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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7년 07월 16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市政質問(質問)
  3. 2.  休會의 件

  1. 부의된 안건
  2. 1.  市政質問(質問)
  3. 2.  休會의 件

○의장 심영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8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예정된 의사일정에 따라 시정에 관한 질문이 있겠습니다.
시민들의 기대가치에 부응하고 역동적인 시정과 강릉 발전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회의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의회사무국장 김덕기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12일까지 시정에 대한 질문요지서를 접수한 결과 홍달웅의원 외 다섯 분의 의원으로부터 질문요지가 접수되었으며 왕종배의원은 시정질문을 철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심영섭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11시11분)


1.  市政質問(質問)@1 
○의장 심영섭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을 상정합니다.
사무국장의 보고가 있은 바와 같이 질문요지서를 제출하신 접수순서에 따라 홍달웅의원, 김종혜의원, 강희문의원, 김경자의원, 권혁기의원 순으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정질문의 발언시간은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37조의 규정에 의하여 20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시간제한으로 발언을 마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록에 게재할 수 있도록 하겠으니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발언시간 20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는 충실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홍달웅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달웅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홍달웅의원입니다.
의정을 이끌어가시느라 노고가 많으신 심영섭 의장님!
박오균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민선4기 출범으로 23만 시민의 복지증진과 내부조직을 위해서 노심초사하시는 최명희 시장님, 이근식 부시장님을 비롯한 1,200여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의 질문은 본 의원이 의정생활을 하면서 느끼고 또 궁금했던 점, 시민으로부터 또 궁금해 하는 점, 또 시정에 대한 발전사항 등을 담아서 오늘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천과학단지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항간에는 51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사천 과학산업단지가 우리 시의 애물단지로 전락할지도 모른다는 진심 어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더라도 대전동과 사천면 일원에 총 사업비 1,324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993년12월15일 지방산업단지로 지정 공시된 이래 10년이 지난 2003년11월15일 마침내 개발실시계획 변경승인을 득했습니다만 그 후에도 지금까지 상당 기간이 경과했습니다.
외관상으로 키스트강릉분원, 강릉해양바이오진흥원, KH케미컬 입주 등을 비롯하여 올해 신소재 11개 업체, 해양바이오 12개 업체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되어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속을 들여다보면 지금 키스트강릉분원은 키스트본원의 동해안연수원과 같은 성격에서 탈피할 수 없다는 여론도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바이오진흥원과 KH케미컬에 대해서도 그 기능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행될 것인지 염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올해도 이미 하반기로 접어들었습니다.
따라서 당초 입주계획에 대해 차질이 있는 것은 아닌지 아직도 드러나지 않은 어떤 문제를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닌지 또 그 대책은 무엇인지 많은 시민들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님께서는 이 기회에 과학단지에 대한 시민들의 염려를 해소시킬 수 있도록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북강릉IC와 사천진리간 지방도 11호선의 2.5km 구간 도로개설사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본 도로는 가까이 남쪽으로는 순포, 사근진, 경포지역으로 북쪽으로는 연곡해수욕장, 영진항, 주문진항으로 연결되어 있어 북강릉IC에서 양양, 속초 등 영동 북부지역으로 유출될 수 있는 많은 관광들을 유인할 수 있는 중요한 도로입니다.
시에서는 현재 도로구역결정고시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상황이라지만 아직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하지 못해 도로개설사업이 난항에 봉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에서 본 도로의 중요성을 충분히 공감한다면 지역의 국회의원이나 도의원 등과도 협력하여 국비나 도비 확보에 전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시장님께서는 지금까지 집행되었던 도로개설사업비와 앞으로의 재원대책에 대해 답변을 주시고 아울러 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어떠한 대책을 갖고 계신지에 대해서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한때 인구가 4만 명에 근접하기도 했던 주문진읍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주문진의 인구는 전년도 말 현재 2만2,028명으로 2005년 동기 대비 1,249명이나 줄었습니다.
이 수치는 전년도 한해 시 전체 감소인구 2,375명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주문진의 인구감소가 시 전체 인구감소에 있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에서는 지금 추진 중인 소도읍정비사업 외에는 주문진의 인구 유입을 위한 어떠한 시책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은 우리가 시로부터 홀대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회의적인 분위기마저 감지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 주문진 난전에는 그런대로 외지관광객들이 붐비고 있어 다행스럽긴 합니다만 그래도 볼거리 부족으로 관광객을 보다 오랜 시간 체류하게 만들기에는 역부족이란 지적이 많습니다.
따라서 주민들은 주문진에 대한 종합개발계획 수립은 물론 관광객 유인책의 하나로 물량장에서 방파제로 이어지는 무지개형 구름다리의 건설이나 어촌의 역사를 담은 해양박물관의 건립을 바라고 있으며 또한 주문진 어판장과 건어물상에서 먹고 쇼핑하는 사람들을 늘리기 위해 연곡 소금강온천의 개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망 사항들에 대해서 시장님께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명승지 제1호로 지정된 소금강은 2003년도에 개발계획용역을 발주하였으나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성과도 없이 마냥 지연되고 있는데 어떻게 추진되어가고 있으며 그 지연 사유는 무엇인지 상세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연곡해수욕장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연곡해수욕장 운영은 수십 년간 특정인에 의해 운영되어온 관계로 항간에서는 특혜를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제기되어 왔었습니다.
하지만 금년부터는 시장님의 결단으로 연곡해수욕장 운영을 시에서 직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곡해수욕장 진입로 확포장공사는 수년 전 도비의 지원 하에 연차적으로 시행하여 왔습니다만 이제는 중단된 지 꽤 여러 해가 지난 상태이고 해수욕장 일대의 건설행위 제한으로 미관상 좋지 않은 환경을 정비하기도 어렵고 먹거리촌을 조성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시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장님께서는 연곡해수욕장 시 직영과 관련한 계획을 밝혀 주시고 아울러 지금까지 장기간 운영하여온 (주)승덕과의 관계는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곡해수욕장의 종합개발계획과 개발제한을 풀 수 있는 대책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고, 아울러 불과 70m밖에 남지 않은 잔여도로의 확포장공사계획에 대해서도 언제 마무리하실 것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강릉시 아파트 건축허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아파트와 같은 대형건축공사에는 반드시 민원이 뒤따르기 마련입니다.
고층아파트 건설공사로 인하여 인근 주택의 경우 소음과 진동, 분진과 균열, 침하 등의 부작용은 물론 일조권, 조망권 등의 많은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사전에 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분쟁을 최소화하거나 예방책을 강구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년 동안 분쟁이 끊이지 않는 연곡 영진리에 건설 중인 부영아파트의 경우 인근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기존 아파트에 이르기까지 일조권과 조망권의 문제로 시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일조권에 대한 명백한 규정이 있음에도 부영아파트 주변 일부 주택은 일조권의 침해로 햇볕보기조차 어려운 지경으로 과거 대비 2배 이상의 난방비가 지출되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망권에 대해서는 현행법상 규정이 명확하지 않다하더라도 판례를 살펴보면 조망권을 침해당한 경우 상당한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판정이 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영아파트의 경우 건설업체의 완강한 입장에 피해주민들은  일방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현실이기에 시장님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영아파트 분쟁과 관련해 시에서 지금까지 파악하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지 밝혀 주시고 아울러 건축허가 시 인근주민에게도 사업설명회나 주민동의 등 사전예방 조치는 있었는지, 만약에 있었다면 그 서류를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고 없었다면 그 사유를 대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5년 동안 시 관내 아파트건설과 관련 발생한 민원에 대해 시에서는 그동안 어떻게 조치를 해 왔는지 그 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향후 시 관내의 고층건물로 인해 비일비재 발생할 유사문제에 대해 시의 사전대책은 무엇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본 의원의 질문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성의 있는 답변이 있길 바라며, 이만 시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심영섭  홍달웅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내무복지위원회 소속 김종혜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혜 의원    내무복지위원회 소속 김종혜의원입니다.
2014동계올림픽 유치 염원은 아쉽게도 이루지 못했지만 그동안 우리는 올림픽유치라는 꿈을 이루고자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최선을 다했습니다.
올림픽 유치를 우리는 왜 그토록 열망했던가를 생각해 봅니다.
그로 인하여 일자리가 창출되고 도시가 변모하고 물건과 사람의 내왕이 활발하여 도시가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기를 간절히 바랐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올림픽 유치를 통하여 우리가 이루려고 했던 꿈은 바로 도시의 활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시는 경기가 나아지면 인구가 유입되고 도시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판단하여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투자환경을 개선하는 등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 의원은 우리 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보다 장기적인 안목의 대책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시정의 최우선에 사람을 둘 것을 요구합니다.
시민이 자존감을 느끼지 못하고 강릉에 사는 것이 행복하지 못하다면 행정에서 펼치는 수백 가지 시책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곳에 뿌리내려 살고 있는 사람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주고 떠나려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타 지역 주민들, 심지어 태어나지 않은 아기까지도 기꺼이 강릉시민이 되도록 하는 과감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려야 합니다.
우리와 여건이 비슷한 춘천시의 2006년 여성발전중장기계획용역보고서를 보면 가구소득이 낮을수록 출산축하금을 선호하고 소득이 높을수록 다양한 보육서비스제공과 가족 친화적인 근로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도한 주소 옮기기, 출산장려금 주기 등은 인구증가의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따라서 강릉시는 인구증가에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야 합니다.
출산율 제고에 대한 인식도 달라져야 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2005년도 전국 결혼 및 출산 동향 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는 평균 2.06명의 자녀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들이 기대하는 자녀수는 평균 2.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합계 출산율 1.16명이란 현실에서 기대자녀수가 2명 이상이라는 것은 출산과 양육의 환경이 개선되면 출산율이 높아지리라는 희망을 갖게 하는 부분입니다.
젊은 부부들이 희망하는 만큼의 자녀를 낳아 건강하게 기를 수 있도록 기대와 현실의 사이를 좁혀주는 것은 이제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책임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지난해 시정질문을 통하여 많은 의원님들이 저출산과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을 요구한바 있었지만 인구는 여전히 줄고 가시적인 효과는 없어 보입니다.
2007년도 우리 시는 임신, 출산, 육아, 건강가정과 관련하여 12억4,100만 원의  예산을 집행 또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비, 도비 지원에 따른 시비 출연을 제외한 강릉시 사업비는 8억1,400만 원이며 이중 순수한 자체사업비는 10건에 3억400만 원입니다.
그중에서도 강릉시만의 고유한 사업은 다섯 건에 8,400만 원이며 이는 전체사업비에 6.8%에 불과합니다.
그 내용을 보면 결혼이민자 만남의 날 행사비 400만 원, 모자가정 정서함양 프로그램 운영비 300만 원, 다자녀가정 의료비 지원 7,000만 원, 복원부부 의료비 지원 400만 원, 신혼부부 건강검진 300만 원입니다.
우리는 고작 300~400만 원짜리 사업으로 가정을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가 인간존중의 정신과 가정친화적인 문화를 가꾸어나갈 의지가 있는지 의심나게 하는 대목입니다.
임신, 출산, 보육과 건강가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보건소나 여성가족과만의 일은 아닙니다.
또한 반드시 예산이 수반되어야만 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각 부서에서 머리를 맞대고 시민의 입장에서 아이디어를 짜낸다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대중교통기관에 산모를 위한 픽토그램을 부착하거나, 유아를 동반한 사람에게도 좌석을 양보할 수 있도록 우선석을 배정하며, 장애인 주차구역을 배려하듯이 이들을 배려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우리 시가 3%의 이자를 보전해 주는 지역경제 촉진을 위한 융자 알선 시 가족친화적 근로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에 우선하거나, 일반음식점, 이미용, 세탁업 등 생계형 업종에 대한 융자 알선 시에도 다자녀가정을 우선하는 방법 등을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민소득지원자금도 5%의 높은 이자를 과감히 낮추고 대상도 저소득 다자녀가정을 우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해체되거나 위기에 처한 가정을 지원하는 정책에서 건강한 가정이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의 다양한 대책이 개발 운영되어야 합니다.
인간 중심의 섬세한 행정으로 가정친화적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시책이 강구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인구도 늘고 시민의 행복지수도 높아지리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와 대책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재양성에 대한 질문입니다.
최근 모 일간지에는 학생들의 강원도 이탈현상과 우수인재의 조기유출을 우려하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심각한 인재유출은 전 부문에서 강원도가 경쟁력을 잃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결과입니다.
2006년12월 도시경쟁력을 비교한 자료는 전국 75개의 도시 중 춘천이 42위, 원주가 30위, 강릉이 20위로 나타나는 등 강원도내 주요 도시조차도 경쟁력이 없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2006년 한국교육개발원의 취업통계조사에 의하면 강원도내 전문대와 4년제 대학교의 평균취업률은 전국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최하위로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2006년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도내 시·군의 지방자치 경쟁력이 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2007년2월 강원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사회통계조사 결과에 의해서 강원도민 10명 중 3명만이 생활에 만족한다고 합니다.
강원도가 더 이상 살맛나는 강원도가 아니라는 것을 다양한 자료가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무엇보다도 우려스러운 것은 여러 가지 통계가 강원도내 학생의 학력이 전국 최하위권임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녀교육에 대한 우리 부모의 애착과 열의는 기러기아빠를 만들고 음식점 주방에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어머니도 되었습니다.
강릉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취업할 수 없다면, 도시의 경쟁력이 없다면, 학력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면 어떻게 인재 유출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본 의원이 강릉시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강릉시 관내 중학교 졸업생 중 외지로 전학한 학생은 2005학년도 116명, 2006학년도 127명, 2007학년도 133명으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우수인재라고 할 수 있는 특수목적고등학교와 자립형사립고등학교 진학자는 2005학년도 22.4%, 2006학년도 26%, 2007학년도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이들이 바로 강릉 소재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소위 명문대에 입학하던 자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입선발제도의 변화로 강릉으로 유입되던 외지학생들의 수도 현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공무원 여러분은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중앙부처의 예산을 얻고자 할 때에도 강릉 출신의 인맥을 동원하고 고등학교, 중학교 심지어 부모의 고향까지도 연이 닿는지 살펴보지 않습니까?
이제는 노하우가 아니라 노후의 시대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 시가 역점을 기울이고 있는 인프라 구축 및 시설투자와 더불어 장기적인 안목으로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강릉의 인재를 키우는 것이 바로 미래에 대한 투자입니다.
초등학교부터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당장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할지라도 비록 그들이 고등학교, 대학교를 타 지역으로 진학하고 외국으로 나간다할지라도 고향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갖도록 정신적, 정서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지원하며 이들 간에 종적·횡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시키고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으로 우수인재를 길러낸다면 언제 어디서든 그들이 바로 고향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원도 미래인재육성재단에 버금가는 강릉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재단을 설립 운영할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와 의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관광마케팅에 대한 집행부의 의지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1월 조직개편 시 관광상품 개발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경기를 살리겠다고 관광마케팅과를 둔바 있습니다.
1월 조직개편 시 관광상품 개발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경기를 살리겠다고 관광마케팅과를 둔바 있습니다.
그러나 집행부에서 과연 관광상품의 개발과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에 대한 관심이나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나 집행부에서 과연 관광상품의 개발과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에 대한 관심이나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지난 단오행사 기간 중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두 건의 학술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지난 단오행사 기간 중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두 건의 학술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단오제와 콘텐츠를 주제로 한 강원도민속학회 정기학술대회와 강릉시지역혁신협의회 단오기념품 명품화사업단의 강릉단오제 기념품 개발 및 명품화 전략 세미나였습니다.
단오제와 콘텐츠를 주제로 한 강원도민속학회 정기학술대회와 강릉시지역혁신협의회 단오기념품 명품화사업단의 강릉단오제 기념품 개발 및 명품화 전략 세미나였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학자와 전문가가 참석했고 중앙부처의 실무담당자와 단오제를 평가하고 단오창조도시사업에 관계되는 연구원도 참석하여 하루 종일 알찬 정보와 열띤 의견교환이 이루어졌지만 강릉시에서는 혁신담당공무원 한 명한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학자와 전문가가 참석했고 중앙부처의 실무담당자와 단오제를 평가하고 단오창조도시사업에 관계되는 연구원도 참석하여 하루 종일 알찬 정보와 열띤 의견교환이 이루어졌지만 강릉시에서는 혁신담당공무원 한 명한 자리를 지켰습니다.
단오제와 관련하여 문화콘텐츠, 축제, 기념품, 음식, 신주 등이 거론되는 현장에 적어도 문화예술, 관광, 농정, 지역경제, 홍보, 전통음식 개발 업무와 관련 있는 부서에서 관심을 갖고 참석하여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강릉의 관광상품을 개발 전시·판매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려는 의지를 보였어야 했습니다.
단오제와 관련하여 문화콘텐츠, 축제, 기념품, 음식, 신주 등이 거론되는 현장에 적어도 문화예술, 관광, 농정, 지역경제, 홍보, 전통음식 개발 업무와 관련 있는 부서에서 관심을 갖고 참석하여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강릉의 관광상품을 개발 전시·판매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려는 의지를 보였어야 했습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의 것을 평가하고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어야 할 우리의 공무원은 그날 모두 어디에 있었습니까?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의 것을 평가하고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어야 할 우리의 공무원은 그날 모두 어디에 있었습니까?
우리 속담에 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속담에 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는 말이 있습니다.
혹시 자기 부서의 담당업무가 아닌 남의 일이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을까요?
혹시 자기 부서의 담당업무가 아닌 남의 일이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을까요?
벤치마킹을 하러 원거리 출장도 하는데 바로 시청사 내에서 이루어지는 이러한 모임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벤치마킹을 하러 원거리 출장도 하는데 바로 시청사 내에서 이루어지는 이러한 모임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습니다.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강릉을 알리는 매개체가 되고 주민의 소득과 연계되도록 하는 것이 관광마케팅이라고 보는데 시장님께서 우리 시가 지향해야 할 관광마케팅의 목표와 방향,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강릉을 알리는 매개체가 되고 주민의 소득과 연계되도록 하는 것이 관광마케팅이라고 보는데 시장님께서 우리 시가 지향해야 할 관광마케팅의 목표와 방향,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언급한 예에서 볼 수 있듯이 함께 연계해야 할 사업에 대해서도 우리 집행부는 서로 단절되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한 가지 사업을 중심으로 관련 있는 부서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할 것으로 보는데 부서 차원에서는 통합하고 소통하는 기능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어떻게 하면 부서의 벽을 허물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지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 두 가지 질문에 대해서는 대책수립 후 서면으로 답변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동계올림픽 유치가 무산된 현실을 냉정히 받아들이고 외부적인 계기나 자극 없이 어떻게 하면 우리의 힘으로 도시의 생명력을 살려낼 수 있을까를 고심해야 합니다.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시민의 복리와 강릉시 발전을 위하여 의회와 집행부가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합시다.
감사합니다.
○의장 심영섭  김종혜의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강희문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문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강희문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심영섭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저는 우리 시가 시민과 함께 환경문제를 해결하며 지역의 보다 나은 미래방안을 위해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환경분야에 대한 질문입니다.
환경문제는 이제 21세기 최대의 현안사항으로 누구나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산업화 이후 곳곳에 삶의 근원이 없어지고 자연적인 기능이 상실되어 현대인은 삶의 질에 대한 우선 척도를 환경에 두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환경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은 시민과 함께 궁극적인 실천만이 해결방안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시는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하는 2007대한민국환경경영부분 시스템경영대상과 친환경경관도시·건강생명도시를 표방하는 로하스인증도시로 선정되는 등 타 자치단체와 차별되는 환경분야에 좋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현재 강릉에는 경포호, 향호, 풍호, 순포개호 등 4개의 석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석호는 상류지역의 생활하수, 축산폐수와 주변 농경지의 농약, 비료 사용 등으로 살아있는 호수로의 역할이 어려운 실정이며 특히 경포호는 동해안 최대 석호로 조류, 어류 등의 서식처이나 도시발전에 따라 무관심과 자연훼손 등으로 자연호수로의 기능이 상실되어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가장 시급한 것이 호수주변에 습지를 조성하여 수질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우리 시에는 경포호 주변에 2011년 이후에나 자연습지조성계획을 갖고 있으나 이를 앞당겨 실시해 정수식물을 식재하고 자연습지를 조성한다면 생태환경의 교육장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도가 높으리라 생각됩니다.
다행히도 환경부에서 석호보전대책수립을 추진 중이고 경포천 수계 수해방지종합대책의 유수지로 편입예정지로 되어 있어 이에 대한 국·도비 확보 방안 강구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특히 경포호수는 맑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수질정화시설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상류지역에는 폐기물처리장시설이 허가되어 연일 주민들의 반대농성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이며 추후에도 사업지 선정에 있어서 보다 심사숙고하여 행정의 불신을 갖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지역 쓰레기자원 인식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생활환경사업소에서 쓰레기가 가정에서 발생하여 매립장에 매립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교육과 체험을 통하여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쓰레기 줄이기 운동 전개와 자원절약과 분리수거 그리고 쓰레기 재활용 등을 보다 실천적으로 한 업소나 공공기관, 사회단체, 가정 등에 대하여 강릉시가 인정하는 가칭 강릉환경인증제도를 통하여 인센티브 방안 강구와 쓰레기 제로추진 운동 등 환경의 문제는 시민의 참여율과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 승용차에 비해 평균 주행공간의 8 분의 1, 주차공간이 20 분의 1로 공간활용이 효율적이고 도심지 내 교통정체, 소음, 주차난,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으며 시민 건강에 기여할 자전거 타기운동 등의 방안도 환경 업그레이드에 적절하다고 판단되며 시내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중심의 도로정비 개선에 보다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요즘은 좋은 도시의 평가기준을 자전거 이용률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 대해 지속적으로 해결할 부분과 시행이 필요한 사항이 많은데도 우리 시는 환경우수도시로 선정된 이후에 추가 조치나 방안 마련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환경실천운동 향후 방안에 대하여 시장님의 답변을 바랍니다.
다음은 인적자원은 곧 지역의 강력한 경쟁력의 토대가 되는 교육분야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은 백년대계를 지향하며 지방분권 이후 교육 분권이 서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나 대도심권은 지역의 인적자원 확충을 위한 교육을 위해 타운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릉은 역사적으로 영동권의 수부도시로서 교육도시로서의 이미지가 강하게 인식되어 온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타 도시 및 수도권으로의 교육을 위한 전출이 늘어나 강릉시 인구감소의 한 요인인 것도 현실입니다.
이제는 교육문제에서 자치단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는 2004년 조례제정 시 교육경비보조금을 지방세 수입결산액의 2% 이내에서 지원조례를 마련하였으나 도내 타 시·군은 3%에서 많게는 15%까지 차등지급하는 등 보다 교육을 위한 제도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방문화와 교육 그리고 예산지원을 통한 지역에 대한 교육이 우리 지역의 발전과 함께 밝은 미래의 씨앗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을 향후 확대할 계획은 없는지 답변을 바랍니다.
다음으로 산, 계곡, 호수 등 지리적인 여건과 자연조건이 강릉만한 곳이 없습니다.
천혜의 조건과 겨울스키, 여름철 해수욕장, 산악자전거, 패러글라이딩, 요트 등 계절스포츠가 가능한 지역에서 왜 스포츠에 대한 집중적인 마케팅전략이나 방안강구가 없는지 이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방안모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는 레저와 관광에 대한 관심이 삶의 중심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5일근무제와 웰빙 열풍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많은 시간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관련 산업은 하나의 중요한 산업군으로 형성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이에 대한 방안 마련으로 체육시설을 확충하여 각종 전국대회 유치 및 사계절 전지훈련지로 활용한다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올해 강릉시청축구팀의 내셔널리그 전반기 준우승, 도민체전 우승, 강릉고등학교 야구부의 청룡기대회 준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현실에 유소년체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지역이 스포츠의 도시로서 이미지를 함께 심어간다면 스포츠마케팅이 보다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강원도내 태백시, 양구군과 경남 남해군의 사례를 보아 알 수 있듯이 이러한 여건을 정밀히 분석하여 우리 시의 스포츠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시장님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교2동지역에 위치한 구 터미널지역이 현재 낙후되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부지 내 27층 주상복합건물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진척이 없는 것은 건축법에 의한 높이제한 즉, 사선제한 등의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시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제도개선을 검토하여야 생각합니다.
우리 강릉시의 랜드마크로서 또한 도시 기능 회복과 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의지를 묻고자 합니다.
다음부터 질문한 사항에 대하여는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속문화분야에서 국제적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강릉단오제 상설화 방안에 대한 사항입니다.
지난 6월 세계무형유산 강릉단오제가 8일간의 일정으로 문화제 행사, 단오체험, 민속놀이 행사 등 7개 분야 56개 종목의 행사가 열려 120만 이상의 인파가 남대천 단오장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8일간의 짧은 기간동안 많은 예산과 인력투입에 비해 지역경제와 연계한 활성화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며 지속적인 도시 이미지 제고와 향후 방문객을 위한 단오제 홍보 등에 추가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현재 단오타운과 재래시장인 중앙시장, 문화의 거리, 임영관 등과 연계하여 차 없는 거리 및 먹거리촌을 만들어 단오행사를 상시공연 체제로 전환하고 계절별로 관광지 방문객을 위해 강릉의 특성을 살리고 단오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행사로 하기 위한 단오제의 연중상설화 방안에 대한 사항과 강릉시의 지방채 규모가 타 자치단체에 비해 과다하여 두 가지 제안을 통하여 예산절감 방안에 대한 사항입니다.
경주시나 우리 시에서도 일부 부서에서는 시행하고 있는 폐아스콘 재활용으로 예산의 35% 절감효과와 재생골재를 100% 재활용한 공사시공을 의무화하고 현재 대형폐기물 배출 및 수거체계가 동사무소를 방문 스티커 구입 후 수거하는 방식을 청소대행업체로 위탁하여 수거차량 운행 운전기사 수거요원에 따른 인건비 유류대, 유지보수비 등의 비용절감 효과와 주민이 전화하면 현장에서 직접 스티커를 발부 영수처리 후 즉시 수거하여 주민 불편해소와 수거시간 단축 등 폐기물 방지를 예방할 수 있는 두 가지 제안사항에 대하여 예산 절감차원에서 시행이 가능한지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경포해수욕장의 해안 쪽 경관을 저해하는 건물의 철거 이후 백사장을 포함한 그 어느 지역보다 월등한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강릉의 명물로 전국민이 강릉하면 떠오르는 경포라는 이미지와 함께 이 시기에 강문 현대호텔 앞에서 인공폭포까지의 해안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점진적으로 콘도나 숙박시설에서 바로 바다에 접근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 대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승산콘도부지가 공사가 시행이 되면 매년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 확보 방안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난 제18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질문한 중서부지역 시립도서관의 필요성에 대한 구 명주청사의 활용방안과 각종 택지개발로 인한 도심지역의 주거환경이 낙후되고 기반시설 확충이 필요하며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광역권 정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이에 따른 도심활성화대책추진단 구성에 대해 검토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답변이나 시행계획에 대하여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강릉역 이전 사업 후 현재 철도역사에 대한 사항입니다.
현재 서울역이나 기타 지역에는 도심지에 철도역사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구정면 지역에 역사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현재 역사는 존치하고 현 역사부지 내 불필요한 부지는 매각해 역세권으로 개발되어야 합니다.
또한 강릉에서 삼척까지 바다열차가 운영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도심권에서 철도로 경포까지 연결하는 고가철도개설 등으로 또 하나의 관광자원과 관광객을 경포까지 이동할 수 있는 여건조성 등 강릉역 이전 후 현 역사부지 활용방안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지방자치제도의 도입은 그간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방분권을 실천하는 고장이 곧바로 발전하며 실천의 확고한 의지만이 우리 강릉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한경쟁을 부르짖지만 그 경쟁의 구도를 올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우리 강릉시민은 2014동계올림픽의 유치실패로 많은 상실감으로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유치활동을 통하여 우리는 한마음으로 뭉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삶의 영원한 터전이며 우리들의 고향인 아름다운 강릉을 위해 실천하는 환경운동 세계적인 축제인 단오제, 강릉미래의 씨앗을 위한 교육문제 등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시민과 함께 참여적 운동으로 전개해 나간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으리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방청객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장 심영섭  강희문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경자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자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김경자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심영섭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항상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최명희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지금 강릉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리증진을 위한 힘찬 몸짓을 느낄 수 있을 만큼 변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제기하여 왔던 강릉변전소 이전에 관한 시정질문을 드리면서 보다 나은 도시경관 조성과 동시에 주민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난 1980년 홍제동 일원에 7,000여 평 규모로 지어진 강릉변전소는 전력공급을 위한 공공시설 기능을 충실히 해 왔으나 인근지역인 포남, 송정, 교동지역은 택지의 확충으로 동과 북으로 도심팽창이 가속화되고 강릉 남대천을 중심으로 강남, 내곡동 지역에는 주거단지가 조성되어 변모하는데 반해 강릉변전소 소재 지역은 점점 낙후됨은 물론 오히려 도시 균형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변전소로 인한 피해는 우선 시 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 미관상 관광강릉 이미지에 밝지 않은 인상을 주고 있으며, 고압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문제와 인접지역의 고압선으로 인한 감전, 낙뢰 등 안전사고 문제 그리고 TV, 전화의 난청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 등 주민들은 이에 대해 강릉시와 제천전력관리처에 대해 호소하기도 하였습니다.
강릉시의회에서도 지난 2002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변전소 이전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방안 마련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강릉변전소 이전 촉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천전력관리처 측은 이전불가와 옥내화시설 시 이에 따른 예산문제 등을 거론하며 주민과의 설명회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자 하는 노력이 미약하였습니다.
이에 보다 집중적인 논의를 위한 필요성을 느껴 올해 강릉혁신21의정연구회를 통하여 강릉시에 주요 발전 저해요인으로 강릉변전소 이전을 의제로 채택하여 두 차례의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하였으나 제천전력관리처는 타당성 있는 각 사안별 이전 검토사항이나 자료 없이 간담회에 임하는 등 기존의 입장에서 변화를 느낄 수가 없으므로 현 상황으로 볼 때 강릉변전소 이전문제는 답보 상태로 당분간은 주민의 숙원사항이 해결되지 않으므로 그동안 이 지역 주민들에게 가져다준 기본 재산권 침해와 생활터전의 황폐, 행복을 추구할 기본적 권리가 침해되는 현실에서 이를 주민들의 입장에서 해결하는 방안에 대한 마련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강릉시에서는 이와 유사한 시설이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각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발전소 지역 주변에는 법률로서 기타 지역에는 시 차원에서 즉 비행장 소음지역 주변 지원, 상수원보호구역 주변 지역에 지원함으로서 주민과 함께 하는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나 유독 강릉변전소 주변 지역은 별도의 지원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대는 이제 공존이라는 새로운 테마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단방향에서 양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며 서로를 배려하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상호간 많은 관심과 배려를 통하여 해결점을 찾아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이상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신 집행부 공무원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의장 심영섭  김경자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내무복지위원회 소속 권혁기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기 의원    내무복지위원회 권혁기의원입니다.
지구 반대편 땅에서 망연자실함과 허탈감으로 밴쿠버에 뺏긴 잔인한 추억을 재연하고 송구함과 죄송함에 마음 둘 곳 없었으나 냉혹한 지구촌 현실을 원망만 하고 있기엔 지역의 어려운 실정이 또 다른 걱정을 앞세웁니다.
이렇게 또 한번의 좌절을 겪음으로 감내하기 힘들 수도 있으나 새희망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열정 또한 강하게 지금 우리에게 새로운 에너지가 분출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하며 평소 본 의원이 시정에 대한 관심 사안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심영섭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2014동계올림픽 유치 좌절에 따른 안타까움 속에 패배감을 떨치고 새희망을 찾고자 지혜 모으기에 노력을 다하시는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유치과정에서 보여준 역량으로 보아 반드시 새로운 성장 에너지를 찾아낼 것으로 확신하며 본 의원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이 질문을 하기 전에 본 의원의 질문내용 중에 강릉역 이설 문제와 구 터미널 부지 개발계획은 동료 의원과 중복됨으로서 첫 번째 질문인 강릉역 이설문제와 관련된 질문은 생략하고 구 터미널 개발에 관한 질문은 그 내용에 차이가 있어 두 번째 질문부터 하겠습니다.
현재 교동 156-35번지 일대 약 9,500여㎡의 구 고속터미널 부지개발은 소유자의 개발계획에 의해 2006년6월 주차장시설을 폐지하고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을 하여준 지역으로 그간 제1종 지구단위계획서를 제출하여 개발을 추진하여 왔으나 2005년4월29일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실효됨으로서 1차 개발기한을 넘겼으며 현재 2차 계획서를 제출하여 행정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개발주체인 동부건설은 과학산업단지 지원용지개발계획 철회, 현 부지 개발의 소극적 자세 등 투자에 대한 사업성평가에 매달려 지역 발전을 고려치 않고 있다는 판단이며 이는 여러 측면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되는바 시장님께서는 개발 주체 회사에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개발일정 등을 포함한 세부 개발계획서를 제출 받아 공개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의견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환경분야에 대한 질문입니다.
현재 모든 도시들은 다양하게 나타나는 공해 발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이를 극복하려는 시책을 강구하고 있으나 그리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우리나라는 도시 구조 특성상 동일 면적당 자동차 밀도가 선진국보다 훨씬 높고 도로와 주택이 근접해 있는 등 도시 소음공해가 심각한 실정으로 나타나있습니다.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주거생활과 사회활동을 보다 쾌적함 속에서 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청정한 대기환경 보존 등을 위하여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소음공해에 대해서는 상당히 미온적이며 한계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소음진동규제법 제3조에 따라 강원도보건연구원에서는 가, 나, 다, 라 지역으로 구분하여 전 도심 가운데 특정지점을 많은 곳으로 지정하여 밤낮을 구분하여 측정하고 있으며 측정결과 2006년을 기준으로 야간에는 가 지역이 80%, 나 지역은 40%, 다 지역은 30% 등 기준치를 훨씬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현재 우리 강릉시도 도심권 형성에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음측정지점을 확대하여 보다 상세한 소음공해지역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시장님께서 강릉시 소음측정지도를 작성하여 실생활에 참고하게 할 의향은 없으신지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시정전반에 관한 질문입니다.
시장님께서는 2007년 신년사에서 우리 강릉을 첨단지식기반을 육성하는 신경제활력도시로, 생태환경복원과 녹지공간 확대 조성 등 푸른생명도시로, 아름다운 동해안 종합관광레저를 중심으로 한 웰빙휴양도시로, 문화교육도시, 건강생명도시, 농·어촌 삶의 질을 높여가는 농어촌행복도시로 만들어 나아가며 혁신시정을 펼쳐나갈 것을 천명하면서 각 분야별 주요사업계획을 371건을 실명제로 발표하셨습니다.
각 사업별로 획기적 성과를 거두고 완료되었거나 지금 한창 진행 중에 있는 사업 또는 여건변화에 따라 계획수정이나 사업 포기 등 다양한 내용일 것입니다.
2007년 전반기가 지난 지금 각 사업별 진행 내용을 일제 정리하여 그 내용의 성과표를 공개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강릉지역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새로운 희망의 싹을 찾으며 분을 삭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현명한 자는 패배로부터 새로운 지혜를 깨닫고 배운다하였습니다.
오늘의 좌절이 내일의 큰 희망을 일구어낼 수 있도록 강릉인들의 열정을 모아갈 수 있길 기대하며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심영섭  권혁기의원님 수고했습니다.
이상으로 사전 질문요지서를 제출하신 다섯 분 의원의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2시05분)


2.  休會의 件@2 
○의장 심영섭  다음은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15조제1항이 정하는 바에 따라 본회의 휴회를 결의하고자 합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 의사일정을 통하여 아시는 바와 같이 7월18일부터 7월19일까지 위원회 활동 등을 위하여 2일간 휴회를 결의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휴회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88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7월20일 오전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산회)


사천 과학단지

사천 과학단지

사천 과학단지

사천 과학단지

사천 과학단지

사천 과학단지

사천 과학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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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과학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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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강릉IC와 사천진리간 지방도 11호선 2.5km 구간 도로개설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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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지역 인구감소 및 지역발전 대책,  소금강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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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해수욕장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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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축허가관련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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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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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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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마케팅의 목표와 방향, 발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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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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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야(경포호, 쓰레기처리,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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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경비확대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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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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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고속버스터미널부지 개발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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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의 연중 상설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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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예산절감 방안

경포해안도로 차 없는 거리 조성(주차장확보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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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명주군청사 활용방안(도심활성화대책추진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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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이전 후 현 역사부지 활용방안

강릉역 이전 후 현 역사부지 활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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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소주변지역 지원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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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고속터미널부지 개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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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소음측정망 확대 운영과 소음측정지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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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소음측정망 확대 운영과 소음측정지도 제작

환경소음측정망 확대 운영과 소음측정지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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