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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회 강릉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6년 07월 26일

장소 :



강릉시의회

일시:2006년07월26일

장소:

의사일정

1.2006年度市政業務報告

부의된안건

1.2006年度市政業務報告

[start]

우리는지난회기를통하여지방자치의양대축을형성해왔습니다.

금번시정업무보고는개원이후에처음실시되는만큼시정의발전적인모델을만들고어려움에대해함께논의하여해결점을찾는자리가되었으면합니다.

또한지난북상했던장마전선으로인하여농경지유실등의많은피해를입었습니다.

이미차례수해를겪은쓰라린경험이있는우리들은긴장의끈을놓치지마시고올해에도재난예방에총력을당부드립니다.

지난10일해수욕장이개장되었습니다.

본격적인피서철을맞이하여피서객의안전과추억이함께있는관광지가있도록관계공무원여러분들의각별한관심을부탁드립니다.

그리고금번업무보고는강릉시미래의청사진이되는만큼집행부공무원들께서는위원님들의질의에책임있고소신있는답변을당부드립니다.

보고방법은직제순에의하여제출된보고자료에따라해당국·소장으로부터보고를받은질의·답변을하도록하겠습니다.

(14시07분)

1.2006年度市政業務報告@1

농림수산경제국장나오셔서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보고하시기전에위원님들께공지사항을말씀드리겠습니다.

강릉시여성단체에서강릉시의회발전을위한모니터링을위해서분이참석하셨습니다.

양해해주시기바랍니다.

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보고사항은부록에실음)

그러면농림수산경제국소관질의하실위원계시면질의하여주시기바랍니다.

질의하실위원계십니까?

거기서엄청난폐수가나온단말입니다.

그런데종말처리장하나가커버할있다고해서관로만묻으면된다고해서그동안그렇게했고,공무원들도이게필요없다고해서팔려고까지했던그런것이었는데지금위원이생각하기에는70억씩들여서그걸필요가있느냐는거죠.

그걸하고도얼마든지마지막종말처리장에서충분히감당할있는데이것을굳이이유가어디있느냐는거죠.

이것이나오자마자관로를통해서각자가자가시설을갖고있지않습니까?

우리공단은강릉시가아니라강원도에서직접관리하니까강원도환경과에서와서수시로수질을체크해가고월간검사,분기,반기해서계속검사해간단말입니다.

관리하고있단말입니다.

그럼어쨌든방류구상에수질이적정치가나왔기때문에영업정지도되고운영하고있는상태이고상황에서물을그대로받아서차집만잘해서종말처리장으로보내면되는데70억씩들여서특별히필요치않은시설을하려는이유가뭐가있습니까?

염분이라든지모든것이일반생활…….

그렇게답변해서만든종말처리장입니다.

근데지금와서또,다시말하면공단내에정확하게지금말씀하신염도를가진물을배출하는업소가있어요.

업체중에%입니까?

저는절대그렇게없다고봅니다.

시설에,지형에,위치에정말부분은확실하게그렇게하도록하세요.

이것은정확하게개인김홍규의원이끝까지지켜겁니다.

끝으로업무보고하면여러분들은보고하고‘이제끝이다’이렇게생각한단말입니다.

국장님,앞서가는행정을하시고다르게보시려고하는것을위원은알고있습니다.

그런점에감사드리고그런부분이있었기때문에어쩌면위원이국장님을달리생각하는부분도있습니다.

하지만업무보고끝나고나면여러분들은그만입니다.

위원님얘기하고이런것은회의록을얻어서다시한번타당한지아닌지이런것도봐야되는데봅니다.

의회에서얘기하면일회성으로끝나고맙니다.

얘기한중에좋은있으면받아들이시고,지적한일들이타당하거나문제가있으면바꾸시고그래야지그대로팽팽한긴장을가지고효율적인일을수가있습니다.

여러분들이우리얘기를들어주지않고우리가여러분들을멀리하면절대강릉이좋아질수가없습니다.

그렇습니까?

의회에와서전반기에는내무위에있고후반기에는산업위에있는데위원은정확하게의정생활의반을산업위에서했습니다.

회의록을보시면한번도빠지지않고부탁한것이있습니다.

계장님으로배석해서들었을겁니다.

가로수를여기는요만큼소나무,은행나무,벚나무이렇게보기싫게자꾸분산을합니까?

제가그런얘기도했지않습니까?

진해의군항제는130만그루의벚꽃으로보름간전국에특별열차까지만들어서나무때문에관광객을모읍니다.

우리도마찬가지입니다.

남쪽의종착역이진해면북쪽의종착역은강릉이아닙니까?

그러면우리도강릉을가르든지어떻게해서가로수하나만이라도제대로바꿔서가로수라도예쁘게만들면,예를들면은행나무라도심어놓으면대관령에서보면노랗게보일아닙니까?

우리가고속도로타고가다가도꽃이한두송이있는것은보고지나치지만100m,200m만모여있으면예쁘다고눈길이가지않습니까?

마찬가지로위원은원인이뭔지는모르겠는데,도로를이렇게하면아무런소용이없습니다.

정확하게반을자르든지하시면군락지가되지않습니까?

우리가어차피집을짓거나건물을지으면조경면적이있는데거기도협조요청을해서종류를반드시그루이상심어달라고그러면시민이협조할리가있습니까?

적어도반을새빨갛게만들든지,반을노랗게만들어서강릉이봄,가을이제일문제인데봄,가을을커버할있는그런관광자원을만들어야아닙니까?

수도없는돈을쏟아부으면서아무런효과도없는그런가로수를만들면되지않습니까?

이젠도시미관만중요한것이아니지않습니까?

도시미관과더불어우리에게맑은공기도제공해주면서관광자원도되고일석삼사조의어떤그런효과를득할있는아이디어를서로교환하고만들어서지역에같은돈을쓰고도배의효과가오게끔만들어야되는아닙니까?

과장님,그렇습니까?

처음승진하셔서함께했는데정말위원은진심으로부탁드립니다.

이런것을바꾸셔서과장님재임시에지역의업적으로남게끔도와주십시오.

국장님이답변하실있으면답변해주시면좋겠습니다.

임도시설7개노선에보니까사천사기막,노동여러군데에서했는데90%,95%진척이됐다고보고됐는데이번폭우에는피해가없습니까?

사업비가24억8,200만원인데여기서인건비하고장비운영이라든지기타운영비가어떻게나눠지는지,먼저인건비가얼마정도소요가됩니까?

시·군같은곳은오후4시만지나면산불이나는상태인데,지변저수지쪽에산불때문에경찰에수사도의뢰해놓고그때두세정도그런것만있었으면거의용의자를압축해가는이런상황에서그렇게됐습니다만부분에대해서는저희들이다시한번검토해보고나서별도로…….

그런덕분에지난춘기에는건의대형산불도났다고생각됩니다.

농정과장님,16쪽이되겠습니다.

신선채소수출전문단지육성인데파프리카수출이2005년도에는310t에956,000불이고,2006년도에는164%가증가한것을향후전망이과잉생산이라든지수출전망이어떤지과장님답변해주십시오.

강릉지역은여름잡기에초점을맞춰서재배를하고있기때문에물론여름잡기만해서는연중생산부분에문제가있기때문에겨울잡기도일부포함을해서합니다만여름잡기면적은늘어나도문제가없을것으로그렇게예상을하고있습니다.

도비가확보되면시비도확보해서추진을하려고하고있습니다.

여기계획은금년연말까지완공을하는것으로계획을하고있습니다.

2004년부터기본계획을시작해서하다보니까사업이지연된것은사실입니다.

부지매입까지는상당히순조롭게됐었는데이후에여러가지설계에관한문제라든지재해영향성평가라든지이런부분은금년도법이새로개정되어서이런것이새로나오다보니까이런인허가절차내지는설계검토과정이지연이되어서아마금년도준공까지는어려울것으로그렇게예상은하고있습니다.

내년도성수기이전에는완공할있도록그렇게추진해나가겠습니다.

그렇잖아요?

어도가막혀있으면고기가다니지않습니까?

그렇게하느니오히려주차장을확보해준다든지아니면일방통행을기간시범사업으로본다든지해서주민들에게이익이가면주민들이적극적으로달라고요구할아닙니까?

그런정책도보고다음에그와함께시가이렇게함으로써얼마나이익이있느냐,교통특별회계까지만들어서교통관련사업을확대해가려는의지가있으면특별회계를강화해서여러가지수입원을많이만들어서,지금가장문제인주차장문제만이라도10년이면10년안에블록화해서블록엔정도수요를만들어서,지역경제과에보니까중앙시장앞에200면주차장계획을한다는데그런식으로적어도시민들이많이모이고상거래가활성화된곳은정도의주차비율을맞출있게끔시의주차장정책이따라가줘야되는아닙니까?

그런부분에서고민을하니까매일다람쥐쳇바퀴돌듯이작은예산으로관심갖고있는표명만하려고하는그런정책말고는실제적으로‘어떻게하면해결할있는가’용역보다도관계공무원들하고서로머리맞대면위원은안에해답이있다고생각을합니다.

왜냐하면위원도교통관련업무에오랫동안종사하시는분들과얘기하다보니까답이있더라고요.

이제는진지하게이런부분을서로대화하시다보면여기에답이있어요.

천만원,억씩들여서용역해도됩니다.

오히려그런모아서주차장만드는것이낫지,그런실효도없는악순환을계속하지마세요.

국장님이제일먼저바꿔야합니다.

이미아파트유니트가바뀌기시작했습니다.

서울은이미5년전부터바꿨지만우리는이안,프르지오,e편안세상,현대홈타운여기서부터바뀌기시작했습니다.

그것이뭐냐전실부분,이미경기도나서울,원주도이미그렇게살고있어요.

그렇지않습니까?

공무원이똑같은법률로똑같이적용하는데분들은적용을하겠어요.

과거에아파트베란다계속논란이되어왔어요.

이제풀어졌지않습니까?

옛날에단속하면서‘원상복구하라’시정명령내리고그랬는데지금관계공무원들도,강릉시공무원중에서도푸르지오,이안아파트사시는분들은행정을이해하지못하는겁니다.

위원도이해가갑니다.

이해가가냐면,아파트분양공고모델하우스에서전실을그렇게사용한다고‘문만때면됩니다.’하고사이즈별로맞춰서누구나가서들을있었고건축과에서도알고있었어요.

물론지금상황에와서단속을하려는의지가있어서하는아니라없이법에걸리니까한다는이유도이유가되지만그보다는우리가적어도시·군에다른것만사례별로모을것이아니라한번사례를모아서,거기는그냥방치하고있지않습니까?

적어도시대의흐름이그러면,법이미처따라가면우리가사례를인용해서라도경기,서울인근지방최근원주까지찾아서그런사례를가지고이걸풀어줘야아닙니까?

붙었다뜯었다,앞으로한동안놔뒀다가1년뒤에달아놓으면떼라고시정명령내리고관에서는벌금부과하고그렇게겁니까?

그렇게수는없는아닙니까?

그러면이제는과장님이나국장님이시·군에비교해서먼훗날담당자가경고한번맞더라도내부적으로‘이건시대의흐름이니까이것은방치한다’,구조변경을막는이유중에하나가공유면적과전용면적의차이점이있어서세입부분에는오차가생기겠지만그것은이미시대의흐름이니까어느정도이해하고맞춰줘야아닙니까?

국장님어떻게생각하십니까?

과장님개인적인얘기를보세요.

계속문제가되고,의원들은문제때문에일주일에두세번씩주민들하고대화하고,공무원들은원론적인법적용도가틀려서된다는얘기만계속하시고,시·군은다하고있다고주민들이먼저알고있는데우리시만뒷북만치고된다고하실겁니까?

어쨌든현행전실부분을점유한부분은현행법률에위반되는부분이기때문에저희들도사실안타까운면이없지않아있습니다.

그렇다고그것을방치할수도없는입장이고현실적으로그렇습니다.

고기주인이100마리를사왔겠죠.

먹이를매일50마리분만주는겁니다.

그러면50마리중에마리가죽거나아니면다들영양실조거나그럴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논리지않습니까?

그게시장경제논리인데,지금택시업계가그렇습니다.

택시업계가수요와공급이맞지않단말이죠.

시가허가를너무많이하는바람에과공급이됐습니다.

그러니까결론적으로50대정도면충분히여유롭게생활을영위하고사람들도먹고사는데지장이없는데더욱더3부재를하고있는데도불구하고수입이돼서,법인택시같은경우에는입금액을채우고,개인택시같은경우에는아이들학비를걱정할정도로가계가흔들릴정도의수입원이나오고있단말입니다.

그럼우리가교통행정을책임지고많은대수를허가한부서에서,특히개인택시는시장이허가권자아닙니까?

법인택시는도가갖고있습니까?

맞습니까?

지금사람이떠나가고있습니다.

모든업종을세세히들여다보면이런문제에봉책되어있습니다.

그러면뭔가우리가앞으로는어떻게해야되겠다,택시기사분들하고충분하게얘기해서개인택시를받은분이죽으면회수를한다든지아니면날짜를정해서연도별로해서개인택시받은날로부터해서사들인다든지해서수요를맞춰줘야되는아닙니까?

왜,강릉시가허가를그렇게했으니까허가를받은사람으로하여금효율적인택시업계가형성되게끔만들어주는것이아니라다같이장사가되어서망하게끔만들면먼훗날동시에도산이이루어진단말입니다.

만약에50마리분만넣어서나마100마리가나눠먹어서어느갑자기죽으면양어장은망하는겁니다.

다시말하면택시업계가망하는겁니다.

그럼강릉시에택시가어느갑자기없어져버리는겁니다.

비약된얘기지만개인도부도나고개인도망할있는겁니다.

이미떠나가고있으니까,이미징조가보지않습니까?

그러면교통관련사무관이나국장님께서정말유심이관찰하시고관심갖고이걸어떻게제도적으로바꿔줄것인가를고민해야되는데한번도업무보고에와서얘기하거나여러분들스스로도회의하는것을봤어요.

그래서업계에있는분들이행정을불신하고미워하는겁니다.

이제부터연구해봐야됩니다.

과장님,국장님공감합니까?

이상입니다.

길게해서미안합니다.

평소에궁금한점도있었고이런것은국장님과대화를나누면서풀어나가도록하겠습니다.

가지질문을하겠습니다.

건설분야9쪽에읍·면·시도,농·어촌도로유지보수는어느읍·면을얘기합니까?

그것을전반적으로고칠수는없고차츰,그렇다고수해피해를입은것도아니고보고서에수해피해를입었다고보고서를수도없는상황이고그래서앞으로점차적으로없애나갈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