동석씨라고 계십니다.
그 분이 전번에 주한 미8군에 한 두 번에 걸쳐서 한 80명을 데리고 와 가지고 저희들이 홍보도 하고 이랬는데 그 분을 활용할 것 같으면 주한미군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최대한…….
홍달웅 위원    왜냐 하면 이 계획이 2003년도 계획 같은데 아직까지 이제는 또 연기되고 이래서 1년 간이라는 홍보기간이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외국인을 유치해서 국제행사다운 행사를 해 주십사하고 저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황기원 위원    외국인학교 수학여행을 유치를 하겠다고 나와 있는데 국내에 있는 외국인학교가 몇 학교나 되며 그 학교에 보면 학사일정이 있지 않습니까?
수학여행이 어떤 시기에 주로 가는지, ‘강릉에 이렇게 하니까 당신들 학교의 수학여행을 거기에 맞춰 주십시오’ 해 갖고 해서는 학사일정이 변경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게 파악된  게 있는지요?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외국인학교가 16개 학교가 있습니다.
수학여행 기간은 별도로 정해진 게 아니고 학교장 재량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기원 위원    한국인 학교도 보면 일상적으로 봄이라든지 가을이라든지 거의 어떻게 보면 날짜가 정해 진 건 아니지만 각 학교별로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일본이나 중국 관람객들이 주목표가 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미국이나 이런 데서 오지도 못하고 아까 주한미군 말씀하셨는데 주한미군도 그냥 오라고 그래서 오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들의 작전일정이라든지 이런 게 맞춰 가지고 유희시간에 나올 수 있는, 일본이라든지 중국 관람객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오는데 각 계절별로 데이터들이 나온 게 있습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계절별로는 아직…….
황기원 위원    우리나라도 보면 관광을 간다든지 이러면 학생들은 방학위주이고, 일반시민들은 휴가를 하는데 연중 아무 때고 휴가를 받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선택을 해서 하다 보니까 주로 가을철에 간다든지 겨울철에 간다든지, 겨울철이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동남아를 가고 중국 같은 데는 겨울에 우리나라를 옵니다.
그런데 이게 6월 달이 되다 보니까 목표는 그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 실제 관광일정은 그때는 안 잡힌다, 자기들 생업이라든지 모든 거기에서 그러면 유치전략에 상당히 어긋날 것 같거든요.
빠른 시간 안에 그런 데이터들을 모아 가지고 정말 내년도에 실현 가능성이 있는 그런 유치전략이 필요할 것 같아요.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알겠습니다.
김홍규 위원    22억원 수입 중에서 휘장사업 8억원 수입부분이 있던데 그건 어떤 사업으로 한다는 겁니까?
휘장을 어떻게 한다는 겁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그러니까 스폰을 받는 겁니다.
두산에다가 스폰하는 식으로…….
김홍규 위원    이건 휘장사업이 아니고 외부 지원 받는 지원금이네요?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그렇게 되겠죠.
김홍규 위원    협찬금이네요?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협찬금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공공성사업으로 해 가지고 협찬을 받을 수 있는 행자부에서…….
김홍규 위원    기부금을 받을 수 있는 재단이다 이렇게 인정받는다는 이 뜻이 아니에요?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예,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안 해 주는데 우리 공익사업으로 해 가지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업비로 해 가지고 우리 관내 기업체라든지 아니면 대한항공이라든지 이런 데 입찰을 받는 그런…….
김홍규 위원    두 번째는 한 가지 제안입니다.
우리가 문화재를 계승 발전시키는 차원에서 이런 사업을 하는 겁니다.
우리가 만약에 고전적인 것만 가지고 경쟁한다고 하면 지금 이 상태 갔을 때도 알리는데는 의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만약 계승발전 차원에서는 발전적인 게 별로 없어요.    이건 뭐냐 하면 이걸 만약 진정 강릉의 이 문화자산을 한국을 벗어나서 세계적으로 알리고 싶다, 여기  원 취지대로 한다면 이것은 시민이 참여해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가까운 일본을 보면 각 현마다 아주 독특한 자기네 행사가 있습니다.
우리도 늦었지만 단오제에다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해 보자 이거죠.
그래서 우리 24만 시민이 이 행사에 어떠한 형태로든 7일 간이면 7일 간, 8일 간이면 8일 간 어떠한 형태로든 가두행진을 같이 참석한다든지 아니면 얼마 전 ‘LA 100주년 행사’하시는 것 보셨죠?
그런 행사를 우리가 같이 한다, 쉽게 얘기해서 단오장 구경 후에도 시내에서 우리 시민들끼리 함께 보내는 축제를 같이 볼 수 있는 동양적 그런 틀 속에서 맞추면 훨씬 서양 쪽에 관광객이라든지 우리와  문화를 달리하는 외국들이 봤을 때 상당히 이게 크게 보이고, 또 새롭게 보이고, 또 이것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장기적으로 4년 만에 가든지 가게 되면 이런 연속성을 가지려면 이런 이벤트가 같이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만약 지금 여러분들이 계획하고 있는 주공간 몇 천 평, 보조공간 해 가지고 한 4~5만평 규모의 이 행사만으로는 제가 볼 때 장기적으로 우리가 13개국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세계화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냥 알리는 것밖에 안 되니까 이왕 한다면 이것은 반드시 시민 대다수가 홍보를 해서 이것을 우리가 앞으로 관광도시에서 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이다, 여기에서 만약에 뮌헨축제처럼 한 2,000만씩 이렇게 온다면 이것은 일거에 우리 지역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연계되는 일이니까 이걸 이렇게 한번 가보자라고 제안을 해서 이런 부분에 어떤 계획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이 계획 없이는 관광자원 내지는 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민속축제 이 기간 내에 우리가 충실히 이런 시민 참여 부분을 연구해서 시내가, 적어도 강릉시 전체가 그 기간 내에는 축제의 도시가 돼서 그 어디에 가든 이 축제의 흔적 내지는 그런 향기를 맡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서 아까 얘기했던 그 한정된 부분만 주공간, 보조공간, 연계공간 하지말고 이 도시 전체가 그런  축제공간으로 한번 만들어 가야지만 이만한 규모의 예산과 우리가 뜻하는 그런 목표와 부합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을 신중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잘 알겠습니다.
황기원 위원    날짜가 잡혀 있는데 오늘까지 며칠 남았죠?
용평 그것은 보니까 카운트다운이 들어갔던데 이것도 앞으로 날짜가 정해 졌으니까 그렇게 해서 시청사 앞이라든지 이런 데다 카운트다운을 시작해서 관심을 유도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예.
신재걸 위원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관노가면극이 우리 단오에는 큰 몰수록 차지하고 있는데 시민들이 우리 가면이든 탈이든 좋습니다.
단오를 상징하는 그 부분을 싸게 아이들용, 어른용 해 가지고 그 날은 전 시민들이 그 가면을 쓰고 행사장에 가는 그런 쪽으로 유도해서 하면 참여율이 더 낫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심영섭  이 사무국이 앞으로 계속 행사 끝난 이후에도 존치할 수 있습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추진위원회는 법인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무국이 있되…….
○위원장대리 심영섭  유네스코등록 때까지…….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유네스코등록은 문화체육과에서 주관해서 하고…….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저희들이 재단법인이 됐기 때문에 재단법인에 따라서 소수인원은 계속…….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공무원 파견은 어려운 것 같고,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민간인을 중심으로 한 재단운영이 되지 않느냐 이렇게 봅니다.
○위원장대리 심영섭  4년마다 국제민속축제행사를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얘기하셨는데 4년마다 만일 이 행사를 계속 유지시킨다면 여기에 대한, 그러니까 4년마다 최소한 100억 이상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도비라든지 국비라든지 이런 것을 계속 지원 받을 수 있습니까?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장 권오강  예, 그것은 가능합니다.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4년이라는 것은 어떤 기준에 나왔는지 그것은 우리가 앞으로 행사가 끝난 이후에 최종 검토하는 차원에서 나와야 될 숫자 같고, 그 다음에 행사비에 대해서는 행사승인을 맡으면 국비라든지 도비도 지원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심영섭  염려스러운 것은 특히나 단오제 행사가 우리 단오터에서 근 50년 동안 단오행사를 해 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 시에서는 정말 거기에 투자하는데는 엄청나게 인색해 왔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전년도부터 단오타운을 건립하고 있고, 2003년도 6월 달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이런 상황 속에서 국제행사 때문에 이 장소가 다른 데로 이전이 되어야 된다라는 이런 안타까움과 이런 일회성, 실질적으로 거기에 모두 투자되는 것이 반영구적이 아니고 일회성 투자 금액이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도로라든지 이런데 투자한 것을 제외한 나머지 한 50억 정도는 실질적으로 17일 동안의 행사에 관계되는 것은 행사가 끝나고 나면 무용지물이지 않습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행사성경비로 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심영섭  예산이 열악한 강릉시에서 이런데 근 80억 정도를 시비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일회성으로 17일 동안의 행사를 위해서 한다는 것은 담당부서에서 국장님이나 부장님께서 많은 그런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잘 알겠습니다.
김홍규 위원    여러분들이 만약 이걸 연계성을 가지고 계속해 나갈 의지를 가졌다면, 아까 얘기했던 그런 행사를 성대하게 잘 하고 이건 관광상품화가 되고 이것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게 되겠다라고 우리 내국인서부터 그런 판단이 서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성공하게 되면 앞으로 국도비가 필요 없을지도 몰라요.
아까 얘기했던 협찬금 말입니다.
서로 광고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잘게 나눠도 각 기능별로 받아 들여도 이 정도 사업비는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다, 아마 흑자사업이 될 겁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경영수익적 면으로 고려해 봐도 이건 가능성 부분일 수 있단 말입니다.
용역에만 기대지 말고 스스로가 연구하고, 되돌아보고, 여러 가지 자문하고 해서 받아들일 건 과감하게  받아들여서 행사다운 행사를 만드는데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왕종배 위원    입장료수입에 보면 시설물임대 제반적인 걸 민속제전위원회에서 총괄합니까?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추진위원회에서 모든 걸 다 합니다.
왕종배 위원    왜냐 하면 우리가 예산은 한 50억 투입하고, 사업계획서부터 이건 마이너스사업 (청취불능) 수입은 22억이잖아요?
다른 수입이 없이 이게 국제화해서 유네스코등록하고, 인정을 받기 위해서 추가로 뭘 하려고 한다라고 계획을 했기 때문에 이 사업의 수익성을 따지지는 않겠지만 현실적으로 위원님들이 얘기하는 것은 사업의 수익성 제고를 하기 위해서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인데 이건 기초 초안부터 수익성 제고에 대해서는 경비하고 맞지 않는 마이너스 적자 운영의 민속제전이 되는 겁니다.
그렇죠?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우리는 문화행사입니다.
문화행사는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한 행사이지 수익적 사업에 너무 치중해서는 안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왕종배 위원    문화행사 유치인원을 40만 명을 한다라고 했는데 일주일동안 5월5일 단오를 기점으로 해서 5일 동안에 40만 명이면 하루에 8만명을 수용해야 되는데…….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17일입니다.
왕종배 위원    17일인데 분산돼서 결정적인 테마는 5월5일 중심으로 내국인, 외국인을 1만5,000명밖에 지금 안 받는데 실질적인 볼거리는 이게 17일간 전체가 돌아가는 게 아니라 단오제 굿당이나 이런 제반적인 민속의 중심이 되는 것은 실질적으로 7일에서 6일 사이에 다 끝날 겁니다.
그 이상 굿놀이를 계속 못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인원이 참여를 하는데 그 공간이라든지 제반 부대상황이 아무리 문화행사라 해도 교통 관계 이런 것을 문화사업하고 저희가 관광상품하고 모르는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이건 관광상품화로 해서 시의 재정, 또  강릉시의 관광홍보를 위해서 하는 부분인데 이 홍보 아까 먼저 위원님들이 지적했듯이 근본적으로 세계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기준틀이 분명하게 되어 있어야 되는 부분이에요.
1년 넘게 남았다 이렇게 생각하면 이게 문제성이 제기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해외에서는 우리가 올해 한다 했다가 1년 연기했던 부분도 전번에 질의를 했더니 홍보를 다 했다라고 했는데 이러한 부분도 실질적으로 그 사람들이 1년 전 여행 관계는 서로 계약해서 타이트하게 돌아가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아무나 큰 그게 없는 것 데려 온다면 한 몇 달 정도 로비해서 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지금 이건 그런 부분이 아니니까 계획서를 실질적으로 공감대를 갖고 위원들이나 다른 단체 종사하는 추진위원회위원들이 공감대를 같이 형성하고 할 수 있는 계획서를 빠른 시일 안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알겠습니다.
김홍규 위원    제안을 하겠습니다.
잡상인들이 외지에 와서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주고 이러는데 이것은 우리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란다면 이번만큼은 그런 난전의 우선권을 시민들에게 줘야 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식당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또 그 분들이 어려워서 못한다고 그러면 우리가 도와주더라도 와서 실질 우리 강릉시가 하고 있는 그런 여러 가지 부스를 우리 지역주민들한테 우선 할애해야 됩니다.
왜냐 하면 어차피 적자라면 홍보효과를 가져야 될 것 아닙니까?
내국인들도 오고, 외국인들도 오면 우리 지역경제를 위해서 지역주민에게 뭔가 돌아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할애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기획부장 이대식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심영섭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6시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9분 회의중지)
(16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총괄 질의?답변을 받도록 하고, 먼저 보건관리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보건관리과장 권승근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기  보건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문진보출장소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출장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출장소장 박종근  주문진보건출장소장 박종근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영기  보건소출장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재걸 위원    26쪽에 공중위생관리법개정에 따른 준비에 보면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위촉이 신설된 걸로 나와있습니다.
명예감시원 자격 및 위촉에 관한 건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공중위생명예감시원의 자격요건은 현재 하위법령인 시행규칙이라든지 이런 게 지금 아직까지 개정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게 제정이 돼 봐야지만 알겠습니다.
신재걸 위원    그러면 감시원 활동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정비가 안 돼서 안 됐다?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예.
신재걸 위원    언제 쯤 나올 계획입니까?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지금 현재 봐서는 시행을 2월27일부터 시행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신재걸 위원    그렇다면 명예위생감시원이 그 업소에 혹시 문제점을 야기 시킬만한 소지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이런 질의를 했으니까 하여튼 하위법이 된다면 주무과장님께서 그런 사례가 과거에 봐서는 그런 예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자격증 가지고 업소마다 다니면서 과거로 봐서는 그랬습니다.
그런 요지가 있다면 사전에 차단하고, 또 한다면 철저한 교육 이런 것이 뒤따라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위촉을 할 경우에 감시원의 자격이라든지 이런 걸 충분히 엄격히 심사를 해서 감시원으로 위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이금상  현재는 식품위생법에는 음식점이라든지 유흥업소라든지 시중에 도매시장 같은 데다가 부정?불량식품단속을 하면서 식품위생감시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수준에서 아마 공중위생법이 개정되면 공중위생감시원을 위촉하게 될텐데 이분들이 주로 사회봉사단체 임직원들을 위촉해 가지고 저희 직원하고 같이 나가서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없을 겁니다.
황기원 위원    한전에서 송전탑건설 때문에 환경영향평가설명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사항에 보면 전자파에 의한 인체의 영향이라든지 이런 게 없다고 얘기를 하는데 일반 외국사례라든지 우리나라 일부 학자들 사이에서 전자파에 의해서 암 발생률이라든지 기형아 출산율이 상당히 높아진다고 논문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지금 각 지역별로 설명회를 하고 이러는데 혹시 보건소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의견을 낼 그럴 용의는 없습니까?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일정이라든지 이런 걸 알아보고…….
황기원 위원    내일오후에 시에서 설명회를 하는 걸 알고 있는데 혹시 자료를 갖고 계신 게 있으면 일반인들보다는 그래도 의료 쪽에 계시는 분들이니까 혹시 그런 보고된 게 있으면 의견 좀 제시해 주시기 바라고, 25쪽에 보면 도민체전이 나와있습니다.
도민체전이 올해 6월 달에 개최예정인데 각 숙박업의 실태조사가 끝났습니까?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작년도에 개최하려고 할 때는 숙박업소에 대한 점검이 있었습니다.
올해도 시일이 좀 지나고 그랬기 때문에 도민체전에 대비해 가지고 수박업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다시 할 계획입니다.
황기원 위원    434개소를 작년도에 실태조사를 했는데 올해 보면 291개소가 다시 실태조사를 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이게 아마 중복되는 것도 있을 것이고…….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여기에서 여인숙이 빠진 게 되겠습니다.
황기원 위원    전체 실태조사에서 빠진 숫자가 실제 선수단이 묵을 수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해서 재실태조사를 하시겠다는 거죠?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예.
황기원 위원    작년도에 우리 시에서 도민체전을 하려는데 재해 때문에 연기가 됐고, 올해는 6월 달에 하는데 혹시 타 시?군에서 강릉시 이미지를 좋게 볼 수 있게 각 숙박업소를 잘 계도를 해서 다른 선수단한테 불편이 없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보건소장 이금상  아까 송전탑 문제는 학자들 별로 그렇게 의견을 낼 수는 있지만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회의에 가 가지고 강릉시 입장을 밝히기가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그건 양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오균 위원    박오균위원입니다.
도립노인전문병원을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 앞으로 노인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니까 차질이 없게 해 주시고, 도립노인전문병원이 설립이 되면 항간에 이상한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강릉의료원 존폐문제와 관계고 있는 겁니까?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강릉의료원하고는 관계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오균 위원    주로 노인성질환이 200병실을 만드는데 주로 어떤 환자들을…….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지금 현재 어떤 과를 설치를 하고 또 어떻게 운영을 하고 거기에 소요되는 인력이나 이런 것은 도에서 지금 용역을 준 상태이고 지금 현재 납품이 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어떻게 한다든지 이런 결정은 아직…….
박오균 위원    관리자체는 도에서 하는 거죠?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예.
박오균 위원    각 읍?면?동에 어려운 주민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일일이 다 보살필 수는 없지만 최대한 보건소에서 열린행정으로 잘 운영을 해서 한 사람이라도 좀더, 몇 명이라는 인원에 구애받지 말고 최대한 시민들을 구제할 수 있는 이런 방법으로 보건소를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예.
○보건소장 이금상  강릉의료원하고 사천노인전문병원하고 관계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그 관계를 도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저희가 있다 없다고 여기에서 표현하기가, 속기록에도 남기 때문에…….
박오균 위원    항간에 들리는 얘기는 노인전문병원이 생기면 강릉의료원이 다른 학교에 그 전에 팔릴 것이다 하는 이런 얘기도…….
○보건소장 이금상  그런 걸 도에서 계속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주며 현재 단정적으로 없다고 하기가 지금 무리가 따릅니다.
박오균 위원    알겠습니다.
홍달웅 위원    홍달웅위원입니다.
8페이지에 보면 테마가 있는 건강, 지난해에는 6개 분야에 639명의 실적을 올렸는데 2003년 추진계획을 보면 6개 분야에 60명으로 계획을 잡았는데 추려야 할 이유가 있는지 그리고 지난해에는 6일간 보건소 경포 일원을 지정해서 운영했습니다.
올해는 어느 곳에다가 할 예정인지 답변해 주십시오.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운영실적 6개 분야에 639명으로 작년에 실적이 나와있고, 밑에 운영방법에 운영인력 6개 분야에 600명이라는 것은 저희 직원들을 얘기합니다.
전체적으로 6개 분야의 사업을 하는데 60명의 인력을 투입해서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홍달웅 위원    인력은 지정된 건 없죠?
오는 사람들 다 이렇게…….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지금 거기 요일별 테마지정 운영에서 나와 있다시피 각 테마별로 참여하는 인력이 틀릴 수가 있습니다.
홍달웅 위원    그건 일정하게 지정된 건 없고 그리고 장소는 올해는 어디에다…….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장소는 대부분 보건소에서 하는데 성인병예방의 날 같은 것은 고혈압, 당뇨 걷기 대회라든지 이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작년에 경포호수를 한바퀴 도는 그런 관계로 경포에서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금년도에는 아직 장소는 확정을 아직 안 했습니다마는 세부계획을 수립할 적에 적당한 장소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달웅 위원    주문진 같은데 연곡, 사천 이렇게 포함해 가지고 그쪽의 어디에서 한번 해 주십사하고…….
○보건소장 이금상  반영하겠습니다.
홍달웅 위원    이상입니다.
심영섭 위원    심영섭위원입니다.
노인전문병원이 우리 강릉의료원하고 같이, 강릉의료매각을 한다든지 그렇게 됐을 때 우리 노인전문병원이 사천 방동리에 설립이 됐을 때 여기에 지금 우리 예산이 97억 정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만일 담당 과장님이나 소장님께서 아마 들리는 얘기로는 모 대학이 의대 쪽으로 매각이 되지 않나 이런 도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에 하나 강릉의료원이 매각이 되고 도립노인전문병원이 사천 쪽으로 새로 설립이 된다면 좀 더, 왜냐 하면 강릉의료원이 없어지면 노인전문병원이 만일 설립됐을 때는 실질적으로 그런 큰 파급적인 효과가 오지 않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에 좀더 예산을 확보를 해 가지고 더 나은 도립노인전문병원을 설립할 수 있게끔 우리 소장님이나 담당부서에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주문진보건출장소 아까 소장님의 업무보고에서 보면 주민자율방역활성화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곳에 휴대용으로 방역을 앞으로 활성화해 나가시겠다고 얘기했습니다마는 우리 강릉 시내에도 읍?면?동 쪽으로 해 갖고, 특히나 강릉 시내 지역에 보면 방역을 아파트, 아파트 안에는 별도 방역을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냥 도로, 큰 대도로 쪽으로만 현재 용역을 준 업체에서 방역을 하고 있고, 읍?면?동에 보면 자율방범대라든지 이런 데서 자율적으로 방역을 하는 동이 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우리 아파트 쪽이라도 아파트의 관리사무소 소장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위탁을 해서 휴대용방역기를 보급을 해 줘 가지고 아파트 내에서도 방역할 수 있게끔 우리 담당과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라고, 공중위생업소라든지 보면 모범업소는 선정을 해 가지고 우리 시에서 특별하게 시장님 표창장에다가 시계 하나 주고 이러고 마는 겁니까?
별도로 모범업소에 지속적으로 혜택을 주는 그런 기회고 있습니까?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위생업소의 모범음식점은 인센티브가 제공이 됩니다.
수도료의 30%를 감면을 해 주고, 그 다음에 쓰레기봉투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심영섭 위원    그 이상 별도로 지원해 주는 것은 없습니까?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화장실을 있는 곳에서는 화장실환경개선사업으로서 조화라든지 이런 것을 제공합니다.
심영섭 위원    특히나 올해는 도민체전이라든지 2010년 동계올림픽이라든지 여러 가지 큰 행사들이 앞으로 우리 강릉시에서 중점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런 모범업소에 대한 특별한 혜택의 기준을 마련해 가지고 계속적 지원을 해 주신다면 우리 업소 내에서도 상당히 청결하게 관광의 도시로서 좋은 이미지를 남기지 않겠나, 이상입니다.
신재걸 위원    방역만큼은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거든요.
모기퇴치를 위한 방역을 지금 연막소독에만 의존하고 있습니까?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지금 연막소독위탁을 보건소 자체하고, 위탁업체에서…….
신재걸 위원    아니, 연막소득에만 의존하느냐 하는 방법에 의해서…….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분무소독도 5월에서부터 9월까지는 공공근로 인력을 투입해서 취약지 등에는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재걸 위원    선진국 같은 경우는 어떻습니까?
방역을 어떤 방법으로 많이 합니까?
연막소독에 치중을 많이 둡니까?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국가별로 다르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국민들이 연막소독 쪽으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재걸 위원    본 위원이 실질적으로 봤을 때 방역에는 사실 실질적인 효과는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지만 주민들 보는 시각은 그렇지 않단 말입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이런 연막소독에 의존하지 말고, 앞으로는 다른 방법에 의해서 모기퇴치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관심을 가지시고 근원적으로 오염원을 미리 방지하는 이런 소독방법이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견해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황기원 위원    26쪽에 보면 정동진이나 사천진리 같은데 보면 대형민박업소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정동 같은 경우는 정동초등학교라든지 학교 때문에 거리제한을 받아 가지고 숙박업소로 용도변경을 못하는 경우고 있고, 또 아니면 대지가 작아 가지고 기존에 정화조를 설치했는데 지금 현재 오수정화조를 설치를 못하기 때문에 또 용도변경을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여기 보면 (청취불능) 내고 수용을 할 수 있는 그걸 허가민원과하고, 교육청하고 협의를 한다고 그랬는데 아까 말씀 중에 똑같이 처음에는 거기 숙박업소가 지을 수 없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다가구라는 편법을 이용해서 거기다 민박을 했는데 고발하는 것을 보면 5가구 미만짜리는 민박이란 규정을 해서 고발을 안하고 6가구 이상이 되면 가구만 다 고발을 해 버렸거든요.
어떻게 보면 똑같은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을 어떻게 보면 정동진이라든지 이런데 관광객 유치에 일조를 한 업소들이거든요.
개인업체이지만 그 숙박시설을 대신할 수 있는 그런 걸 했었는데 대다수 보면 오수정화조를 설치를 못해서 숙박업소로 용도변경을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정동진에 아마 환경과 쪽에서 올해 오수정화조설치를 하는 것 같은데 이게 고발만 능사가 아니라 그걸 빠른 시간에 행정에서 어떻게 해서 그 분들을 양성화시켜 줄 수 있는 방안들을 다각도로 노력을 해 주셨으면, 너무 법만 가지고 허가민원과에서는 다가구로 허가를 내주고, 또 한 쪽에서는 이건 숙박업소라고 벌금을 물리고 그래서 악순환이 자꾸 되는데 그런 것을 한시적이라도 주도적으로 어차피 숙박업소단속을 하고 있으니까 해 주셨으면 합니다.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지금 공중위생관리법상에 민박이라는 그 업소는 공중위생업소가 아닙니다.
지금 현재 정동진에 민박업소가 24개소가 숙박업소로 통보가 안 된 상태인데 여기에는 학교보건법에 의해서 저촉을 받아서 하는 게 8개소가 있고, 오수정화 그것 때문에 안 된 것이 10개소가 있고, 국토이용관리법상 준농림지역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약 3개소 이런 각종 법령에, 개별 법령에 위반이 돼서 지금 숙박업소로전환이 지금 안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황기원 위원    그러니까 준농림지역에 숙박업소가 안 되는 것을 시 조례로 만들어 가지고 양성화를 해서 껴안 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수정화조라든지 그런 게 필요는 하겠지만 특별한 시설을 다시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앞으로 정동진에 오수처리장이 설치가 된다고 그러니까 그때까지 유보를 해 놨다가 오수정화조처리시설이 되어서 전체가 처리되면 이분들이 특별히 다시 오수정화조를 다시 안 모여도 되지 않습니까?
관로만 연결시키면 그러니까 너무 고발만 해 가지고 모든 사람들 범법자로 만들기보다는 앞으로 강릉시에서 그런 정책적으로 가고 있으니까 한시적으로 그 분들한테 어떻게 보면 혜택이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그 분들이 처음에 민박을 설치할 때, 민박이라는 게 실제 용어 자체는 농촌의 유휴방을 이용을 해서 다른 손님들을 받는다든지 이렇게 해서 5가구 미만으로 법제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게 어떻게 하다 보니까 조금 위반이 돼서 자꾸 매번 보면 고발을 해서 검찰에 왔다갔다하고, 또 벌금을 내고 그런다고 그 민박하는 호객행위라든지 이런 게 없어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지도단속을 꾸준히 하시고, 또 행정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수정화조라든지 이런 걸 빨리 설치를 해서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관리과장 권승근  예.
○위원장 김영기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연막소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인근에 있는 선진국에 지금 방역소독을 뭘로 하고 있는지 지금 보건소장이 알고 계시는지…….
○보건소장 이금상  자연환경 면역체계를 이용하는 것도 있지만 주로 분무소독을 많이 하는 걸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본 위원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연막소독으로 거의 주민한테 홍보하는, 방역홍보하는 그런 차원에서 그런지 연막소독으로 가고 있습니다.
연막소독은 모기나 이걸 죽이는 건 아니죠?
○보건소장 이금상  산란을 억제하고…….
○위원장 김영기  우리도 선진국 대열에 끼었다 이러면 소독하는 방역소독에 대한 것도 우리보다 선진국이라 하는 데를 견학도 해 보고 우리도 배워나갈 것 같은 예산을 들이면서 왜 우리는 후진국에 따라가는 그런 소독체계로 가느냐, 그러니 선진국에 견학도 해 보시고 배워올 건 배워 오고 분석을 해서 어느 게 좋은 지는 판단도 우리 소장이 판단을 하셔야 되는데 많은 예산을 들이면서도 그런 건 검토를 안 하시고 그저 매년 해 오던 거니까 그대로 예산을 들여서 연막소독 이렇게 나간단 말입니다.
소장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보건소장 이금상  저희도 몇 년 전부터 현재 연막소독하는 것이 30년 정도 연막을 시행해 오다 보니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제반 여러 문제점도 나올 수 있고, 학설도 나오기 때문에 몇 년 전부터 분무소독을 지금 강화하고 있는데 주민들 욕구는 연막소독을 원하고 있고, 저희가 인원이 많지 않다 보니까 분무소독이 주민들한테 미치는 가시적인 성과가 미비한 실정입니다.
앞으로 사람을 더 많이 투입해 가지고…….
○위원장 김영기  아니, 분무소독도 얼마든지 장비나 이걸 보강해 가지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건소장 이금상  그래서 저희가 장비를 작년부터 두 대를 구입해 가지고 사람들을 한 차에  7명씩 투입해 가지고 블록별로 하수구, 오물처리장 이런 데는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그런데 한 차에 7명씩 탑승해 가지고, 다른 선진국에는 차에 한 사람밖에 안 탔는데 그건 무슨 장비입니까?
○보건소장 이금상  그 장비는…….
○위원장 김영기  그 장비 이름도 소장이 모르면서…….
○보건소장 이금상  실제로 차량을 해 가지고 그걸로 하게 되면 주변에 미치는, 쉽게 말해서 음식물 같은 거라든지 이런 것에 다 영향이 가기 때문에 그런 차는 제가 알기로는 시가지 하는 게 아니고 하천변이나 잔디밭 같은데 오물처리장 그런데 소독하는 것이 언론에 비춰지지 않았나…….
○위원장 김영기  그러면 강릉시도 하천에 이런데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이금상  예, 그런 데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그 장비가 있어요?
○보건소장 이금상  TV에서 나오는 그런 장비보다는 그것보다 소형으로 200 나가는 걸로 준비해 가지고…….
○위원장 김영기  형식적인 방역에, 또  홍보차원 방역 이런 식으로 하지 마시고 정말 주민의 피부에 닿는 방역을 2003년도에는 관심을 가지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금상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기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보건관리과와 주문진보건출장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3년도 시정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동안 원만히 업무보고를 마칠 수 있도록 소고하신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보고한 내용 중에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보완 시행하여 주시고, 지금까지 보고한 업무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53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2차 내무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위원님들께서 업무연찬 및 의정자료 수집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8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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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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