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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9회 강릉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2년 07월 31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委員長選任의件
  3. 2.  幹事選任의件
  4. 3.  2002年度第1回追加更正豫算案

  1. 부의된 안건
  2. 1.  委員長選任의件
  3. 2.  幹事選任의件
  4. 3.  2002年度第1回追加更正豫算案

○전문위원 정의봉  전문위원 정의봉입니다.
오늘은 7월25일 제14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법 제50조 및 강릉시의회위원회조례 제7조의 규정에 의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동조례 제9조2항의 규정에 의거 열 분의 위원이 선임되었습니다.
강릉시의회회의규칙67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7월30일 강릉시의회 의장으로부터 2002년도 제1회 강릉시 추가경정예산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심사를 위하여 회부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은 오늘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먼저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하시고 이어서 제200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강릉시의회위원회조례 제8조의 규정에 의거 연장위원이신 김기운위원님께서 위원장직무를 대행하여 위원장 선임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운위원님께서는 위원장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운위원 위원장석으로)
○위원장직무대행 김기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지난 7월25일 이번 임시회를 개회하여 지금까지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결위원으로 다시 선임되셔서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본위원이 예결위원회 연장위원으로서 위원장직무대행으로 본특위를 개의하게 된 것을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위원 여러분께서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예정된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0시07분)


1.  委員長選任의件@1 
○위원장직무대행 김기운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장선임은 강릉시의회조례 위원회조례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위원회에서 호선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위원장으로 추천하실 위원계시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오균 위원    박오균위원입니다.
저번에 맡았던 홍달웅위원을 위원장으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기운  또 추천 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없으시면 방금 박오균위원님께서 홍달웅위원을 위원장으로 추천하셨습니다.
또 추천하실 위원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방금 추천된 홍달웅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홍달웅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홍달웅위원께서는 위원장석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홍달웅위원 위원장석으로)
○위원장 홍달웅  동료 위원 여러분 이번 회기에도 책임이 막중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데 대하여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어려운 강릉시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건전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와 심사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10분)


2.  幹事選任의件@2 
○위원장 홍달웅  그러면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간사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간사선임은 강릉시의회위원회조례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1명을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제149회 - 예결위 제1차)
있습니다.
먼저 간사로 추천하실 위원 계시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인 위원    심종인위원입니다.
조영돈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홍달웅  방금 심종인위원께서 조영돈위원을 간사로 추천했습니다.
더 추천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방금 추천된 조영돈위원을 간사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조영돈위원이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간사로 선임되신 조영돈위원께서는 간사석으로 나오셔서 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돈위원 간사석으로)
조영돈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을 보필해서 열심히 할 것을 여러 위원님들 앞에서 맹세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홍달웅  잠시 의석정돈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의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시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2분 회의중지)

(10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달웅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0시26분)


3.  2002年度第1回追加更正豫算案@3 
○위원장 홍달웅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본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 과정에서 자치행정국장의 총괄적인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었으므로 중복되는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생략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심사결과에 대하여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정의봉  전문위원 정의봉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릉시장으로부터 2002년7월23일 제출된 2002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내무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2002년7월29일부터 7월30일 이틀간 예비심사 한 결과 내무복지위원회에서는 수정가결 되었고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7월30일 강릉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소관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에 대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재회부 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홍달웅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방법에 대하여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방법으로는 예산안 편성 순서대로 담당관실 실국소별 직제순으로 제안설명을 듣고 심사하는 방법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결과를 중심으로 담당관실, 실국소별로 의문 나는 사항에 대해서만 질의답변을 통하여 심사하는 방법 등이 있는데 한정된 시간 내에 효율적인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의견이 계시면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아 위원    최종아위원입니다.
의사진행발언을 하겠습니다.
각 상임분과에서 심도 있는 심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추경예산 수정내역을 여기서 보충보고를 받고 각 분과에 아닌 분들이, 그러니까 내무복지분과 위원님들은 산업 쪽에 궁금한 사항 산업건설 쪽의 위원님들은 내무복지 쪽에 궁금한 사항을 보충질의해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이렇게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홍달웅  최종아위원님의 의사발언에 대하여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의 없으므로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을 부서별 총괄적인 제안설명을 생략하고 기배부해 드린 심사검토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소별 의문 나는 사항에 대하여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영섭 위원    질의순서는 그냥 추경예산 수정내역에 순서 없이 질의하는 것으로 합니까?
최종아 위원    수정내역서 하고 속기중지 하세요.

(10시30분 기록중지)

(10시31분 기록개시)

심영섭 위원    심영섭위원입니다.
먼저 문화체육과 소속에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충분한 심사를 했습니다마는 거기에 어떤 불충분한 자료제출로 심도 있는 심사가 되지 않았으니 해당 부서장께서는 본예산위원회에서 좀더 상세하게 보충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강릉여중 다목적실건립이라든가 강릉여고 다목적실건립, 경포중학교 야구부실내연습장건립 예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최돈설국장입니다.
우선 보고의 말씀을 올리기 전에 제가 상임위별 심의를 할 때 심도 있게 보고를 못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한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다만 저희 국 소관이 다섯 건이 되기 때문에 이왕 기회를 주셨으니까 설명을 한번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삭감조서에 나와있는 코리아오픈탁구대회는 금년도 9월5일부터 세계대회가 이곳 강릉에서 3일간 개최가 됩니다.
다만 이 코리아오픈대회는 세계랭킹전이 되다 보니까 세계로 전부 다TV가, 스타TV도 생방송을 하고 이런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당초에 계획을 하지 못했던 이런 세계로 우리 강릉이 PR이 되고 홍보가 되는 이런 탁구대회가 되다 보니까 실내체육관 안에다가 홍보물을 좀 비치하고 홍보를 할 그런 계획으로 예산을 1,050만원 계상했습니다.
삭감조서에 500만원이 나와있는데 이런 점을 감안하셔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삭감을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강하게 가져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37회 도민체전출전비 문제입니다.
도민제전 문제는 우리 강릉시가 10년만에 도민체전이 개최가 되고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 모두가 아시는 대로 우리 강릉은 계속 수년동안 도내에서 춘천, 원주에 이어서 3위를 해 오는 이런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 10년만에 개최되는 이런 도민체전이고 또 강릉에서 개최를 하고 이래서 전년도보다는 저희가 선수를 155명을 증가를 했습니다.
예를 들면 강릉에서 육성하지 않는 체육종목 이런 것도 연초부터 의도적으로, 의도적이라는 표현이 뭐합니다마는 어떠하더라도 1위를 좀 해봐야 되겠다해서 타 시?도에서 저희가 연초부터 우리 강릉에다가 종목을 육성하고 이런 부분이 있고 또 155명이 증가하다 보니까 여기 조서에, 어제 내무복지위원에서도 확인이 됐었습니다마는 전년도보다 이런 예산 때문에 1억1,000만원이 작년도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삭감조서에 1억1,000만원이 되어 있는데 어떠하더라도 집행부는 금년에 아까 보고 올린 대로 10년만에 강릉시에서 있고 선수가 증원이 되었고 종목이 없는 이런 종목을 다소 출전시키고 이러다 보니까 예산이 작년보다 소요가 더 되었습니다.
이런 점을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꼭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강릉여고 다목적시설신축문제는 저희가 총 15억3,800만원이 소요가 되는데 특별교부금이 이중에서 7억3,800만원 도비가 2억5,000만원입니다.
그리고 시의 시비가 2억5,000만원이 소요가 되고 도교육청 교부세가 3억 이래서 재원별로는 총 사업비가 15억3,800만원이 되는데 다만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한 가지 보고를 드리고 싶은 것은 금년도 우리 시비 2억5,000만원 중에 도비로 재원을 대체해서 도가 계속 강릉여고에다가 다목적실을 작년에도 지원이 되었는데 금년에도 강원도내 형평성 문제 때문에 강릉에다가 다시 강릉여고 다목적실 이런 도비를 지원하지 못하고 재원을 대체해서 다른 사업에 돈을 지원을 해 주고 강릉시가 부담하는 돈을 시비로 이쪽에 재원을 대체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본예산을 삭감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보고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두 번째 경포중학교 실내야구연습장도 총 3억이 소요되는데 내무복지상임위에서 논란이 계셨습니다마는 3억 중에 도교육청에서 1억이 지원되고 그 다음에 도비로는 재정보전금이라고 해서 저희가 지방세징수하고 이런 여러 가지 재정보전금이 있습니다만 거기에서 1억원 그래서 시비가 3억 중에 1억이 부담되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릉여중 다목적실신축도 총 10억1,500만원이 소요되는데 이것을 지역 국회의원님이나 이런 분들이 노력을 하셔서 특별교부금을 받아오셨고 그 다음에 도비가 1억이 지원이 되고 도교육청에서 또 2억이 지원이 됩니다.
시비가 1억이 이번에 지원이 되면 본 다목적실신축이 마무리되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재삼 죄송한 말씀을 올립니다마는 저희 상임위원회 때 이런 내용들을 자세히 보고 못 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고 차후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꼭 좀 승인해 주시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홍달웅  심영섭위원 답변이 되었습니까?
심영섭 위원    하여튼 본위원이 알기로는 강여고라든가 그 다음에 경포중학교, 강릉여중 3개 학교를 보면 우리 특별교부금이라든가 도비라든가 그 다음에 교육청에 여러 가지 아마 지원을 지금 받고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조금 여기에 대한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것이 어떻겠나 그렇게 생각이 본위원은 듭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복지국장 최돈설  그리고 아울러서 앞으로 형평성 문제가 각 학교별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규정을 시에서 지침을 만들어서 앞으로 이런 문제가 없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홍달웅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최종아 위원    최종아위원입니다.
민속축전기획단에서 어제 심사한  5,000만원 과목경정 해 가지고 오늘 장으로부터 문서를 가져오거나 어떻게 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자치행정국장 정상덕  그건 답변 제가 드리겠습니다.
그 문제는 문서를 의회에다가 요구를 일단 내놓았습니다.
처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아 위원    그러면 전문위원 어디다 문서를 내놨습니까?
예결위에서 결의가 되어야지 처리가 되는 거지?
○자치행정국장 정상덕  그래서 어제 의회에서 논란이 되어 가지고 집행부에서 거기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하도록 이렇게 되었습니다.
사무국에 접수가 되었을 겁니다.
최종아 위원    사무실에 됐으면 예결위로 넘겨줘야 여기서 결의를 해야지 본회의에 통과가 되죠?
문화체육과장님 답변하실래요?
국장님 답변하실래요?
과장님 답변해 주세요.
제37회 도민출전에 관해서 저희 내무복지분과에서 충분하게 논의가 있었는데 근간에 한 3년간에 강릉, 춘천, 원주 중에서도 우리 강릉시가 엘리트체육에 투자한 금액이 제일 많다는 얘기도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전년대비도 해도 강릉의 예산이 제일 많고 올해는 강릉에서 개최하고 전종목 우승이라는 일부 우승이라는 목표아래 예산을 심도 있게 다루어야 되겠지만 앞으로 내년당초 예산이나, 강릉시가 그간에 예산은 엘리트체육에 육성되는 예산은 제일 많으면서 성적은 그렇지도 못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물론 엘리트교육에 우리가 많은 투자를 해야 되겠지만 다른 시?군하고 우리가 재정여건을 감안한다고 그러면 형평성도 고려를 해서 예산편성할 때 그리고 과장님께서는 이번에 추경을 올릴 때 추경부분만큼이라도 충분한 설명할 수 있는 답변을 가지고 오셔야지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삭감이 되어서 올라오고 저희 강릉시에서 도민체전을 개최하는 입장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어 가지고 사실 우리 위원님들 저뿐만 아니라 여러 위원님들이 여러 군데서 많은 어떤 연락을 받았을 겁니다.
이런 일이 없도록 집행부에서 충분하게 추경에 올라오는 예산만큼은 내용을 충분하게 숙지를 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덕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심종인 위원    심종인위원입니다.
문화체육과장님 나오셨으니까 답변을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고생하시는데 제가 몇 가지만 문화체육과분야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좀 중장기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학교체육에다가 연간 5,000만원만 투자해도 도민체전에 예산을 많이 들어가면서 일회용선수를 확보하는 이런 일이 없을 텐데 매년 보면 강릉시 체육이 아까 최종아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도민체전 하나에 예산을 2~3억씩 투자해서 매년마다 3위를 합니다.
보면 종목이 다양하지 못하고 구도강릉이라고 하지만 축구하나에 강릉시에서 축구예산이 나가는 게 1년에 얼마나 됩니까?
각종 전국체육대회 지원금라든가 축구부라든가 이 예산이 엄청나게 지원이 되는데 과연 그 효과를 얼마나 보느냐는 겁니다.
차라리 그럴려면 초등학교에서부터 지원을 해 가지고 종목별로 다양하게 해서 도민체전, 소년체전을 활성화할 수 있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게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투자하셔야지 본위원이 보기에는 대략 봐도 1년에 체육축구에 관해서 시에서 예산이 지출되는 것이 축구부 운영팀도 그렇고 각종 전국대회유치하고 지원금이 나가는 것이 수억이 나갑니다.
이것을 교육청에다가 1년에 5,000만원만 지원해 보십시오.
그러면 5년 후에 가면 자동적으로 돈이 그냥 갑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적극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 예산도 절감하면서 일회용선수을 확보하지 말고 장기적인 진짜 강릉출신 선수로 자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김덕기  위원님 좋은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 중장기계획을 하면서 운영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계재 위원    이계재위원입니다.
대외협력담당관님께 질문을 하겠습니다.
출향인사지역신문구독이 어느 신문이죠?
강릉신문입니까?
○대외협력담당관 김의석  저희 지역에 향토지로서 발간되는 것은 지금 강릉신문하고 매일신문이 주간지로서 발행이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주소를 갖고 강릉에 소재를 갖고 있는 것은 강릉신문입니다.
이계재 위원    당초예산에 삭감이 되었었죠?
○대외협력담당관 김의석  예.
이계재 위원    삭감사유를 알고 계십니까?
○대외협력담당관 김의석  예.
이계재 위원    삭감사유가 무엇이었습니까?
○대외협력담당관 김의석  그 당시 지급대상자 그러니까 수해자가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 첫째였고 또한…….
이계재 위원    그럼 예년에도 이런 금액이 지급되었습니까?
○대외협력담당관 김의석  예년에는 지급된 사항은 향토지로서 나간 것은 없었습니다.
이계재 위원    올해 특별히 2002년도에 예산요구를 한 이유가 뭡니까?
○대외협력담당관 김의석  그것은 제가 대외협력담당관실에 와서 근무를 해 보니 저희들이 매월 한번씩 출향인사에게 시정소식지가 나가고 있습니다.
반상회에서 나가는 시정소식지입니다.
그것을 출향인사들한테 매월 한 부식 우송하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저희 대외협력담당관실의 주소가 나가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라든가 거기에 의하여 저한테 전화 오는 것이 상당히 많이 왔습니다.
그 내용은 어떤 학우회나 동창회든지 이런 모임이 있을 때에 그 대화의 근간이 된다 그것이, 그래서 좀더 강릉지역의 생생한 소식과 발전상을 알고 싶으니까 될 수 있는 한 어려움이 없다고 하면 향토지를 보내 주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의견이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실무진에서 검토한 결과가 이것을 한번 해 보는 것이 어떻겠나하는 의견이 모아져서 그것을 계획하게 된 겁니다.
이계재 위원    출향인사향토지 보내 기 이 부분보다도 시정소식지를 좀더 부수를 늘려 가지고 활용하는 것이 출향인사들한테 강릉을 알리는데 일조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외협력담당관 김의석  그것도 검토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매주 한 번씩 시정소식지를 발간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했고 거기에 대한 내용도 한번 전화 오는 분들하고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서로 대화과정에서 그것도 바람직한데 시에서 내는 것은 단지 시정소식만 나오는 것이고 향토지에서 발행하는 것은 지역의 속사정까지 속속들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 그것이 더 바람직하다 예산상으로 따지면 큰 차이가 없지 않느냐 그런 의견이 제시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검토한 결과가 향토지를 구독해서 보내 주는 것으로 그렇게 결정을 내렸던 부분입니다.
이계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종아 위원    최종아위원입니다.
이계재위원 보충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당초예산에 명분이 정확하지 않다 그리고 수해대상을 1,000명이고 1,500명이면 어느 사람으로 할 것인가 이렇게 논란이 됐었고 당초예산에 삭감된 내용인데, 추경이란 건 우리가 1년 중에 가장 먼저 불요불급한 일, 시에서 일을 추진함에 있어 가지고 불요불급한 일에 우리가 먼저 예산을 편성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당초예산에 삭감된 부분을 이걸 또 올리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고 또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우리가 대외협력담당관실에서 지금까지 근간에 논란이 되어왔던 향토지 보내기 그 외에 우리가 통?리?반장들한테 나가는 계도용 신문 이런 부분에 우리 시 집행부 내에 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부터 시민들이 다 반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한 대안은 전혀 하나 내놓지도 못하고 획일적으로 10년 전 20년 전 그 일을 획일적으로 계속 추진하고 있단 말입니다.
도대체 대외협력담당관실이 뭐 하는 곳입니까?
의회가 당초예산에 3,000만원 올라 온 것을 삭감된 것을 슬쩍 또 올리고 같은 직장 내 협의회에서도 반대하는 내용을 지금까지 어떤 대안도 한번도 만들지 않고 말입니다.
그야말로 지금까지 복지부동이 아닙니까?
그러면 대외협력담당관께서 이런 안을 여러 가지 안을 내놓고 어떤 예산을 편성하고 해야지 이걸 말이죠.
출향인사지역신문구독 해 가지고 당초예산에 삭감된 부분을 이렇게 올려 가지고 이게 또 논란의 대상이 되게 만들고 이거 지역신문 봐 주기식 아닙니까?
어떻게 의회에서 당초예산에 삭감된 부분을 가지고 집행부에서 그때 이유도 분명히 의회에서 밝혔고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이걸 의회하고 상의도 없이 올려 가지고 의회의 의원들 입장만 난처하게 만들고 또 그리고 관행적인 행위를 계속 답습식으로 이렇게 끌고 가려는 의도가 뭡니까?
○대외협력담당관 김의석  저희들이 의회에 사전에 보고보다도 설명을 올리지 못한 것은 제가 내무복지위원회 때에 사과말씀을 올렸던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위원님들께 사전에 협의 없었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어떤 언론, 한편으로 생각하면 언론사를 봐준다는 의혹을 벗어 던지기도 어렵다는 생각은 갑니다.
또한 말씀하시듯이 저희 공무원노조협의회에서도 보기에 한편으로 생각한다고 하면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면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제가, 우리 직원들이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어떤 언론을 봐주기 식이 아닌 실지 우리 출향인사들한테 강릉의 생생한 소식을 알려주자 하는 의도에서 시작됐다는 부분이었다고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최종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달웅  더 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심사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지금부터는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의견을 조정하도록 합니다.
먼저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의견을 조정하기 위하여 3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1시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5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정회동안 협의된 사항에 대하여 간사님으로부터 설명이 있겠습니다.
간사님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돈 위원    간사 조영돈위원입니다.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정회시간동안 협의된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세입예산에 대해서는 계수조정결과 삭감은 없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삭감액은 1,200만원입니다.
일반회계에서 총 1,200만원을 삭감하기로 협의되었습니다.
내역별로 보면 대외협력담당관 출향인사지역신문구독 1,200만원 중 1,200만원을 삭감하도록 하였고 동아시아청소년예술축전행사비를 재지출금 출원금과목 5,000만원을 문화관광복지국 예산진흥으로 과목정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홍달웅  간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표결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간사님으로부터 설명이 있는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의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02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예산심사에 임해 주신 여러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는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그동안의 심사과정에서 제시된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어 지방자치의 굳건한 기틀이 마련될 수 있고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집행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제14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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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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