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회 강릉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7년 02월 22일
장소 :
- 의사일정
- 1. 2007年度 市政業務報告
- 심사된 안건
- 1. 2007年度 市政業務報告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5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제8대 개원 이후 가졌던 지난해 정례회와 임시회, 지역의 사활을 건 2014동계올림픽 유치와 새해 시민의 안녕과 염원을 담은 발전기원제, 범시민 유치 열기 조성을 위하여 거리홍보 활동, 릴레이 도보 캠페인 행사 등 바쁜 의사일정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1월9일 동계올림픽 신청파일이 IOC위원회에 제출되었으며, 2월16일 IOC조사평가위원회의 현지실사가 성공리에 끝났습니다.
이제 7월4일 세계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와 함께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동계올림픽 확정의 그날까지 응집된 강릉의 모습을 기원합니다.
지난해 지적되었던 첨단과학단지사업의 구체화와 도심공동화를 심화시킬 유천국민주택단지 조성사업의 해결, 경포도립공원 내 관광허브조성사업 등 지역의 장기적인 계획과 안목을 가지고 강릉의 브랜드 창출에 역점을 둘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번 제185회 임시회에서는 강릉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강릉시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의견청취안과 정해년 한해 시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이번 시정업무보고는 지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행된 조직개편 이후 처음 열리는 보고인 만큼 시민들의 안녕에 희망의 청사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책임 있고 소신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보고방법은 직제순에 의하여 제출된 업무보고 자료에 따라 보고를 받은 후 질의·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전반적인 조직개편으로 해당 국·소장님께서 위원님들께 먼저 직원 소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의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릉시장으로부터 2007년2월8일 강릉시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 의견청취안, 강릉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릉시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릉시공동주택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 강릉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보상조례안 등 5건의 일반안건과 2007년도 시정업무보고가 있겠으며 제출된 안건은 의회의장으로부터 2007년2월14일 산업건설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먼저 경제진흥국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진흥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1월9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간부공무원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다음은 2007년도 지역경제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올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지역경제과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하기 위해서 주로 보면 재래시장 활성화라든지 아니면 물가안정에 중점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중앙시장이라든지 서부시장, 주문진 수산시장에 많은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산을 투입하고 나서 실질적으로 얼마 정도의 효과가 났는지 수치적으로 파악된 것이 있습니까?
주문진 수산시장 같은 경우에는 상인들이 자체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 같고 그러다보니까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본 위원이 며칠 전에도 가봤습니다만 서부시장을 가보니까 시장이 아니고 뭐라고 그래야 됩니까?
거의 오고 가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것도 좋지만 예산을 투입하고 나서 사후관리를 잘해야 될 것 같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체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되는데 제가 보기에는 서부시장 같은 경우에는 전혀 그런 노력은 안하는 것 같고, 비근한 예로 서부시장도 주차장 확보를 한다고 그러는데 서부시장 쪽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차를 쭉 대놨더라고요.
들어가서 관계되신 분하고 몇 사람한테 문의를 해 보니까 ‘주차한 사람이 누구냐’고 그러니까 다 상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침에 와서 그 자리에 대놓고 하루 종일 있다가 저녁에 갈 때 차 빼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저도 그날 가보니까 문화의 집 쪽으로 다 차를 주차할 곳이 없어요.
안 되면 강릉초등학교 벽 쪽으로 대는 실정인데 문제는 아무리 시에서 예산을 투입해서 해 주려고 해도 자체적으로 노력을 안 하면 별수 없습니다.
주차할 곳이 없는데 누가 뭘 하러 갈는지 의문스럽고, 일단은 예산을 투입해서 하는 것도 좋지만 자체적으로 자정 노력을 하게끔 시에서는 그런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아까 연 2회 교육을 한다고 그러는데 제가 보기에는 교육 2번 해서는 거의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육 자체도 자체적으로 자생적으로, 자기들이 스스로 해서 교육을 해야지만 효과도 있는 거지 반강제적으로 끌려 다니는 식으로 교육을 받아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주문진시장 얘기를 자꾸 하는데 주문진 수산시장 같은 경우에는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씩 교육을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거지 1년에 두 번 교육해서는 거의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한 달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한다고 그러면 모를까 연 2회 해서는 거의 교육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도 지역경제과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재래시장 쪽으로 주로 많이 편성되어 있는데 재래시장뿐만 아니라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되자면 대단위기업이 아닌 소상공인들이 사실 많거든요.
큰 기업을 하나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상공인, 한두 명부터 시작해서 한 10명 정도의 직원을 가지고 하는 소상공인들도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 보면 판로개척이라든지 아니면 합동판매시설이라든지 그 사람들이 보면 생산은 하지만 판로 자체가 굉장히 미약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으로도 지도를 많이 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그 지역에 살다 보니까 제가 아는 사람만 해도 상당히 여러분이 먹고 살기 위해서 강릉을 떠나고 점포문을 닫고 이런 실정에 있다는 것도 집행부에서는 잘 알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조금 전에 강희문 동료 위원님이 말씀하신 서부시장 주차장 문제는 제가 어떤 계획이나 이런 것이 없이는 해결이 될 수 없다고 볼 수 있는데, 서부시장뿐만 아니라 중앙시장, 동부시장도 한가지입니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적다보니까 점포주가 집 앞에다가 차를 세우지 않으면 인근 누구라도 세우면 단속을 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되는데 이걸 도저히 할 수 없고, 만약에 점포주인이 안 세운다고 그러면 다른 사람이 와서 하루 종일 세워 놓는다는 겁니다.
그러니 계획을 잘 세워서 하루 종일 세울 수 없는 주차단속을 하든지 아니면 주차장을 따로, 지금 주차장 계획이 있으니까 다행이지만 그런 계획에 의해서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이번에 성남동 고수부지에서부터 들어오는 불법건물들을 이번에 일제단속을 하기 전에 계도를 해서 100% 철거가 되어 있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도 추후에 늦춤이 없이 어렵게 시작한 부분을 끝까지 단속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고, 재래시장에 대해서 잠깐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래시장이 중앙시장 그러면 중앙시장 건물 안에 있는 호수나 동만 보고 재래시장이라고 알고 사실 거기만 정부나 시나 국·도비를 해서 거기에 많은 도움을 주고 환경개선사업을 하고 있는데 실제 다 어렵고 힘든 것은 재래시장 인근에 있는 자영업하는 분들이 어려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 기회에 국장님께서는 중앙시장 일방통행과 아울러서 지중화사업, BTL하수관거, 가로수 정비, 인도 폭을 좁힌다든지 이런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 있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떤지, 일단 사람이 많이 와야 되니까 일방통행을 시행하면서 대형노선버스를 한 서너 개 그쪽으로 유입시켜 줄 수 있는 이런 계획은 없는지 아니면 어떤 계획이 있는지, 일방통행을 실시하면서 시에서 가지고 있는 그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주차단속이나 이런 것은 관련 과하고 협의해서 지속적으로 단속하도록 이렇게 하고, 버스 투입 문제는 관련 과하고 회사하고 해서 신중하게 검토해서 가능한 방향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그쪽에 노선버스가 들어가야지만 중앙시장이 살아나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관련 과하고 협의해서 가능한 방향으로 해서 노선버스를 투입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건 개인적인 사정 관계 때문에 그런데 저희들이 판단하기도 일방통행을 하기 때문에 자동차가 쉽게 지나가고 막힘 현상이 많이 적어졌는데 지금 문제점은 금성로를 일방통행을 하면서 주차비를 받다보니까 단속을 못하고 있는 명동로 쪽이 차가 완전히 포화상태로 밀려와있는데 그런 것은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갖고 있어요.
어떻게 합니까?
이상입니다.
각 위원님들이 전부 다 재래시장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노력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많은 사업비도 지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7년도 추진계획을 보시면 재래시장별 명품화 추진 계획이 있습니다.
혹시나 이 계획이 추상적으로 계획을 세우시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혹시 이 계획을 세우시기 전에 시장별 소비자를 위해서, 소비자를 중심으로 해서 간담회라든지 공청회 또는 전문인으로부터 자문을 받으시고 이 계획을 세우셨는지요?
잘될 수 있도록 추진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전문인들로 해서 자문을 받아서 이 계획이 앞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가 없으면 나중에 제출해 주시고, 전기시설은 안전점검을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위탁점검을 하는데 가스는 전문가가 있어요?
이런 것도 각 주택에, 가정에 대한 안전점검을 좀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가스현황은 참빛도시가스가 저장량이 300t 규모입니다.
지금 현재 공급 가구수는 1만9,131가구고, 집단공급시설하고 해서 가스 관련 저장소가 181개소가 있습니다.
법상에 반경 5km 이내는 전부 지원해 주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대관령이나 왕산은 설치가 안 됐습니다만 대관령에서 5km 이내에 있는 왕산, 사천, 성산…….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올림픽 실사단 준비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는데 2007년도 업무추진도 올림픽유치 관련해서 보여줬던 공무원들의 열심히 했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업무를 하시면 2007년도도 아마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특히 지역경제과 업무 중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들고 그간 여러 가지로 지지부진했고 문제도 있었던 하수종말처리장 문제 이 부분은 특히 짧은 기간 이대식 과장님께서 여러 가지 공부를 많이 하신 것 같더라고요.
이 부분은 원래 계획보다 비용도 많이 늘어났고 용역산정이라든지 용역보고 과정이라든지 그간 이걸 준공 후에도 문제점이 많은 것 같으니까 특별히 이 과장님께서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또 비용이 많이 드는 만큼 그 목적에 부합할 수 있는 업무가 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 시장에 관련해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요즘 하도 재래시장 재래시장 하는 얘기가 많아서 한 가지만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장이 경쟁력이 있으면 지원해 줘야 될 필요도 있습니다.
살려야 됩니다.
한데 여건상 경쟁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예산을 지원해 주는 것은 그것은 오히려 재래시장 전체를 다 어쩌면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무력화하고 예산은 예산만큼 낭비되고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를 들어서 중앙시장이나 무슨 시장이 더 낫다든지 이런 개인적 판단에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적어도 재래시장이라고 하면 이제는 경쟁력을 갖추려면 여건과 환경개선 규모도 키워 줘야 될 거 아니에요.
쉽게 얘기해서 거기를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찾는 곳과 큰 차이가 없는 예산을 계속 넣어서 결론적으로 과연 그런 예산을 집행했으면 여러 가지 결과물이 나와야 되는데 그 결과물이 같이 나오겠느냐 하는 그런 부분도 생각해 봐야 되고, 우리가 그렇잖아요.
재래시장이라는 틀만 갖추었다고 해서 무조건 지원 하면 안 된다는 거죠.
과연 이 재래시장을 지원했을 때 국가 예산을 들여서 여러 가지 조건을 많이 바꿔줬을 때 과연 이것이 경쟁력이 있겠는가, 물론 23만 시민에 관련된 자체적인 경쟁력도 필요하지만 대외적으로도 경쟁력이 있고 또 그러한 예산을 집중했을 때 과연 그 장사하는 상공인들이 그런 예산을 받아서 탄력을 받아서 각자 개인의 이익도 추구하면서 지역의 이익을 추구해 줄 수 있는가 이런 여러 가지를 봐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무조건 재래시장이라든지 거기에 무슨 의원들의 힘이 있다 없다 이런 판단에 의해서 지원을 하거나 이러면 안 된다는 거죠.
좀 냉정하게 무한경쟁시대에 어차피 다 갈순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럼 우리도 서울하면 경동시장 하듯이 시장별로 특화를 한다든지, 예를 들어서 정책적으로 지원하면서 ‘이런 방향으로 가보자’ 우리가 뭔가 돈을 지원하면 이것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하는 연구도 하고 여기에 적합한, 지금 이 스타일로 안 되면 업종 자체를 바꿔본다든지 우리가 돈을 지원하면서 정책적으로 제안도 하고 이끌어나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단순히 관계 공무원들은 재래시장 얘기가 나오니까 국가가 이런 예산을 지원하니까 ‘이번 기회에 이렇게 신청해서 지원해 보자’ 이렇게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적어도 15억이나 들여서 주차장을 사준다 그러면 과연 이 시장을 찾아오는 총 인구는 얼마고, 적어도 하루에 찾아오는 고객이 얼마인데 차량이 얼마 정도 된다, 적어도 지금 소화하고 있는 면이 전혀 없으니까 이 정도는 해야지만 된다라든지 이런 통계가 있어야 되는데 막연히 ‘ 거기가 좁지 않습니까?, 지원해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원해 달라니까 지원해 주는 거 아닙니까?’ 이런 식의 지원은 이제는 안 되지 않겠는가, 적어도 왜 지원하는 것이며, 이 지원을 하고 난 후에 우리가 어떤 효과를 거둘 것이며, 우리 주민들한테 어떤 혜택이 올 것이며, 적어도 여러 가지 분석 정도는 정책을 기획하고 지원하는 부서에서 나름대로 자료를 갖고 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자료를 사실 우리는 갖고 있지 못하단 말이죠.
그럼 결론적으로 돈은 많이 쓴단 말이죠.
지원은 많이 한단 말이죠.
표가 하나도 안 나요.
올해 공무원 인건비 포함하는 한해에 사천 몇백억이란 돈이 강릉시에 풀리면 올해보다 내년이 나아야 되는데 매년 경제적으로 피부로 느끼는 것은 똑같단 말이죠.
이제는 이 해답을 주민들이 찾을 순 없는 거 아닙니까?
관계 공무원들이 이번 올림픽을 대하는 그런 우수성으로 같이 협의해서 대책을 만들고 ‘이렇게 한번 가보자’ 그래서 시범사업이란 단어가 붙는 거 아닙니까?
똑같은 돈을 쓰고도 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효과가 없으니까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매년 생기는 돈 매년 그 방식으로 지출하면 앞으로 10년 후에 뭐가 나아질 수가 있겠어요.
이대식 과장께 특별히 드리고 싶은 얘기는 실제 그간 지역경제과에 오면 할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지역경제과장으로 오면 별로 힘이 없는 자리라고 생각한단 말입니다.
진짜 지역경제과가 우리 지역의 모든 지역경제의 전반에 대한 데이터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수종말처리장에 170억 들든, 200억 들든 그런 것보다 우리 지역에 어떤 모순점이 있고, 우리 지역경제가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겠는가, 어떤 방향으로 업태 변경을 하면 좋겠는가, 관광도시로 우리 지역경제가 어떻게 가는 것이 좋겠는가 또 그렇게 해서 한 분야로 재래시장 활성화는 어떻게 해 주는 것이 좋겠다 또 재래시장이 몇 군데가 있는데 이 시장은 어물이 특별 나고, 이 시장은 이렇게 가보고 해서 전국적으로 홍보해서 관광객이 강릉에 왔을 때 그 시장에 관광버스를 대고 찾아갈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또 주차장을 확보해 주면 관광객과 내수 수요만 말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수요를 창출해 줘야 되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하면서 홍보는 어떻게 할 것인가 본 위원의 단순 생각인데 이런 여러 가지 계획과 데이터가 나와서 적어도 몇십억을 지원하면, 지금 근간 2~3년간 재래시장에 지원한 것이 수해를 포함하면 대충 200~300억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결론적으로 중앙시장은 그나마 가시적인 효과가 났는데 동부시장 같은 경우에는 거의 효과를 못 보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은 정확한 통계 없이 그냥 남이 하니까 우리도 한다는 식의 지원을 하다 보면 결과가 아무도 없는 예산 낭비 그런 행정만 되니까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대식 과장께서 특별히 관심을 가지시고, 기본 통계 데이터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 미래의 비전적인 경제에 대한 전망도 내놓으시고 또 그와 함께 여러 가지 국비를 받아올 수 있는 사업도 연구해서 그 시기를 놓치지 말고 매년 철저히 공부해서 신청해서 채택 받을 수 있는 것은 다 받아서, 어차피 신청하면 사업내용에 따라서 부처에 가서 경쟁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경쟁력에서 뒤지지 않게끔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하나의 제안서를 만들더라도 정확하게 만들어서, 그럴 때 용역을 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 지역의 경제가 오늘보다 내일이 낫고, 내일보다 모레가 나은 그런 지역경제가 될 수 있게끔 지역경제과가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홍규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가 어려운 현실은 우리 위원님들이나 강릉시민 모두가 공감을 형성하는 부분이고 지난 2월16일 동계올림픽실사단이 왔을 때 강릉시민이 만여 명이 넘게 동원이 되면서 제가 시민들 몇 분한테 물어봤습니다.
‘올림픽이 왜서 되어야 되느냐’ 했더니까 시민들 대다수가 ‘정말 지역이 어렵고 힘든데 올림픽이 개최됨으로 인해서 강릉이 정말 힘든 어려움에서 탈피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간절한 소망 이런 부분들이 주민들한테 팽배해 있음을 제가 확실히 느꼈고 이 어려운 경제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올림픽이 유치되어야 되겠다는 간절한 소망들이 주민들한테 심어져 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금년도에 1월9일자로 지역경제과장님이 발령을 받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또 업무보고를 보면서 제가 느낀 부분인데 5쪽에 보니까 지역경제 활성화 청사진을 마련한다고 하셨고, 2007년 추진계획을 보니까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7월 달 내지는 6월 달에 종합계획이 실행된다고 했는데 청사진을 마련할 때 실질적으로 서민 경제의 어려움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서 실질적인 계획이 세워질 수 있도록,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대부분 말씀하신 부분들이 지역경제하면 돈이 잘 돌아가야 된다는 것이 전제가 되겠고, 일자리가 있어서 수입이 있어야지 소비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재래시장 부분에 지적을 많이 하셨는데 여기 보면 2007년 추진계획에 재래시장별 명품화 추진, 그리고 재래시장 하면 강릉시에 3개가 있고 주문진에 2개가 있다고 업무보고에 나와 있습니다만 대부분 시설현대화 부분에는 투자가 다되고 최종적으로 주차장 부분에 투자가 된단 말이죠.
이미 투자가 되어서 현대화가 됐고 모든 부분이 완비가 됐는데 나름대로 시장별로 특색이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재래시장별 명품화 추진 계획을 수립했는데 이 부분도 계획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으로 추진이 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서 7월 달 하반기에는 이 계획이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보면 70년대, 80년대 초만 해도 재래시장을 가지 말라고 해도 재래시장에 갈 수밖에 없는 그런 형편이었습니다.
지금은 문화업 내지는 복지수준이 향상됨으로 해서 대형마트가 생기고, 가면 원스톱으로 시장을 볼 수 있는 그런 체계를 원한단 말이죠.
이런 부분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서 하반기에는 이 계획이 가시적으로 ‘이렇게 추진했더니까 이러한 성과가 나왔다’는 그런 분석이 의회에 보고될 수 있도록 기대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이대식 과장님 제가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역경제 물가안정 기반구축에서 공공요금 5개 품목을 집중관리하시겠다고 하는데 5개 품목이 뭐죠?
심의할 때 사전협의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
같은 시장님 밑에서 업무보고가 완전히 상충된 얘기란 말이죠.
지역경제과에서는 억제시키겠다고 업무보고에 올라왔고 실무 부서에서는 몇 % 인상을 해야 되겠다고 업무보고에 올라왔단 말이죠.
사전에 업무보고 과정에 협의도 안 됐고…….
그 인상요인을 벗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정을 하고, 꼭 인상을 해야 되겠다는 요인이 있으면 인상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사업부서에서 인상을 할 계획으로 있고 저희들은 최소화시키는 방향으로 추진할…….
이 사업이 더 추가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일단 매입을 해서 주차타워는 사후 운영을 해 보고 우선 평면주차장을 해서 운영을 해 보고 그때 판단해서 추가로 소요된다면 주차타워를 시설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00면을 평면으로 하자면 몇 평을 구입해야 됩니까?
그 15억 갖고는 본 위원이 보기에는 예산이 엄청나게 부족할 것 같은데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서 업무를 추진해 줘야 되는데 일시적으로 국비가 9억이 왔으니까 도비, 시비 보태서 15억 가지고 몇 집 샀다가 내년에 가서 또 사고, 3년 후에 주차타워를 짓는데 돈이 얼마 들어야 된다고 이런 식으로 업무가 자꾸 반복이 되다보니까 종합적인 계획이 안 선다는 거죠.
아까 김홍규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처음부터 세밀한 계획을 세워서 사업을 투자해야 되는데 그냥 국비가 오니까 시비도 대고, 중앙시장 해 줬으니까 서부시장도 해 줘야 된다는 이런 형태의 사업을 추진해서는 안 된다는 이런 주문이고, 그 다음에 명품화 사업 김경자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중앙시장에 명품화한 것이 소머리국밥인가요.
실제 중앙시장에 가는 사람들이 수산물 어시장 때문에 가지 않나 싶은데 그걸 명품화 안 하고 소머리국밥 거리를 하겠다고 했는데…….
수산물이 명품화 될 수 있고, 곶감거리는 옛날부터 있는 거니까 한다든지 이런 것은 좋은데 이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그 다음에 업무보고에는 없습니다만 참빛도시가스인가요.
일반 단독주택지에서도 도시가스를 굉장히 많이 요청을 하는데 도시가스시설을 안 해 줘서 단독주택지에서는 가스비용을 공동주택보다는 더 많은 금액을 부담하고 있단 말이죠.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참빛도시가스가 공동주택지는 안 해 달라고 그래도 서로 가격까지 낮춰가면서 해 주겠다고 그러는데 단독주택은 사업성이 없으니까 기피하는 현상이 있단 말이죠.
특히 솔올지구도 일부 지역에서 강력하게 요구하는데 사업비가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고 일반주택지에서도 인근으로 지나가는 관로가 있단 말이죠.
사업비를 조금만 투자하면 일반 주택지도 도시가스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고 있는 것은 한 개 업체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시의 말도 안 듣고 장사가 되면 하고 장사가 안 되면 안하는 이런 현상이란 말이죠.
행정지도를 적극적으로 해서 혜택을 많이 입도록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좀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차별로 해서 우선 솔올지구만이라도 가스관을 매설하도록 계속 독려를 하겠습니다.
식당들이 하루에도 몇 집씩 문을 닫고 또 생기고 하는데 혹시 국장님께서는 시장님한테 건의하시든지 해서 구내식당을 일주일에 하루 쉬죠?
실질적으로 강릉시는 주 소비계층이 보면 공무원들이 많지 않습니까?
행정공무원, 교육공무원 이분들이 소비를 많이 하고 있는데 대다수가 구내식당이란 말이죠.
이걸 교육기관도 그렇고 행정공무원도 앞장서서 일주일에 한번 더 휴일을 정해서 시장경제를 활성화시키면 좋지 않겠느냐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아까 소상공인에 대한 얘기를 했었는데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대책은 지역경제과에서 계획한 것은 없습니까?
판매시설지원이라든지 아니면 수출기업 같은데 물류비지원이라든지 이런 구체적인 것은 없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략산업육성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진흥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유인물에 의해서 전략산업육성과 2007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반 조금 넘게 됐습니다.
과학단지 내는 주로 유치하는 업체도 업체지만 그 연구기관을 많이 유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연구기관이 오면 그 업체는 자동 따라 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40개 업체가 다 입주했다고 했을 때 고용창출은 어느 정도나 보고 계십니까?
각 분야별로 농업이나 수출하는 업체는 포장디자인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소상공인은 주로 그런 것은 어렵고 국내 시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금융지원 외에는 지원이 없습니다.
강동면 일대에 해양심층수 취수관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도 듣고 있었는데 현장확인은 못해 봤는데 지금 어느 정도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과장님이 설명해 주세요.
수자원공사가 하는 부분하고 개인업체를 어떻게 접목시키느냐를 고민하고 있고 수자원공사가 용역을 할 때 그 부분을 감안한 용역이 될 수 있도록 조정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자금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진척은 안 된 상태까지 그 상태까지 있습니다.
그 위에 산을 얘기하는 겁니다.
뭐든지 수자원공사가 그 사업을 해라, 그 다음에 단지 취·담수시설까지 수자원공사가 하고 그 이후의 사업은 다른 개인업체라든지 업체를 연결해 주는 그 고리를 시가 맡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보통 200m라고 하는데 300m 정도까지는 가야 된다고 얘기합니다.
고성하고 틀린 점은 심층수로 테라소륨 온천욕을 할 수 있는 것으로 관광도 접목이 되고 고성은 아무래도 기관 인프라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지만 저희들은 일본도 제일 많이 팔린 곳이 맥주 쪽에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들은 두산이란 회사가 있기 때문에 잘 이용하고, 진흥원하고 심층수 관련해서 8개 업체가 같이 연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개발만 된다면 상품화되는 것은 더 먼저 될 수 있다고 진흥원하고 얘기가 되어 있습니다.
온천욕에서부터 해양심층수가 안 들어간 곳이 없습니다.
아마 이것은 전문지식은 없지만 담당하고 계시는 과에서 잘 연구를 하셔서 이런 것도 강릉 산업으로서 크게 발전시킬 수 있지 않나 생각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관내에 9개를 설치해서 이것을 계속 모니터링해서 재난안전관리에 모니터를 만들어서 거기서 계속 체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옛날에는 강릉시 전체를 봐서 비가 얼마 왔다 이렇게 됐지만 이제는 국지성이기 때문에 이런 쪽에 특화 쪽으로 가는 그런 기술개발인데 이 기술을 개발함으로서 이걸 다른 자치단체에도 팔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IPv4가 있었는데 제한된 번호가 되어 있는데 이건 무한정으로 쓸 수 있는 용어가 되겠습니다.
그건 실내 쪽에 쓰는 상품 쪽이지만 USN에는 육해공군이 없습니다.
이건 바다 속도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강릉에 제일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어 있기 때문에 뒤에서 보고 드린 대로 ITRC라든지 임베디드, IT특성화 사업 이 세 가지를 묶어서 IT 쪽도 133억이 모였습니다.
강원도에서는 강릉시가 IT도 선두로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기에 특허를 해서 5,000만 원 정도의 용역을 하는데 이런 쪽에 있습니다.
IT특화사업이라든지 임베디드, ITRC를 이제는 여기서 특허를 만들어서 득한다면 그건 대학만 좋은 사업이 아니냐, 그래서 그걸 특허가 됐다면 그 특허를 강릉에 상설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저희들도 시비지원을 안 하겠습니다.
학교에 지원을 엄청나게 하잖아요.
관대, 강릉대 지역대학에 하는데 예산지원을 하면 그 결과물에 대해서는 지역 업체를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고, 그 결과물에 의하면 특허가 많이 나오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시가 뭔가 같이 참여하거나 지원했으니까 나중에 그 특허권 자체에도 시가 지분을 갖는 방법으로 가야 됩니다.
왜냐 하면 그게 재원 확충 방안의 하나지 않습니까?
과에서 여러 가지 업체도 선정해 주고 잘되고 있는데 앞으로 많은 돈을 들여서 나온 결과물은 거의 다 특허감이란 말입니다.
특히 앞으로는 더할 겁니다.
해양에서는 특히 그런 것이 많이 나올 텐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엄밀히 따지면 본 위원이 걱정하는 것은 요즘 보니까 거기에 관계된 교수들이란 사람들이 거의 업체와 다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지분을 갖는다든지 주식을 갖는다든지 이렇게 해서 본인은 아닌 것처럼 말하지만 회사들이 있단 말입니다.
그런 것을 적극적으로 감독할 필요가 있고 두 번째는 우리 시가 그런 특허권에, 물론 국가의 예산이 더 많지만 함께 참여했으니까 같이 갈 수 있도록 해서 앞으로 나오는 그런 특허가 예상되는 건에 대해서 수입이 엄청나단 말입니다.
교수들이 기대하는 것도 어마어마합니다.
돈이 100억, 200억 단위가 아니라고요.
여러 가지 전망이 좋은 것은 관계 공무원들이 충분히 심도 있게 심의해서 시비를 더 들여서 출연할 수 있으면 해서라도 우리가 여러 가지 출연법에 의해서 법 내에서 출연해서 차후에 재원 확충 방안, 땅 사고 이런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그런 것도 함께 해야 되지만 미래의 가치로 봤을 때 상당히 도움이 되는, 재정확충에 도움이 되는 그런 방안으로 갈 수 있으면 그것도 전략산업육성과에서 충실히 검토해 봐야 됩니다.
그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IT분야라든지 아까 얘기했던 심층수 분야라든지 방금 말씀하신 해양, 바이오 이런 여러 가지 첨단산업에 대해서는 타 과에 근무하는 관계 공무원보다는 전략육성과 근무하는 관계 공무원들이 지식과 미래 전망치를 내다볼 수 있는 부분이 많으니까 이런 부분에 냉정한 판단을 하셔서 강릉시의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연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직개편으로 전략산업육성과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강릉시에서 어느 과보다도 일이 막중하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막중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업무보고서를 보니까 전문적인 용어가 있어 가지고 조금 생소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7쪽에 보니까 요업기술원이 있단 말이죠.
요업기술원 강릉분원 유치를 2003년9월 달에 MOU를 체결했는데 아직까지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 요업기술원이 뭡니까?
세라믹 쪽으로, 나노 쪽의 기술이거든요.
원소 개념, 분소 개념으로 잘게 나누는 그런 상태에서 융합을 했을 때 새로운 신물질이 나오는 그런 기술이 되겠습니다.
10쪽에 있는데 해양바이오조성사업에 과학단지 내에 사업량은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만 생산공장을 지난해 6월 달에 착공해서 금년도 4월 달에 준공예정이 되어 있는데 과학단지 내에 바이오공장 말고도 다른 공장도 계획이 있습니까?
입주완료가 이미 된 곳이 3개 기관이 되어 있고 추진 중이 3개고 MOU체결한 것이 21개, 전체적으로 현재 추진되고 있는 것이 27개인데 그렇다면 44개 중에서 27개를 추진 중이면 16개가 아직 추진도 못하는 그런 실정이라고 볼 수 있겠죠.
저희들은 향후에 R&D혁신지원센터 사업을 땄지 않습니까?
향후에 5년 동안 운영하고 그 다음에 2년 동안 평가 받아서 해야 되는데 앞으로 7년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동안에 저희들이 이런 것은 하나하나 마스터플랜을 만들어서 하나하나 들어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까 김홍규위원님이 잠깐 언급을 해 주셨습니다만 신기술 특허를 내서 그 부분들이 전국 각지에서 강릉과학산업단지에서 특허가 출원되어서 생산공장이 설립되는 그러한 부분들이 창출되어야 되겠다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고 그렇다고 보니까 실질적인 연구기관만 그걸 하게 되면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인 파급 효과는 적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도 들거든요.
그래서 기왕이면 연구하는 특허가 출연되는 해양바이오 쪽은 물론이거니와 강릉 인근에 공장이 같이 함께 만들어져서 지역경제에 파급효과를 많이 가져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
만약에 43개 연구기관이 들어오게 되면 아까 강희문위원님이 잠깐 질의했는데 고용창출이 5,000명이 된다고 그러는데 그게 연구소 인력인지 아니면 미래 예측을 해서 공장이 들어와서 함께 고용되는 인원인지…….
추가적으로 벤처용지에 들어갈 것이 44개 들어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연구 개념의 개인 연구사무실은 크지 않습니다.
작을 수도 있기 때문에 큰 것은 없고, 단지 얼만큼 좋은 사람이 오느냐 이런 쪽에 포커스를 맞춰야 될 것 같고 실제 해양 쪽에 1만9,000평, 신소재 7만2,000평 정도의 공장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 부분은 정리를 그렇게 하시면, 현재 벤처용지에 40개, 그 다음에 산업용지에 40개, 공장동에 7~8개 정도의 공장이 들어옵니다.
전체는 100여 개가 넘습니다.
그러면 다른 부분에서는 모르겠지만 기왕이면 동해안하고 접해 있단 말이죠.
동해안의 해양자원을 원료로 아니면 자원으로 해서 하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강릉이 전국에서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연구는 물론이거니와 공장까지도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업무계획에 보니까 정말 알차게 되어 있는데 이 계획이 금년도에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하반기에는 분석을 충분히 하셔서 다시 보고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현재는 답변을 못 드리겠는데…….
현재 국장님이 들어오시고 임시체제로 지청일 원장 직무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재단법에 안 맞는 거 아닙니까?
그분은 이사일 뿐이잖아요?
총괄책임자로 해서 산자부에 허가를 받는 게 있거든요.
산자부에 가서 동의를 구했고 그래서 잠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원장도 진흥원도 보류된 상태입니다.
진흥원, 해양생물진흥원, 강릉정보산업진흥원, 세라믹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도 마찬가지이고 R&D혁신지원센터도 연구기관이지 않습니까?
창업도 직접 시키지 않습니까?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하고 정보산업진흥원, 해양생물진흥원은 직접 창업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게 어쨌든 재단이면 법인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법인은 법인격으로 각자가 주체가 되어서 그 재원이라든지 다 운영하는 거 아닙니까?
업무를 알아야 되는데 늘 본 위원이 이런 재단을 만들거나 무슨 기금을 만들거나 후원회를 만들거나 하다못해 각종 과마다 달려있는 위원회를 만들 때보면 그 이사회나 임원으로 위촉하려는 사람들이 직접적인 업무와 관련된 사람이 가야 된단 말이죠.
이 업무를 이해하고 적어도 전문용어가 나왔을 때 알아들을 줄 알아야 되는데 그게 뭔지 몰라서 허둥대는 사람이 가서는 안 된단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보면 의회 1, 의회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우리는 감독권이 있는데, 시가 출연한 곳에는 의회가 항상 감사할 권한을 가지고 있고 그렇잖아요.
나중에 잘못된 것이 있으면 지적도 할 수가 있어요.
시 행정기관의 6명 공무원들이, 행정기관이면 시청을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정통부, 산자부, 과기부가 다 들어갑니다.
우리가 더 지원받고 앞으로 같이 가기 위해서, 그건 이유가 됩니다.
연구기관도 얘기가 됩니다.
본 위원이 주장하는 것은 정통부 이런 것이 들어오면 좋은데 강릉시에서는 시 관계자 외에는 다른 사람은 들어가지 말라는 겁니다.
가급적 여기에 관련된 사람들로 임원진으로 갖춰주라는 겁니다.
현재 시장님이 이사장이시고 국장님이 감사 그 정도만 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 분도 거기에 관련자니까 당연히 들어가야죠.
요업기술원장이 간다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려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 법인을 통합하든 뭘 하든 그건 여러분들이 판단해서 하더라도 임원을 만들면 적어도 그 이사들이 충실한 여기에 관련된 자들로 하지 여기에 별 상관이 없는 시 공무원이라든지 지역의 유지라든지 이런 사람을 넣어서 쓸데없는 포장을 하려고 하지 말라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시장도 여기 갈 필요가 없단 말이죠.
얼마든지 감독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물론 법상으로 규정이 있지만 또 그 외에 할 수 있다고 나와 있지 굳이 시장이 바쁜데 관심도 못 가지면서 자리만 차지하지 말고 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할 사람들을 위촉해서 그런 사람이 더 열심히 할 수 있게끔 만들어줘서 많은 돈이 들어가는 이 사업들이 제대로 효과가 나고 그럼으로 인해서 지역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국가에게 보람된 일이 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은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로 많이 가주라는 거죠.
그 외에도 의회나 아무리 국책사업이지만 시민들이 늘 바라보고 있는 거고 잘못됐으면 얼마든지 지적할 수 있는 거니까 안 그렇습니까?
또 이 세상이 투명해져서 과거와 같이 큰 실수를 할 수 있는 제도적인 시스템이 아니지 않습니까?
좀 그렇게 가야 되는데 자꾸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안타까워서 업무보고 자리에 시행하기 전이니까 시행하는 단계에서 좀 충실하게 가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업무의 과중이 있어서 본인이 사표를 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아까 과장님 보고하실 때보니까 강릉시가 IT산업의 선진 지자체라고 말씀하셨죠.
본 위원장도 여러 차례 들었는데 세계적으로 봐도 대한민국 하면 IT선진국, 대한민국에서 강릉시가 IT선진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데 7월4일에 동계올림픽이 유치된다고 그러면 아까 동계올림픽 유치 관련 사업도 연구개발하시겠다고 업무보고가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동계올림픽이 유치된다고 하면 IT산업과 관련된 홍보관 같은 부지가 많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특히 삼성이라든지 LG 라든지 올림픽이 유치됐을 기간에, 그것도 한번 부지 확보라든지 시에서 동계올림픽유치지원단하고 같이 협조해서 올림픽부지만 가지고 그러는데 올림픽이 됨으로 해서 IT산업을 홍보하는 기업들이 들어오려고 할 겁니다.
그런 부지라든지 그런 기술개발을 좀 병행해서 미리 준비하는 그런 준비를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IT산업 하면 강릉시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전략산업육성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중식을 위하여 6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6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회의중지)
(13시35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지난 1월9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농정과 담당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유인물에 의해서 농정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우리가 작년에 브랜드화 했다고 했죠.
업무보고를 보니까 브랜드화를 하면 브랜드 자체가 경쟁력이 있어서 농민들에게 도움을 줘야 되고 또 우리 지역 농산물에 대한 브랜드화 함으로 해서 소비자들은 강릉시가 보증을 했으니까 구매력이 좋아져야 되는데 품목이라든지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세부적인 계획을 말씀해 보세요.
또한 여기에 따라서 우선 생산자인 농업인에 대한 저농약이라든지 품질을 증명할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그렇게 생산 단계에서부터 지원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쌀이면 쌀, 꽃이면 꽃, 요즘 파프리카면 파프리카가 여러 가지 지원하는 농작물들이 많은데 그걸 지원하자면 1차 특징이 있어야 된단 말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재배단계에서 비료를 안 쳤다든지, 청정 무슨 식품이라든지, 농산물이라든지 또 아니면 특별한 인삼딸기 같은 게 있는데 그러한 특수한 영양분을 줘서 키웠다든지, 아니면 쌀은 어떠어떠한 형태의 유기농산물이라서 우리한테 좋다든지 이런 데이터를 안 갖고 그냥 강릉시가 지정만 하면 그것이 곧 잘 팔리고 농가소득에 도움이 됩니까?
농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그것이 마케팅입니까?
그건 마케팅이 아니잖아요?
마케팅이란 것은 제품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판매까지를 총괄적으로 마케팅이라고 학문적으로 표현을 하는데 여러분들이 제조에서부터 판매까지 나름대로 힘을 보태주려면 생산 과정이 어떻게 됐고 또 이것이 타 쌀과, 타 농산물과 어떤 차이점이 있고 이런 종합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그 기준에 맞는 것만 인증을 한다, 강릉시 브랜드로 쓸 수 있다는 내부규정을 가지고 업무를 시행해야지 그냥 단순하게 강릉에서 생산되는 것은 전부 강릉 햇쌀이라고 만들어 주고 강릉에서 만드는 것은 무조건 보증해 준다고 그러면 우리가 팔고자 하는 대상들이 믿어줍니까?
적어도 횡성한우 하면 ‘거기 한우는 정말 연하고 맛있어’, 그 기르는 과정부터 오픈하고 상당히 여러 가지 관계 공무원들이 노력하고 정책적으로 이끌어 주고 행정지도를 해서 국민으로 하여금 인정받게 해 줬잖아요.
지금 여기 나와 있는 내용을 보면 그런 세부적인 계획, ‘올해 우리 업무는 이렇게 브랜드화 하는데 1차적으로 쌀은 이렇게 검증할 것이고, 다른 농작물은 이렇게 검증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기준에 든 것은 보증을 하고 여기에 하자가 있을 때는 시가 책임져 주고 강릉 지역 농산물을 대외적으로 값도 비싸게 아니면 다량으로 팔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 이런 것이 나와야 되는데 여기 내용을 보면 아무것도 없잖아요?
브랜드화 하면 다 되는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위원님이 지적하신 기능성 농산물은…….
작년에 브랜드화한다고 해서 본 위원도 얘기하고 그 외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은 조언을 해 줬는데 올해 업무보고 내용에 아무것도 안 들어가 있으면 올해 브랜드화를 하겠다는 겁니까?
아니면 브랜드화해서 지역 농축산가에다가 가계 소득을 올려주겠다는 뜻이 있는 겁니까?
없는 겁니까?
이걸 봐서는 내용을 볼 수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전체적으로…….
본 위원이 이 정도 얘기하면 적어도 가지 수를 얘기하면서 ‘위원님 우리가 농산물은 이렇게 해서 이러이러한 방식이 있는데 이런 것을 주로 하려고, 그 다음에 파프리카는 초기단계에 비료부터 체크해 나가는데 월에 몇 번 나가서 볼 것이며, 비디오로 촬영해서 시가 보증할 겁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이 정도 답변은 나와야 되는데 아무것도 얘기를 못하고 있잖아요?
우리 스스로가 먼저 믿어야 될 거 아닙니까?
적어도 지방자치단체가 보증해 주면 대다수의 국민들은 일단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잖아요?
그럼 내부적으로 어떠할 때 이런 것은 특화해서 보증하겠노라고 내부규정을 만들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뭐 한우면 한우대로, 닭이면 닭대로, 돼지는 돼지대로, 일반농산물은 농수산물대로 무, 배추 하다못해 쌀부터 시작해서 콩, 깨 등등 다 좋다 이겁니다.
그런 똑같은 평범한 것을 브랜드화 해 줄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뭔가 달라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야지 강릉의 고유한 마크가 붙으면 ‘거기는 뭐가 틀리고, 뭐가 틀려’ 하고 인정받아서 브랜드 자체가 값어치가 나가야 되는데 지금 방식대로 나가면 브랜드값어치가 없어서 브랜드화한들 우리끼리만 하는 거지 대외적으로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브랜드를 하면 뭐 하냔 말이죠.
강릉시가 강릉시 관내에서 시가 보증하려면 시가 보증할 수 있는 기준을, 내규를 가져야 될 거 아닙니까?
그 내규는 하나도 마련하지 않고 그냥 마케팅화 하겠다고 자꾸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거죠.
그건 여러분들이 규정으로 정하고 내부적으로 만들어 줘야죠.
조례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거기보다 더 자세한 것은 앞으로 하면서 계속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하기 전에 완벽하게 자체계획을 가지고 규정을 가지고 또 쉽게 얘기해서 점검표를 가지고 해야 될 일이 있는데 이 가치제고 마케팅, 브랜드화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사전에 어떠어떠한 것을 할 것이며 어떤 기준을 정하면 그 기준에 부합하는 이러이러한 종목을 해 봐야 되겠다, 그와 함께 농업기술센터와 협의해서 ‘앞으로 우리가 이런 브랜드화를 하려고 하니까 여러분들이 교육지도할 때 이런 것도 보태서 해 달라’고 업무협조도 되어야 되는 것이고 여러분들이 본 위원이 물으면 ‘우리 지역에 이러이러한 대표적인 농산물이 있는데 올해 1차적으로 이 정도는 해보려고 합니다.’하고 이 정도는 나와야지 ‘하면서 하겠다.’는 얘기가 도대체 말이 됩니까?
브랜드화하려고 하는 내용이 어떻게 갈 거냐를 대답해 보라는 거죠.
올해 업무를 이렇게 형식적으로 하려고 하지 말고…….
강릉시의 대표작목을 기왕 선정했으니까 거기에 따른 재배초기부터, 토양계량에서부터 해서 다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서 우리 강릉을 알릴 수 있는 그런 대표농산물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뭐에 좋다더라, 거기에 좋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학술적으로 입증을 받아야 된단 말입니다.
이럴 때 시비가 필요한 겁니다.
농민들이 무슨 돈이 있어서 콩 요만큼 가져와서 타 지역 콩하고 틀린 점을 발견해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 줍니까?
적어도 그 안에 각종 영양소에서 차이가 난다든지, 우리가 기르는 것은 인체에 무해하다든지, 아이들 성장에 좋다든지 여러 가지 그런 내용을 학술적으로 보완을 해서 여러 가지 우리 지역에 환경과 관련된 학자들이 많잖아요?
인증을 받아서 그런 것을 가지고 브랜드화해서 가치를 높여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럼 그런 계획을 가지려면 여러분들이 예산도 필요하고, 각 대학과 서로 유기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여러 가지 MOU라든지 여러 가지 협정도 맺어야 되는 거고 또 지원하겠다는 확답도 받아야 되는 것이고, 여기에 시범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농민들을 우선 모집해야 되는 것이고 여러 가지 가야 될 길이 많은 데도 불구하고 그런 내용은 하나도 없고 그냥 단순히 하겠다는 것은 이건 단순히 여러분들이 대외적으로 시장한테 보고하고 시민들한테 잘 보이겠다는 뜻이지 실질적으로 실리가 하나도 챙겨지지 않는 그런 내용이 아닙니까?
농정과에서 가득이나 어려워지는 농정업무를 앞으로 이렇게 업무하시면 안 된다는 거죠.
그리고 요즘 젊은 농촌지도자들이라든지 축산업계지도자들은 이제 밝아졌어요.
여러분들의 직무를 다 판단하고 있어요.
‘아, 저건 우리를 위해서 해 주는 일이다, 못하는 일이다, 저건 있으나 마나하다’를 다 평가한단 말입니다.
과장님, 이제는 정말 달라져야 됩니다.
의회도 이제 달라졌어요.
의원님들도 다 젊어지시고 다 공부 많이 하세요.
단순히 이런 업무하겠다고 해서 그냥 ‘하는가 보다’하고 넘어가는 때가 아니란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작년 연말에 이거 한다고 그래서 잘하라고 예산도 세워주고 했잖아요?
예산을 세워 주면 여러분들이 예산 관련해서 업무를 할 때는 거기에 대한 디데일한 세부계획을 가지고 업무보고를 해야지 우리가 2007년도 업무에 대한 신뢰성을 가지고 믿어볼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리고 연말에 꼭 한번 같이 평가해 보자는 겁니다.
잘했으면 제가 잘했다고 홍보해 드릴 것이고 못했으면 못한 만큼 거기에 상응하는 대가가 있을 겁니다.
그 대가는 여러분 선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장선까지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니까 여러분들 확실하게 챙기고 확실하게 더 신경 쓰셔야 될 겁니다.
아니면 연말에 이 업무 때문에 시장이 여기 출석할지도 모른다고요.
절대 빈말이 아닙니다.
본 위원이 업무보고에 좀 강도 있게 얘기하는 것은 이게 그만큼 농민들한테 도움이 되는 전략이고 우리가 조금 더 관심 갖고 이왕 하는 거 제대로 해야 되는데 한다고만 하고 하지 않을 듯한, 또 본 위원이 보기에는 그 안의 내용이 충족치 않기 때문에 특별히 말씀드리는 거니까 다른 것은 내놓고라도 이거만큼은 본 위원이 확실하게 볼 겁니다.
올 한해 이 브랜드화를 시작하는 해니까 어느 정도 기틀이 나올 수 있게끔 국장님 이하 과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잠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강릉 농산물 가치제고 마케팅해서 브랜드 육성을 하는데 추진계획을 보면 강릉 쌀 통합 브랜드 3개 업체라고 RPC업체에 곁포장지만 지원해 주는 거죠?
별도로 신청을 받아서 농가나 업체별로 지원을 하고, 그 외에 포장디자인 개선사업은 별도로 업체 위주로 하고…….
포장디자인개선이라든지 이런 것은 가공업체 위주가 되고, 제일강릉 브랜드는 생산농가 위주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강릉쌀은 햇쌀가득이란 통합브랜드를 빨리 정착시키기 위해서 저희들이 생산업체 위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단지 사천농협인가 하는 거기 업체명으로 나오지 그걸 갖다가 타 시·도의 벼를 사다 포함시켜서 혼합해서 정미해서 나오는데…….
전체 품질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자긍심을 가지고 생산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데 제가 나름대로 검증을 해 볼 계획입니다.
자체 수매를 했다든지 공공비축을 했다든지 이런 수매한 물량을 파악해서 물량 중에서도 100%가 아니고 품질이 1~2등급으로 나올 수 있는 그런 미질을 가진 것만 브랜드를 사용하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섰다고 하더라도 농민들한테 혜택이 가는 것이 아니라 중간 가공유통업체한테 지원해 주는 격이 되는데 단지 여기서 생산한다고 해서 강릉브랜드를 붙여서 햇쌀가득이라고 나간단 말입니다.
내용으로 보면 강릉하고 전라도 쌀도 섞여서 나가는데 이걸 가지고 브랜드, 이건 재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감자 같은 것은 순수하게 박스 같은 것은 강릉에서 생산해서 바로 나가지 않습니까?
쌀 하면 강릉 쌀을 누가 얘기합니까?
강릉시민 외에는 모른단 말입니다.
강릉쌀이란 것이 ‘맛있다, 이런 게 좋다’ 아까 김홍규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특색이 없단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강릉지역 소비자들도 강릉 쌀인지 아닌지를 잘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렇게 되다 보니까…….
그러다보니까 강릉쌀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했고, 결과적으로 양계 RPC에서 생산되는 쌀이 많이 팔림으로 해서 자체적으로 수매할 수 있는 물량도 늘어나면 결과적으로는 쌀 생산 농가에 간접적인 이득이 있다고 저희들이 생각을 해서…….
수매량의 몇 %밖에 못한다는 통계도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걸 역으로 계산해 보면 대충 얼마 생산량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파프리카가 우리 시 송정, 성산 등 다 합치면 1년에 한 20억 이상 생산한다면서요?
땅의 면적으로 봤을 때는 어마어마하고, 농민들이 흘리는 땀에 비하면 어마어마한데 그 3배밖에 안 되는 것이 쌀입니다.
그리고 브랜드라는 건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포장 잘 했다고 해서 1차 상품은 잘 팔리는 게 아닙니다.
그렇잖아요?
그렇지만 1차 농산품은 포장이 결코 도움은 되겠지만 구매력을 좌지우지 할 정도의 영향력을 주는 건 아니란 말이죠.
부녀자들의 마음으로 보면 가족의 건강을 챙기니까 무엇으로 좌지우지하느냐 하면 맛이라든지, 가지고 있는 성분이라든지, 유익하냐 유익하지 않느냐, 또 얼마나 유익하느냐 또 어떤 성분이 얼마나 많아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느냐 이런 것으로 구매한단 말이죠.
등 푸른 생산을 먹으면 좋다니까 한때 고등어가 부족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강릉지역의 쌀이 이래서 좋다는 근거가 있어야지 그게 브랜드가 되는 거지, 평범한 것을 가지고 강릉시에서 껍데기만 만들었다고 해서 그 쌀이 더 잘 팔리고 1원 더 받고 10원 더 받는다고 그러면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게 맞죠.
하지만 강릉시가 햇쌀가득이라는 표준법에 맞는지 안 맞는지 몰라도 횡성에 뒤 이어서 이름도 비슷하게 만들어서 하면 첫째 본 위원이 우려하는 것은 흉내 내는 구나, 흉내 그건 저번에도 얘기하려다가 안 했는데 여러분들이 모처럼 좋은 거 한다고 하니까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흉내 내는 구나, 두 번째는 결론적으로 내용이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쌀이라면 다 똑같은 쌀이란 말입니다.
아까 심종인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정미소 수매하면 쌀을 다 섞어서 도정하지 이 포는 이 포대로 따로 쌓아놓고, 고성에서 구매한 것은 고성 거 따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본 위원도 알고 있는데 농정과장님께서는 더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농민들이 포장지가 없어서 쌀을 못 팝니까?
단 똑같은 쌀이면 단돈 1,000원이라도 더 받을 수 있게끔 만들어 주고 또 그것을 특화한다는 것이 뭡니까?
차별화하려면 뭔가 달라야 되지 않습니까?
브랜드화 하려면 다르게 갈 수 있게끔 도와줘야 되는 거고, 그 다음에 채소면 채소, 쌀이면 쌀, 이렇게 종류별로 다 나와서 오이고 가지고 다 떠나서 뭐가 좀 노력을 하면 차별화할 수 있겠느냐를 선정한 후에 그 품목에 대한 기르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다 지도한 후에 그 틀에 따라온 농산물만 나름대로 테스트해서 맞다고 생각했을 때는 브랜드화해서 차별화시켜줘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됐을 때는 가격이 배가 되어도 구매력이 있다는 겁니다.
판매력이 생기는 겁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런 내용으로 이런 사업을 하면 결코, 여러분들도 본 위원이 얘기한 그런 뜻과 부합하는 사업이 이 브랜드사업이란 것은 다 알고 있을 거예요.
헌데 신경을 안 쓰는 겁니다.
브랜드화 하니까 대충 포장, 고질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런 데서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농산물 가치제고 마케팅 강화’ 이 표현은 일류 유통회사들이 쓰는 표현하고 똑같은 겁니다.
헌데 그 내용물은 그 사람들을 따라가지 못한단 말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적어도 이런 계획을 가지고 이런 사업을 하려면 또 올해는 1억2,400밖에 예산이 안 들어가지만 앞으로 이게 2억되고 3억되고 5억되고 하려면, 만날 백합종구값 대 주지 않고 스스로 개발해서 좀 더 우수한 종구를 만들어 내려면 본 위원 같은 이런 뜻으로 행정을 접근해야지 매년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또 종구값 대 주고 똑같은 백합해서 똑같이 수출하고 값이 떨어지면 못 받고, 값이 오르면 이익 보고, 안 팔리면 안 팔리는 대로 망하고, 옛날에 몇 십억 투자했다가 그냥 실패하고 이런 것은 이제는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적어도 브랜드화 좋다 이겁니다.
이거 참 좋은 안이란 말이죠.
진짜 브랜드화할 수 있게끔 내용적이면 면에서 충실하게 계획을 짜란 말이죠.
올해는 시범해입니다.
올해에 무슨 효과가 나리라고 본 위원은 기대하지 않아요.
올해 여러 가지 시행착오, 계획 여러 가지 품종 정하고 앞으로 어떤 토대를 가지고 기르는 기법에 관한 것을 시범도 해 보고, 실패하면 시범사업이니까 시가 보상을 해 준다고 생각하더라도 한번 시범적으로 해서 뭔가 획기적인 전환을 갖고 와서 농산물 자체로 이 지역을 바꿔줘야 될 게 아닙니까?
그래야지 살아남죠.
지금 고령화되어 있죠.
점점 농촌인구는 줄죠.
무엇으로 농촌을 살리고 무엇으로 농촌을 버텨나가게 할 수 있겠어요.
없잖아요.
이제는 좀더 적극적인 행정, 실질적인 행정, 시작부터 끝까지 여러분들도 전문가 아닙니까?
수십년 동안 농정직으로 근무하시면서 느끼고 알고 있는 것도 많이 있잖아요?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도 여러분들 다 생각하고 있다고요.
한데 정작 시행해야 할 단계에 시행하지 않는단 말입니다.
왜 안 합니까?
이제는 하셔야죠.
이제는 시장이 바뀌고, 시청도 변하고 올림픽하면 여러분들이 변해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도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러분들이 업무보고에 보고하는 것을 보면 전혀 공부가 안 되어 있어요.
이렇게 해서는 올 한해도 2006년도와 별차이가 없단 말이죠.
올해는 어떠한 형태로든 변하지 않으면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이 모든 책임은 시장한테 있는 겁니다.
시장은 12월에 여기 와서 이 업무가 제대로 안 되면 난리날줄 아세요.
분명히 얘기하지만 아셨죠?
난 감독의 의무가 있는 의원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본 취지대로 제대로 되지 않으면 12월에 분명히 짚고 넘어갈 거니까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아까처럼 포장재 바꿔주고 이런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시라는 거죠.
처음부터 본 위원이 얘기했던 얘기를 충분히 공감할 거라고 믿고 그런 충실한 내용을 토대로 브랜드화 사업이 잘 진척이 되어서 우리 농민들한테 환영 받는 그런 정책이 되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사실 여기서 생산한 것보다는 외지에서 들어오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아요.
RPC를 위주로 해서 공동브랜드를 붙여준다는 것은 원래 취지하고는 안 맞는 것 같고, 지역에서 아까 김홍규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기능이라든지 성능 이런 것을 파악해서 생산자 위주로 파악을 해서 거기서 들어오는 것만 해서 햇쌀가득이란 공동브랜드를 붙여서 사용할 수 있게끔 해야지만 정말 고유의 브랜드를 붙여서 하는 상품이 되는 거지 RPC를 위주로 한다고 그러면 전국 다 같은 상품이기 때문에 본 위원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마 그런 식으로 검토하겠지만 앞으로도 그런 식으로 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 다음에 쌀 같은 경우에는 햇쌀가득이란 공동브랜드를 쓰지 않습니까?
그럼 포장재를 어떤 식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색상이라든지, 규격이라든지 모든 디자인이 통합되어서 크든지 작든지 그런 것이 아니라 가로는 얼마 세로는 얼마라는 구체적으로 그런 것이 규정이 되어서 찍혀나감으로 해서 지금은 햇쌀가득이 많은 홍보라든지 이런 게 안 되어서 안 되겠지만 나중에라도 많은 홍보가 되어서 햇쌀가득을 찾는 사람이 많다고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햇쌀가득을 붙여서 나갈 수 있는 상품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다른 데에서라도 도용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정확한 색상이라든지 규격이라든지 디자인을 만들어서 거기에 맞추어서 해야 될 텐데 그런 복안은 어떤 것을 가지고 계십니까?
거기는 크기에 대한 규격은 별도로 있지 않습니다.
20kg, 8kg, 4kg 이렇게 포장크기만큼 맞도록 도안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 부분을 가지고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업무하고 중복되는 것이 많은 것 같은데 사전에 업무 의논을 하고 있습니까?
농정과에서 올라온 육성작목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전략작목 육성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어차피 농정과나 기술센터는 농정을 위하는 그런 곳인데 서로 기술센터하고 농정과하고 전략육성 종목이 틀린 것 같단 말이죠.
서로 사전에 업무 협력을 하고 있는 건지 질문을 드렸습니다.
기술센터에서 하는 전략작목 육성하고 별도로 가는 사안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지난번 예산안을 할 때도 말씀했습니다만 그러면 이 90만구를 지원했을 때 이걸 나중에 팔아서 했을 때 소득이 얼마 정도 되는지 그걸 파악해 보셨습니까?
그래서 내수하고 수출가격의 형평성도 안 맞을 때도 있고, 근본적으로 백합을 재배하는데 생산비 중에서 종구 구입비가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합종구를…….
그렇다면 지원해 주는데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되지 않나 그런 것을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걸 수지타산을 결산해 보셨느냐고 질의하는 겁니다.
단위당 소득은 다른 작목에 비해서 조금 높다고 보는데 종구지원하는 부분은 수출하는 농가를 위주로 수출을 촉진하다 보니까…….
30만구에 대한 별도의 상황은, 면적에 의해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농가별로 파악한 내용은 있습니다만 최소한 다른 작목에 비해서는 한 2배 정도 올리는 것으로 그렇게…….
자료에는 장덕리하고 사기막하고 삼산1, 2 이렇게 나왔는데 거긴 틀리거든요?
국장님 잘 들으세요.
아까 과장님이 강희문위원님 질의에 정미소에다가 포장재를 준다고 그랬습니다.
정미소하고 협의했다고 했습니다.
지금 장난합니까?
농가를 도와주기 위해서, 엄밀히 말하면 이 RPC하는 사람들은 농민이 아닙니다.
개인사업자들입니다.
다 수십억 재산가들이고 국가에서 0% 이자율을 가지고 있는 돈도 대출해 주는 그런 혜택을 받는 사람 중에 상혜택자란 말입니다.
농민에 관계된 일을 한다고 그래서, 하나로마트도 어마어마한 부자고, 농협도 부자고, 풍림도 전국에 공장을 갖고 있을 만큼, 경기도 일대의 상권을 갖고 있을 만큼 큰 곳이고 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브랜드화하는 것은 실질적인 우리 농가가 소득을 받기 위해서 하는 건데 정부가 정해 준 수매를 하는 거기다가 1억2,400 시비 들이고 자비 5,000 얼마한다고 하지만 1억2,000을 들여서 포장지를 왜 지원합니까?
국장님, 이게 우리가 추구하려는 브랜드사업 맞습니까?
새해 첫날에 첫 업무보고 때 본 위원이 언성을 높여서 미안한데 이게 흥분 안 할 일입니까?
개인농가가 아까 얘기했던 그런 내부기준에 의해서 해 오면 거기에 생산해온 것을 인정해 주면서 포장재를 지원해 주는 것은 맞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 주는 것은 오히려 그것보다 더해 줘도 우리는 바람직한 행정이라고 생각해서, 어려운 농가를 살리기 위해서 한다고 이해해 줄 수 있는데 지금 농협, 풍원 같은 곳에다가 햇쌀, 이게 누굴 위한 행정을 하는 겁니까?
그 사람들도 엄밀히 따지면 강릉시나 중앙정부의 많은 혜택과 지원을 받고 있는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농민을 위해서 그 사람들이 사는 건데 거기다 우리 지역 인증을 하는 데서 ‘우리가 상표등록한 로고가 있으니까 이걸 첨부해 달라’고 하면 당연히 협조 사항이지 이게 세 차례 협의하고 돈 주고 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
그러지 말고 돈을 퍼주지 그랬어요!
어려운 농가를 살리기 위해서 최소한의 지원을 하는 거니까, 전체 총 예산 대비하면 %로 따지면 아주 미미한 금액이니까 이해한단 말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원래 뜻과 맞지 않는 이런 돈을 지출하는 것은 이걸 업무보고라고 여기 와서 하는 것 자체가 상식에 부합되는 일입니까?
그리고 개혁한다는 시장은 도대체 뭐하는 겁니까?
이런 업무보고 받고 여기다 사인하고 국장도 사인하고 당신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그리고 농민들한테는 우리가 농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니면서 얘기할 거 아닙니까!
그리고 뭐를 하면 좀 고민을 해서 어떻게 하면 이 돈을 효율적으로 쓰고 이 돈을 씀으로 해서 이 대상들이 좀 효과를 볼 수 있겠냐고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일을 대충 만들어서, 예산만 만들어서 일했다는 틀만 갖추려고 하는데 이 사업내용과 제목은 뭐냐 하면 ‘정미업자 지원비’입니다.
부자인 정미업자를 ‘1억이라도 더 보태주기’ 여러분들이 도와주는 거라고요!
이걸 진짜 어려운 농민들이 알면 분통을 터뜨리겠습니까!
안 터뜨리겠습니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는 그 사람들이 협조해 달라면 그 사람들이 풍림산업 찍을 때 같이 옆에다가 얼마든지 찍어준다고요.
그분들이 다 자체 포장지 갖고 있지 않습니까?
브랜드의 가치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강릉에서 생산했다는 것만 가지고 가치가 있는 건 아니란 말이죠.
강릉에서 생산했는데 어떤 특징이 있다가 되어야지만 브랜드화가 되는 겁니다.
그 특징이 없이 강릉생산지라는 것을 표시하려면 ‘강릉시에서 생산했음, 강릉시가 보증함’ 이것만 동그랗게 들어가면 되는 거지 무슨 브랜드고 지난번 조례 때 만든 시안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아무런 필요가 없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돈 1억이 크고 많고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브랜드화하겠다고 하면 적어도 여기에 대한 정성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정성이 없어요.
이걸 하려고 하는 의지도 느낄 수가 없습니다.
거기다 이걸로 해서 우리 지역에 엄청난 효과가 오겠구나 라고 기대도 할 수가 없다고요.
그러기 때문에 본 위원이 화가 나는 겁니다.
일을 하려면 제대로 하고 주민들한테 환영받고 농정과가 있어서 큰 힘이 됐다, 농정행정이 소득을 올리는데 엄청나게 도움을 줬다, 농업기술센터가 도움을 줬다 이렇게 칭찬받고 환영받는 농정과가 되려면 이런 정책을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이상입니다.
제가 봐도 어떤 특정 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해서는 안 되고, 강릉 쌀이면 쌀의 기능개발이라든지 성분에 대한 개발지원을 하는 것은 동료 위원님들도 말씀을 안 하실 겁니다.
기술센터에 보면 오리농법이라든지 친환경 쌀 생산해서 예산을 5억 이상 투자하는 사업이 있단 말이죠.
차라리 그런 농가를 농협하고 조인해서 농협에서 별도로 오리농법쌀이라고 강릉 브랜드로 해서 나가고 이렇게 해야지 아까 김홍규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생산에서부터 오리농법으로 농약 한번 안 치고 강릉 쌀이니까 비싸게 받고 이게 브랜드화가 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냥 정미공장에 하는 것은 국장님, 이 사업부분에 대해서는 재고하셔서 본 위원회에 별도로 과장님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심사기준이 명확해야 되겠고 누가 봐도 명분이 있이 근거에 의해서 지원되어야지 그분들도 다 이해를 하는데 상당히 농촌에 가보면 비교를 많이 하고 ‘누구는 정부 지원도 받고 저리융자도 받았는데 누구는 못 받았다’하는 그런 얘기들이 주로 나오고 그러는데 그런 것을 명확하게 해 주시도록 하고, 4쪽에 보면 가족단위 체류형 민박시설 확충이 있는데 목표가 30동 중에서 2006년도에 14동을 하고, 어느 지역을 건립했습니까?
이건 주로 녹색농촌체험마을과 새농어촌건설우수마을 위주로 지원을 했고 지금 2007년도에는 전체 7동 중에서 주문진하고 연곡, 사천 여기서 7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11쪽에 잠깐 농산물도매시장에 대해서 나왔는데 농산물도매시장은 시가 몇 %의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까?
각종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도 여성이고 소비하는 것도 여성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여성농업인을 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하시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농정과에서 관리하는 각종 위원회 중에서 여성위원들이 몇 % 정도 차지하고 계십니까?
위촉절차가 농지관리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각 동에 영농회에서 추천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위원들을 추천하도록 그렇게 종용을 하고 있지만 그게 잘 이행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여성위원들을 위촉하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고 농정심의위원회는 여성농업인이라든지 생활개선이라든지 해서 여성위원을 약 20% 정도, 약 5명 정도를 위촉을, 시에서 직접하는 것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조금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앞으로 여성들이 많이 참여해서 각종 의견을 시정에 반영했으면 좋겠다하는 의견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파프리카하고 백합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지난해하고 금년도를 비교했을 때 금년도에는 지난해보다 좀더 많은 수출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렸고, 매년 행해지는 정월대보름맞이 강원농특산물전을 개최하고 있지 않습니까?
올해도 3월2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 다녀오신 분들, 서울에 계시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 보면 매년 똑같은 행사가 반복된다는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관은 강원도고 농협중앙회가 되겠죠.
후원은 강원도민회가 되더라고요.
앞으로 강릉시가 여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품목이 한계가 있어 가지고 저희들도 그런 부분은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 부분입니다.
금년도에는 과학단지에서 생산되는 품목도 별도로 홍보코너를 만들어 가지고 홍보도 하고 다르게 운영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라든지 전라도지방에는 해외에 한인들로 인해서 중추절을 기념해서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국에 있는 농특산물이 한인회와 함께 먹거리, 볼거리를 하면서 교류를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강릉시에서도 강릉의 농특산물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이 있었으면 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중점적으로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브랜드 얘기를 하도 많이 해서 본 위원도 브랜드 얘기를 하려다가 못하겠는데 한마디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브랜드가 포장디자인이 개선된다고 해서 브랜드가 아니고 농산물의 품질이 브랜드화가 되어야지 수명이 오래 가고 그렇지 않습니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하여튼 도농간에 소득 격차가 아주 많다고 그러는데 지금도 상당히 어렵죠?
이것을 단가도 높이고 일수도 늘릴 수 있도록 그렇게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반영이 안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5명이라고 한 것은 지난해까지 해본 결과 매년 1명 내지 2명밖에 신청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신청하신 분이 늘어난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별도로 예산을 확보해서…….
2만4,000원씩 30일을 지원하면 한 달에 72만 원 정도 지원되는 것으로…….
단가도 적고 이래서, 물론 농촌지역에 출산 농업 여성이 숫자도 많지 않은 것도 이유가 되겠습니다만 단가도 너무 적은 게 신청이 저조한 원인이 아닌가 생각을 해서 그런 부분도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겠습니다.
강릉감자 뉴관리 시스템 구축이라고 그러는데 강릉농협에서 강릉지역에 나오는 감자 수매량을 대략 얼마 정도로 보고 있습니까?
거의 소비를 해 줍니까?
어떻게 합니까?
그분들이 왕산에 가서도 재배를 하고…….
강릉축협에서 계획하고 있는 거하고 병행을 같이 하는 겁니까?
강릉축협뿐만 아니라 영동 6개 시·군 연합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정과장님 그동안 고생이 많으셨고 요즘 가득이나 농촌 현실이 어려워서 젊은 사람들이 농촌을 떠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보면 60세 이상들이 약 50%를 넘게 농촌에 남아있고 농업을 하다보니까 점점 고령화현상이 일어나고 있단 말이죠.
원인은 농업소득이 불안정하고 농산물가격이 낮고 그러다보니까 점점 젊은 층들이 도시로 집중을 하고 그런단 말이죠.
앞으로 농민들이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제값을 받고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지난해 본 위원이 강릉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대형마트에 소비시킬 수 있는 방안 내지는 대책을 촉구했던 결과 다행스럽게도 연말에 강릉 이마트라든지 원마트에 강릉 농산물코너를 만들어서 거시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보고, 작년도에 4가지 품목이 이마트에 입점됐다고 그랬죠?
하여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타지에서 들어오는 농산물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고 결국은 우리 농민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그런 경우가 많단 말이죠.
가급적이면 이마트, 대형마트에 출하되는 농산물은 브랜드화 제도가 됐으니까 브랜드를 붙이시고 가급적이면 참여하는 농가를 실명제로 해서 정말로 품질이 보증되고 인정을 받아서 농민들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금년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7쪽에도 보면 농가 도우미가 5명 금년도에 예산이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한해는 없는 해도 있고 지난해에는 2명이 있다고 그러는데 이만큼 농촌에 젊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출산하는 애들이 없단 말이죠.
이러한 부분들도 한 단면이지만 농촌현실이 매우 어렵다는 그러한 면을 보여 주고 있는 게 현실이지 않습니까?
대책으로 농촌관광이라든지 아니면 브랜드화라든지 이러한 부분들을 또한 신경을 쓰고 있고 결국은 그러다보니까 가족단위 민박이라든지 아니면 녹색농촌체험, 농산촌테마마을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어쨌든 아까 농산물 브랜드 기능 쪽에서 어떠한 품질인증을 하라는 위원들의 주문이 많았습니다.
요즘 항간에 보면 파프리카 같은 경우에는 파프리카를 젊은 여성들이 피부가 좋아진다는 검증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러한 얘기를 한단 말이죠.
이것도 이마트에서 파프리카를 사는 어떤 분한테 흘러가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파프리카를 먹으면 피부가 좋아진다’면서 그런 얘기를 들었단 말이죠.
우리 관내에도 산학협동으로 해서 강릉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있고, 과학단지 내에 연구단지들이 많이 들어서는데 이러한 곳에 용역을 주든지 해서 강릉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많지 않습니까?
감자도 좋고, 파프리카도 좋고, 대파도 좋고, 특히 옥계 같은 경우에는 달래가 석회석 성분이 많아서 상당히 맵고 또 항암 효과가 있다고도 얘기를 합니다.
그런 부분에 검증을 받아서 강릉시장이 인정을 해 준다면 정말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농산물 소득 증대에 상당히 기여가 될 뿐만 아니라 또한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어쨌든 농정과에서 금년도에 수립한 계획들이 정말로 알차게 추진되어서 우리 농민들한테 어려운 농촌 현실을 타개하는 그러한 획기적인 방안이 될 수 있도록 촉구를 드리고 기대를 하면서 금년도 정말로 농민들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은 분발을 촉구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그건 의회도 관여를 안 하고 시도 관여를 안 하고 그건 그 사람들 겁니까?
거기는 해야 되는 겁니다.
시가 출자한, 정부가 산하기관에 출자하면 국회가 하듯이 지방정부가 출자한 모든 관련 지원시설까지도 확인할 수도 있고 또 엄밀히 말하면 확인해야 되고, 특히 도매시장 같은 경우에는 엄청난 예산이 지원되어서 하고 있는데 제일 궁금한 것은 매년 많게는 6~7억, 적게는 1억 가까이 지원해 준단 말이죠.
시설이 노후하면 교체도 해 주는데 엄밀히 49%면 이제 시설운영권에 대한 별도법인을 만들어서 운영하게 되면 일정기간을 정해서 유지보수 차원에서는 해 준다고 하더라도 그 다음부터는 지분율에 의해서 각자 비용을 해야지 왜 만날 시가 부담하고 왜 그렇게 합니까?
여러분들이 법인이 뭔지 아세요?
시설을 우리가 그 법인에다가 위탁한 거 아닙니까?
법인이 시에다가 반납을 할 때는 원상복구하게 되어 있는 거 아닙니까?
조항은 못 봤는데 일반 상식에 준하면 그렇게 되어 있는 거 아닙니까?
종말처리장은 우리가 관리권만 위탁했으니까 그렇게 하지만 저기는 모든 전반의 영업, 관리, 수지 전체를 줬기 때문에 이제는 9,200만 원을 지출하면 각 지분별로 나눠서 농협도 내야 될 것이고 우리도 내고 이렇게 해서 시설보수를 해야 되고 보완 할 것은 보완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존재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돈을 220억 투자해서 매년 1억5,000 정도, 어떤 해는 3,000만 원 나고, 어떤 해는 적자라고 하고, 월급생활하는 몇 사람 외에 지역의 경제라든지 지역의 농민들한테 도움을 주는 게 뭐가 있습니까?
그럼 없어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 땅에다가 다른 것을 해서 생산적인 것으로 해서 고용창출을 가져오고 지역에 도움이 되게끔 바꿔야지 이게 돈만 들어가고 아무것도 이익이 안 나는데 이것을 계속 유지해야 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몇 사람들 월급자리 만들어 주려고 그걸 만들어 놓은 겁니까!
퇴직공무원 거기 가서 쉬라고 만들어 놓은 겁니까!
강릉시민이나 국가가 자산사업하는 겁니까!
어려운 곳은 법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명분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합당한 조치를 다 하는 것이고, 도매시장을 별도로 만들어서 활성화하고자 하는 것은 거기서 수익이 있다고 믿고 또 농민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기 때문에 그런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는 거지 도매시장이 흑자가 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얘기가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일정 기간이 지나서 충분히 지켜봤지 않습니까?
이젠 나름대로 평가를 가질 수 있는 시기가 왔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나온 성과, 우리 지역에 대한 정서 이런 것을 감안해서 이제는 뭔가, 올해는 도매시장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한번쯤은 평가를 하고 보완할 것은 보완하고 아니면 존망 자체를 가지고 논의를 해 봐야 될 시기라고 생각을 하니까 국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상반기 중에 간담회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1년에 1,200t 정도로 해서 1억 정도의 예산으로 하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농촌에서 필요한 양이 얼마나 됩니까?
근데 송구스러운 말씀입니다만 예산의 한계 때문에 저희들도 이 부분을 가능하면 추경이라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 그것은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농산물도매시장에 대해서 빠른 시일 내에 의회에다가 보고를 한번 해 주시고, 현장에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해 주시고, 농산물시장의 손익계산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시에서 계속 쓰레기감량시설, 저온후속실 개보수를 해 줘야 되는 겁니까?
법인으로 나갔으면 시에서 관여하지 말아야 되잖아요.
계속 그런 시설을 해 주면서…….
상당히 많은 얘기를 듣는데 이걸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다음에 의회에다가 명확하게 보고를 해 주십시오.
의회에서도 알아야지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해 주든지 이런 것이 있지 여태까지 모른 척한 의회도 잘못이 있지만 앞으로 그걸 빠른 시일 내에 보고를 해 주십시오.
왜서 강릉 농산물이 싸고 외지 들어오는 농산물이 비싼지 그건 어렵고…….
경매수입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매가 많이 이루어져야 되는 건 맞는 얘기고 그걸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법상 지역에 도매시장이 생기면 소매를 못하게 되어 있잖아요.
쉽게 얘기해서 생산자가 직접 와서 못 팔게 되어 있단 말입니다.
거기에 대한 규제를 농민들이 받으니까 전량 경매에 응해 주거나 물량이 적다고 안 받아주고, 시간이 늦었다고 안 받아주는 부분이 있다니까 그런 부분은 서로 홍보를 하거나 하면 되는데 궁극적인 문제는 우리가 무한적으로 돈을 계속 투자할 수는 없다는 거죠.
이것도 손익을 봐야 되는 거니까, 그리고 일정기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돈이 들어간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만약에 이걸 시민들이 안다고 하더라도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리고 흑자가 1억3,000이 났으면 자체적으로 해결할 것은 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원해 달라는 것은 말이 되지만 몇 년째 냉장고부터 시작해서 저장시설, 시설 증설까지 6억, 7억, 5억, 1억 다 시에다가 기대면 별도 법인을 만들어서 그 활성화를 위하는 취지와는 전혀 안 맞는다는 말이죠.
그리고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여러분들이 타당성조사를 해서 용역결과에 근거해서 저걸 만들었잖아요.
그러면 여러분들도 다 허위용역이고 여러분들이 그동안 의회에 보고한 것은 다 거짓말이란 말입니까?
뭡니까?
처음부터 농산물도매시장은 이 지역에 와서 농촌에 활력이 되고 지역에 도움이 된다고 처음부터 설명했기 때문에 의회에서 승인하고 국비하고 시비 붙여서 예산 의결을 받은 거 아닙니까?
그런 얘기를 처음부터 듣고 있는 사람이고 봐온 사람인데 본 위원한테 그렇게 거짓말을 하면 그걸 듣고 본 위원이 가만히 있어야 됩니까?
그건 경매하실 때 가보셔야지만 강릉 농산물이 비싼지 싼지 것을 판단할 수 있지 문서상으로 보고해서는 참 어렵습니다.
그건 상인들 간의 거래니까…….
중간상인들이 많이 먹고 자기들한테 손해가 많이 온다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걸 우리가 보지 않고, 이런 것도 확인해 보고 사실이 그렇다면 이것도 개선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왜냐 하면 품질이 좋은 농산물이 외부에서 많이 들어오니까 그래서 그 전에 보따리처럼 이렇게 한 것도 중간쯤에서는 받아줬는데 그걸 받아주고 안 받아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가격은 어차피 형성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좋은 물건이 들어오면 가격이 올라가는 거고 품질이 떨이지면 가격이 떨어진단 말입니다.
가격부분에 대해서 농민들은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는데 그 자체를 받아주지 않으니까 거기에 대한 불만이 많더라고요.
받아주는 부분들은 강릉 도매시장에서 받아줘서 저렴한 가격이라도 소비가 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불만이 많이 해소될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연구를 해보세요.
제가 몇 가지만 확인을 하겠습니다.
아까 강희문위원님이 질문하셨는데 축산분뇨 처리용 톱밥공급이 1,200t인데 강릉에서 1,200t이 나옵니까?
톱밥 가지고는 물량을 다 대지 못하니까 왕겨로 대체해서 활용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동해에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하는 목재생산공장 그런 데서 주로 반입이 되고 있고 부족한 양은 왕겨 쪽을 활용하고 있고 거기에 소량은 다른 시·군에서 조달하고 있습니다.
수도작하고 병충해 방제 업무하고 전작 일부하고 저희들이 인수를 받았습니다.
방제약품 선정할 때 위원회 선정이 대다수 단위조합 상무들이 지정이 되어 있어서 농협에서 거래하는 농약을 선정해서 공동방제를 하다보니까 약효가 떨어진다는 겁니다.
쉽게 얘기해서 가격에 맞춰서 1,000원짜리를 구매해서 주는데 1,300원 주고 사면 한번 쳐도 농약이 잘 듣는데 1,000원짜리를 치니까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겁니다.
농민들은 1,000원짜리를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쓰고 다시 잘 듣는 농약을 개인별로 1,300원짜리를 사서 쓰니까 이중 방제가 되니까 농민들이 거기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내용에도 있습니다만 시기가 적절하게 되어야 되는데 항상 그러다 보니까 시기가 늦다는 겁니다.
방제협회인가 있죠?
그러니까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농민들 대표로, 실제 농사짓는 사람들이 도열병에는 어떤 약이 잘 듣는지 더 잘 안단 말입니다.
그런 약이 선정되어야 되는데 선정을 잘해 달라는 부탁을 드릴게요.
행정에서나 농협에서는 저독성 농약을 많이 사용하도록 권장하다 보니까 병충해 방제가 잘 안 되고 하다 보니까 농민들은 고독성농약을 많이 선택하다 보면 그런 문제가 있는데…….
그건 조정을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시공업체하고 최대한 공기를 단축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작년에도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것도 한 지역에다가 집중화를 해서 경쟁력을 키워가야 되는데 동네별로 나눠서 인사치레하는 것도 아니고 돈을 50억이나 투자하는데 이게 효과가 있겠습니까?
새농어촌건설운동인가요.
거기도 그렇고, 그 다음에 농촌종합개발인가 보면 동네 마을회관을 짓습니다.
마을회관 짓는 게 농민들한테 필요합니까?
강동면에도 보니까 농촌마을종합개발인가요.
근데 지적하신 나눠 먹기식의 사업계획은 저희들도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할말이 없습니다.
문제는 이 모든 계획은 지역주민들의 의사를 100% 반영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기본계획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들하고의 이해, 설득이라든지 이런 것이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사실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확신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확신이 있으면 주민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데 연구를 안 하니까 몇십억, 몇백억 돈을 투자하면서 과장님 답변이 정말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어떤 사업을 추진하면 공무원들이 연구를 해서 정말 확신이 있다면 그렇게 밀어붙여야 되는데 이쪽 이장이 달라고 그러니까 여기도 조금, 저기도 조금 이게 무슨 선거운동하는 것도 아니고 이러니까 무슨 효과가 있습니까?
한 마을을 집중적으로 가꿀 수 있는 그런 기회도 될 수도 있는데 그 지침상에, 농림부나 테마마을은 강원도시범사업이고 농촌마을이나 그런 사업들은 농림부 지침에 한 개 마을로는 안 되고 4개 권역, 4개 마을 이상 권역을 해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나누는 방법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50억을 투자해서 50억만큼 목적달성을 할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데 그냥 내버려두면 3년 후에 가면 다 폐허가 되고 내버린단 말입니다.
이런 부분도 이런 것을 거울삼아서 앞으로 이런 것을 지양해 나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도 그렇고 당초에 이분들이 예비계획을 제출한 것이 있습니다.
그 단계에서부터 분산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조정을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사업 효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농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0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산림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9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산림녹지과 담당급에 대한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먼저 작년에 과장님께서 행정사무감사 할 때 강릉에서 생산되는 소나무가 외지로 반출이 많이 되지 않습니까?
그걸 강릉에서 외지 반출을 많이 막겠다고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업무보고에 없기 때문에 다른 복안은 없으신 겁니까?
현재 저희들로서는 소나무 굴취를 하겠다고 허가를 내거나 이런 것은 가급적 지양을 해서 안 해 주고 있습니다.
그쪽으로 그렇게 가식을 했다가 조경수로서 활용하는 그런 대책으로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계속 했었습니다.
산북리 쪽으로 했는데, 작년도에는 주문진 이런 쪽에 했던 이유가 소나무재선충 관계 때문에 10km 이내에서는 소나무에 관련된 각종 사업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올해 10월19일이 지나면 예비청정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것이 지나면 성산이나 구정 쪽에 사실 소나무가 좋고 이런 소나무가 많은데 그걸 가지고 이름 붙이기를 금강소나무라고, 쭉쭉 뻗고 좋은 나무를 금강소나무라고 해서 그 소나무를 솎아베기하고 가지치기하고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올해는 가로수에 대한 사업은 하나도 안하실 겁니까?
여기는 매년 연례 반복적인 사업이라서 안 넣었는데 현재 가로수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작년도에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대로 그런 분야에 대해서는 다른 것을 가지고 현재 저쪽에 제비리 쪽에 있는 그런 것도 건설과에서 하는 그런 사업에 대해서 가로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한테로 일임이 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추진할 겁니다.
정동진 산 103-1번지는 왜서 교환이 불가한 거죠.
계획이 취소된 겁니까?
아니면 법적으로 교환이 불가한 겁니까?
(심종인위원장 최종무간사와 사회교대)
조림을 했던 그런 산이니까, 그 다음에 정동진 같은 경우에는 인근에도 산림청 소관의 국유지가 있는 곳도 있고 산대월리는 그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인근에 산림청이 가지고 있는 땅이 없으니까 그래서 그쪽에서도 바꾸면 그렇게 교환하지 않을까 이런 얘기를 해서…….
10여년 정도 흐른 것 같은데 이분들이 임목대금까지 계산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까?
나무로서, 원목으로서 가치가 10여 년 됐습니다만 나무로서의 가치는 없는 것 같거든요.
그런 것을 계산할 때 과장님께서 역할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승산하고 한다면 산림청에서는 안 바꿔줍니다.
시 직영화목류 재배포지가 성산 산북리에 조성됐는데 저도 가봤거든요.
일주일 전에 가봤는데 일반인들이 봤을 때는 쓸모없는 땅이지만 시가 매입을 해서 화목류를 재배하고 있다니까 아주 좋더라고요.
거의 1만평 정도가 되니까 크기도 좋고 거기다 방풍림 조성공사를 한다고 그러는데 거기에 방풍림조성공사를 왜 해야 되는지 그것이 의문스러워서…….
소나무 이런 것이 들어오면 우선 옆으로 심어놓으면 방풍림의 역할도 하니까 그걸 꼭 방풍림조성공사라고 표현을 했습니다만 그 자체는 심어놨다가 옆으로 큰 나무를 심어서 방풍림의 역할을 하다가 그게 필요한 곳이 있으면 굴취해서 심을 수 있는 그게 되니까 이중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올해도 약 50만본 정도의 계절꽃을, 어떤 꽃이 좋느냐고 읍·면·동별로 소요량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소요량을 받았는데 그것을 보니까 약 45만본 정도가 들어왔습니다.
45만본 정도가 들어온 것을 가지고 지금 플러그묘를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길러서 빠른 것은 40일에서 50일 정도 키워서 읍·면·동으로 내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로수 단일화하는 거, 군락지를 만들어서 한 도로는 강릉 전반이 통일되게 한두 가지로 단일화하라는 얘기는 수년간 얘기했기 때문에 과장님도 뒤에서 많이 들었고 아실 겁니다.
그걸 계획을 세워서 잘해 주시기 바라고,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제안하고 싶은 게 있는데 도시공원시설물 말입니다.
도시공원계에서 하지 않습니까?
시민들이 가장 행정을 피부로 느끼는 것이 공원관리입니다.
그간 유지관리비를 잘 세우지 않고 관리를 안 해 줘서 불만이 많았는데 유지관리비가 생기고 하겠다고 하시니까 참 반가운 일이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설공원을 하게 되면 설계를 받아서 체육시설물을 설치하잖아요?
설계도서를 다 갖고 있습니까?
앞으로는 행정하다 보면 시민들이 잘하든 못하든 때때로 서로 이해관계가 상충되고 하기 때문에 찬·반론이 있을 수 있지만 공원에 관련된 부분은 했다고 반대하는 분이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걸 잘하시면 그만큼 ‘아! 강릉이 정말 달라졌구나, 강릉시가 달라졌구나’ 하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그런 품목입니다.
그러니까 이 시설관리를 좀더 철저하게 해 주시고, 이 사업비로 우선사업을 하되 노인분들이 많이 모이는 못을 우선적으로 사업을 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그중에서 하나씩 해서 완결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우선 시민들하고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곳부터 우선해야 되겠다 해서 한 결과 현장을 조사해 보니까 남광초등학교를 올해 잘해 놓으면 다른 학교에서도 그것을 본받아서 잘하지 않을까해서 남광초등학교…….
최소한 할 때 한 학교에 지원해서 해 주더라도 잘하자는 뜻에서 이렇게 1억5,000을 세웠습니다만 설계를 해 보면 그것이 다 들어갈지 그게 있겠습니다.
그렇게 학교마다 다 시행을 했다고요.
만약에 그것을 없애고 공원사업을, 강릉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또 한단 말입니까?
교육청이든, 강릉시든 간에 그리고 1개소에 무슨 1억5,000씩 들어갑니까?
이걸 나눠서 해야지 한 학교에다가 1억5,000의 예산을 투입하면 됩니까?
강릉시청이 이렇게 해야 할, 학교가 10개고 20개가 된다고 그러면 1년에 한 개씩 계속 1억5,000씩 들여서 해 주겠다는 겁니까?
물론 크고 작은 학교가 있지만…….
현재 산림청에서 도시숲팀이 생기면서 이런 사업이 시책사업으로 추진이 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해 보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국·공유지 교환 남항진헬기장과 관련해서 당초에는 정동진 103-1번지 외에 2필지가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103-1번지 태양공원 조성부지하고 교환하려고 항공관리공단하고 다 협약을 한 거 아닙니까?
사천 산대월리도 똑같은 요존국유림이란 말입니다.
그럼 심기섭 시장 있을 때 2005년도 9월까지 교환협의가 안 되면 소송을 한다고 그랬단 말이죠.
근데 국유림 경영관리에 관한 법률 이 부분이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완화시키기 위해서 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때 당시에 소송을 안 했단 말입니다.
개정이 되어서 이렇게 됐으면 제일 중요한 정동진 103-1번지는 빼고 주차장부지하고 철도부지를 이런 식으로 하고 산대월리하고 한다면 안 되지 않습니까?
산림청에서 안 된다고 그러면 헬기장도 대부계약도 무상대부계약을 해 주는 거 아닙니까?
우리는 해 줄 거 다해 주고 얻어 낼 것은 하나도 못 얻어내는 거 아닙니까?
왜서 강릉시에서는 이렇게 합니까?
대부계약을 해 주지 말아야죠.
그 사람들이 약속이행을 안 했는데, 산림청에서 안 된다고 해서 강릉시 자체에서 행정소송을 하고 나서 그래도 안 된다면 모르지만 거기가 생태적으로 정말 잘 보전이 되어 있는 곳이라면 모르는데 그렇지도 않은데 아까 과장님 사천에 산림청부지가 그렇게 있고 정동진은 그쪽 연계해서 여러 군데 산림청 부지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정동 쪽에 어쨌든 간에 그쪽으로 해서 교환을 해서 태양공원을 조성하든지 그렇다고 강릉시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강동면에서도 난리란 말입니다.
이걸 산림청하고 협의할 때까지 해 보고, 소송도 불사하고 해볼 때까지 해보고 우리가 지금까지 산림청에 속아서 온 거 아닙니까?
청장이 계약을 안 하고 항공관리공단의 소장이 했다고 해서 계속 안 한 거 아닙니까?
법까지도 완화를 시켜 놓고 그 이유는 무엇 때문에 누가 이렇게 했는데 사실 태양공원부지 때문에 사실 요청을 해 가지고 이렇게 통과된 거 아닙니까?
강릉시에서 신경을 써서 산림청에서 산림청장이 했든 간에 이래 가지고 전체적으로 법이 이렇게 개정이 됐는데 이걸 우리가 요구할 것은 못하고 그쪽 산림청에서 안 된다고 그러면 무조건 우리는 포기하고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되죠.
골프장부지가 있든 연계하든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강릉시가 이렇게 했다는 것 자체가, 과장님 이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을 해 주십시오.
실질적으로 사실 소송까지도 불사하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들이 자체단체에서 일을 하다보면 사실 산림청하고는 계속 부딪칠 수밖에 없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하고는 국유지 관련 때문에 계속 부딪치는데 그것을 사실 소송까지 할 그런 게…….
동부지방산림청 자체에서 어긴 거지 강릉시가 어긴 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역민원 해결 때문에 이런 예산을 투자하고 거기에 감정해서 헬기계류장이 8,000평에 30만 원만해도 24억입니다.
여기에 돈이 몇십억이 들어갔는데 어떻게 그냥 이걸 산림청 자체에서, 똑같은 요존국유림을 가지고 어느 곳은 되고 어느 곳은 안 되고 이 법이 개정됐을 때는 실제 지자체에서 필요로 하면 지자체에서 쓸 수 있게 산림청 자체에서 그나마 완화시켜 놓은 거 아닙니까?
거기에 감정하면 얼마 나오겠습니까?
물론 행정재산이 잡종재산으로 변경되어야 되겠지만 완화 규정은 법이 개정되어 있는 거고, 강릉시에서도 헬기계류장 때문에 몇십억씩, 8,000평이란 부지도 무상임대해 주고 있는데 2005년도에 산림청 자체에서 약속을 안 지켰으면 우리도 연장대부계약을 해 주지 말아야죠.
왜서 2008년도까지 해 주냔 말입니다.
우리는 거기서 해 주라는 대로 눈치 보고해 줍니까?
하라는 대로 해요.
그리고 대상지를 거기가 도저히 안 된다고 그러면 그 밑으로 내려가면서 옥계든 강동 쪽에 산림청부지가 있으면 그런 조성사업을 할 수 있는 데가 있으면 그쪽으로 교환할 생각을 해야지 왜서 산대월리에 가야하냔 말입니다.
5만평밖에 안 되는데…….
거기에 소나무가 하나 제대로 서있어요.
거기에 완전히 잡목 잡풀밖에 없는데, 그리고 일부분에는 연탄도 몇천t이 올라가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본 위원은 이 안이 산림청 안이 아니고 강릉시에서 산대월리 쪽으로 교환을 협의한 것 같아요.
이거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올라오면 절대로 못해 줍니다.
얼마든지 다른 대상지도 있는데 왜서 이렇게 하냔 말입니다.
강릉시에서 산림청에서 하자는 대로 다했습니다.
계속 강릉시에서 협의를 하려고 해도 들어주지도 않았고 또 법 개정안도 다 이런 부분 때문에 개정이 됐고 했는데 과장님 하여튼 국장님하고 얘기하든지 시장님하고 얘기하든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해명을 해 줘야지 그냥 이런 식으로 넘어가면 안 됩니다.
연곡 백일교를 건너서 서쪽으로 올라가는데 제방 쪽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공간이 상당히 많고, 하천 중앙에 잡목 같은 게 있고 잡초들이 많이 있는데 그 주변을 정비해서, 그전에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만 코스모스나 메밀꽃을 심어서 관광화 하면 아주 보기도 좋고 관광객들도 많이 올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연곡천이 퇴적이 많이 되면서 말씀하신 제방 좌측으로 넓은 공한지가 발생됐는데 지금 말씀대로 만약에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는 하겠습니다만 주신 아이디어는 참고해서 예산이 허락하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산지전용허가나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서 인허가를 받은 임지에서 거기에 있는 것을 갖다가 개인한테…….
올해는 약 30% 정도는 치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산불에도 그렇고, 폭우시에도 그렇고 이것도 숲 가꾸기 사업도 사업이지만 없애버리는 것도 사업으로 해서 잔해물을 많이 없애는 이런 것도 같이 병행을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시정이 되어야 될 겁니다.
종류는 보면 12종~18종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노목이 되어서 인도가 들고 일어난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도 건설과하고 조사를 해서 정비를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지치기사업은 어떻게 합니까?
그 가지치기도 개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끔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페이지에 노암어린이공원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2006년도12월에 2007년도 예산심의 과정에서 노암어린이공원조성과 관련해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잔디만 조성할 겁니까?
거기에서 저희들이 20%, 4억 원을 저희들이 부담하는 것으로 하고 16억 원에 대해서 만약에 그것이 선정이 되면, 강원도하고 같이 공모를 했습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단오제가 등제되는 것을 기념으로 해서 단오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해서 강릉의 전통단오문화하고 도시숲하고 연계시켜서 해 보겠다고 제안서를 산림청에 낸 상태입니다.
23일 내일에 1차 심사를 하고 거기서 되면 28일 날에 다시 발표를 한번 합니다.
28일이 되면 가시화가 될 것 같습니다.
1차적으로 올해는 잔디공원만 조성하고 그 이후에 잔디공원하고 연계해서 시민들이 같이 앉아서 쉬고 어린이들도 나와서 놀 수 있는 그런 공원을 2차적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어쨌든 간에 실시설계가 2007년도 1월 달부터 2월28일까지 하신다고 그러셨는데 선 공원명칭이 되어야 되고 후 시설이 조성되어야 되는지, 아니면 선 시설이 조성되고 후 공원명칭이 되어야 되는지 이게 확실히 구분이 안 되어 가지고 조성하는데 조금 차질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을 다음에 하신다고 하니까 이 명칭을 확실히 구별해서 사업이 추진되었으면 하는…….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금년도 시책방향을 보니까 강릉시가 아름다운 숲이 조성되고 꽃과 어우러진 강릉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물론 산림조성은, 물론 녹화사업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고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봐지거든요.
5쪽에 보면 임도시설사업이 있는데 사업기간이 금년도 3월부터 11월까지란 말이죠.
대부분 보면 우리 지역이 7월부터 8월 중·하순까지 우기지역이란 말이죠.
매년 수해 때 보면 임도부실 내지는 산사태로 인해서 재해를 많이 입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이 우기 동안에 잘 관리를 해서 우기 전에 마무리가 되든지 아니면 우기가 지난 이후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가 없겠어요.
올해부터는 수로원, 임도조사원이란 것이 1명씩 생겼습니다.
그걸 수로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임도를 다니면서 배수구 정리나 이런 것을 하면 아무래도 조금은 더 낫지 않을까 이렇게 봅니다.
지지난해에는 있었습니다.
사방댐이 어느 정도 차면 넘쳐버리니까 사방댐으로서 효력이 상실된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금년도에 준설이 2개소인데 우기 전에 한번 전체적으로 점검을 하셔서, 도에서 사업을 하게 됩니까?
11쪽에 보면 숲 가꾸기 사업이 있죠?
연 인원이 1만 명이 동원된다고 그랬는데 매년 보면 산불과 관련되어서 잔재목 때문에 산불위험 요소가 많이 발생된단 말이죠.
이 잔재목을 퇴비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대관령 성산면 가로수 식재가 맨 위에 있는데 경관 및 도로조성에서 제목이 합당하지 않은 것 같은데, 지난번에도 제목을 바꾼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도에서 하는 거라서 그렇습니까?
사업명칭을 바꿔 달라고, 가로수 조성이라면 말 그대로 가로수만 심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봤을 때 큰 메리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아마 2월 끝나면 3월 중에는 도하고, 그것이 도 관광과에서 해 놓고 사업은 산림정책과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정책과하고 협의해서 바꿔서 시에서 필요한 사업을 요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금년도 사업계획이 보니까 알차게 짜여져 있는데 사업이 추진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려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산림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겠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7분 회의중지)
(16시55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도 의회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해양수산과의 담당급에 대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그러면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수많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데 조류의 이동이라든지, 바람의 이동이라든지, 해상 구조물의 설치라든지, 하천을 통해서 유입되는 모래 토사량이 줄었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서 어느 한 가지 때문에 침식이 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시설되는 방법에 대해서는 지형적인 여건들을 봐가지고 저희들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서 때로는 돌제가 될 수 있고, 양빈이 될 수가 있고, 잠제라든지, 호안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을 그때그때 기술적인 자문을 받아서 추진하겠습니다.
남쪽에 있는 공군부대 쪽에서는 사실상 당장 했던 시설하고는 별개로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공군부대에서부터 안인까지는 국가에서 거기는 대규모로 사업을 추진해야 되겠다고 판단이 섰기 때문에 국가에서 사업을 이어받아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한 80%가 보통 5t 미만입니다.
그 외에 100여 척 정도가 10t 이상이 되겠습니다만 연안어선에 대한 것은 당초에는 20% 선에서 감척을 시켜서 좁은 어장에 대한 여러 사람들이 참여하는데 공간도 넓혀주고 자원이 줄어듬에 따라서 개인한테 돌아오는 소득을 높이자는 측면에서 출발을 했는데 연안 감척사업은 2008년까지 추진이 됩니다.
올해하면 당초 계획했던 물량에는 만족을 시키고, 마냥 줄어드는 것이 좋은 건 아닌데 어업인들의 여건이 안 좋다 보니까 희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올해 연안어선에 대한 허가정수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통발어선은 강원도에 2,000척 이상이 된다고 그러면 현재는 3,000척 정도 있습니다.
정수조정이 끝나면 거기에 따라서 정수보다도 현재 보유하고 있는 허가가 많은 순으로 해서 우선권을 줘서 감척을 하겠다고 방침이 내려왔기 때문에 3월 중으로 지침이 시달되면 4월 중에 공고해서 사업자를 모집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어업인이 다른 쪽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업종에 대한 여건이 되어야 되는데 그분들이 배를 안 타면 갈 수 있는 마땅한 직장이 없습니다.
그분들의 직장도 잃지 않고 계속 하면서 소득이 보장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저희들이 해나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보충질의하겠습니다.
해안침식 방지시설에 대한 보충질의인데 아까 과장님께서 이안제도 고려를 한다고 했잖아요.
이안제는 노출형으로 합니까?
물 속에서 가라앉혀서 안 보이게 합니까?
물밑에 가라앉은 것은 잠제라고 하고 눈에 볼 수 있는 게 이안제입니다.
예를 들면 영진 같은 경우에는 당초에는 이안제로 설치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주저앉아서 잠제식으로 수면 가까이 붙은 것도 있습니다.
제가 부임하면서도 그건 재고해 봐야 되겠다, 거기에 돌제만 이렇게 쌓아놓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 해양수산부에서 현지 점검을 왔었습니다.
그런 말씀을 드렸고 앞으로도 침식이 되어서 방지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고 사업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그러면 돌제만으로 설치하는 것은 가능한 지양하고 친환경적인 이런 경관을 살리면서 보기 싫지 않은 그런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지방비 중에 도비는 한 푼도 안 내려오고 시비로 충당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100억이 든다고 그러면 국비 50억을 받아서 50억을 시비로 부담해야 됩니다.
저희들이 너무 과다한 부담이기 때문에 이걸 개선해 달라고 상당히 많이 건의를 했었습니다.
앞으로는 80%까지 국비지원이 될 것 같고, 규모가 상당히 커서 자치단체에서 하기 어렵다고 하는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국가에서 100% 부담하는 것으로 사업을 돌리겠다고 해서 남항진 쪽에서 안인까지는 국가사업으로 전환해서…….
그런데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관련 사업 집행지침이 나옵니다.
거기다가 도 의견, 저희들 의견을 달아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침에 의해서 적격여부는 담당공무원들이 신청을 받아서 필요하다면 현지실사를 해서 우선순위로 하고 있습니다.
선정권자는 시장이지만 저희들이 1월 달에 공고해서 2월 달까지 사업자 선정을 받았습니다.
아직 올해 사업분에 대한 것은 선정을 안 했는데 선정하는 기준은 기존에 있는 사업집행지침과 현지 실사가 필요하면, 노후장비가 우선이다 이럴 경우에는 노후장비가 있는지 없는지를 우리가 나가서 현장을 봐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은 현장을 나가서 보고 실태조사를 거쳐서 사업자를 선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할 때에는 충분한 심사를 거쳐서 이 사업을 해 가지고 사실효력이 있겠느냐 없겠느냐를 판단해서 해야 됩니다.
그냥 과장님 마음대로, 국장님 마음대로 이 지역을 해 주자 이래 가지고 이 지역에 해 주고 이러면 안 된단 말입니다.
제가 얘기하는 뜻을 알겠죠.
당초에 어업인들이 원인을 제공했던 주원인이 하수종말처리장이라고 했기 때문에 하수과에서 그 다음 일은 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하수과에서는 2개 감정기관에다가 정확한 피해액 산정에 대한 감정을 의뢰해 놓은 상태입니다.
대학교수가 용역이 끝났으면 감정을 바로 해서 지금쯤 시행이 되어야 되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민들은 애태우고 기다리고 있는데 빨리 해 줘야 될 게 아닙니까?
4,000만 원 세워서 우선 송림 쪽에 있는 보를 보수하고 제거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그러면 두 가지만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해양수산과의 업무가 예년보다도 상당히 막중한 업무가 많고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시책방향에서 보듯이 기르는 어업이라든지, 어촌관광, 해양관광 이런 계획들이 나열되어 있는데 계획에 그치지 말고 실효성 있게 어민들의, 또 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도록 금년도에 하여간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11쪽에 보면 수산자원조성이 있단 말이죠.
방류사업을 하게 되는데 고기들을 많이 방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기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는 것도 우리들의 몫이라고 본단 말이죠.
17쪽에 보면 연안어장환경정화 및 관리가 있는데 여기 보면 바닷속에 퇴적되어 있는 퇴적물 제거는 없는 것 같아요?
이 사업비 가지고 충족은 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정화가 될 수 있는지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업무보고서에는 안 나왔습니다만 지난번에 10월 풍랑 때 피해복구로 해서 자금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수중에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값으로 3억이 세워져 있습니다.
쓰레기가 있다고 그러면 하여간 그 돈으로 다 치우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개발사업단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개발사업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9일자 기구가 조직개편에 의해서 신설된 부서입니다.
우선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저희는 신설된 부서로 업무가 많지 않아서 인원현황하고 방향하고 업무보고를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각 과에 기본적으로, 우선 기본적인 국토이용계획이나 도시계획, 상하수도계획은 기본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각 부서에서는 소프트한 계획하고 기본계획하고 링크가 안 되는 부분, 기본계획 구상 중에서 우선순위를 도출할 부분 이런 부분을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어느 지역의 경관 이미지나 생태복원 쪽, 주민 거주 공간, 교통 순환로 공간 확보 이런 쪽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과하고 협조를 하든지 해서 과에다가 이게 이렇게 선정이 되었으니까 해 보라든지 이런 시스템이 되어야 되지 않나…….
그 중에서 시대적으로 변화된 것을 행정이 빨리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을 저희들이 발굴해서 새롭게 할 사업을 구상하고 그 사업을 일일이 과에서 의견을 들어서는 기존 스타일대로 나가니까 그것을 새로운 방향으로 주민이 보거나 전문가가 보는 방향에서 중장기적으로 이런 방향으로 방향을 틀어야 되겠다하는 부분을 획기적으로 새로운 생각으로…….
그러면 앞으로 이점을 유의하셔서 추진하는데 좀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존 도시화된 동 지역을 제외하고 외각의 농촌 동은 인접 면 단위하고 연계해서, 우리가 행정구역의 읍·면 단위로 끊는 것 보다는 경포지구면 경포하고 산대월리 그런 개념으로서 권역을 설정할 구상으로 했습니다.
앞으로 하여튼 도농통합 이후에 읍·면 지역이 상당히 소외된다는 목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그런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을 함으로 해서 읍·면 지역에 인구도 유입될 수 있는 방안, 이런 종합적인 개발을 하기 위해서 이 팀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제가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권역하면 상당히 듣는 게 범위가 좀 광역 내지는 큰 것으로 보여진단 말이죠.
지역개발단의 조직개편으로 새로이 시장님이 민선4기 출범과 더불어서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의미가 많이 부여된 것으로 보는데 이게 주문진권역, 정동진권역, 기타 권역으로 했는데 이게 순수한 자료 수집을 한 건지 아니면 외부기관에 용역을 주는 건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정동진권역이라고 그러면 강동면은 농촌종합개발사업계획이 지난해부터 추진되어서 2011년하고 있고 지지난해에는 정동진해수욕장이 국민관광휴양지로 지정이 되었단 말이죠.
등명관광지가 또 국민관광휴양지로 됐고 통일안보공원도 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단 말이죠.
이러한 부분들이 서로 맞물리는데 지역개발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부분들이 같이 병합이 될 수 있고 그렇다면 기왕 이러한 권역별로 종합발전계획을 세운다면 주문진권역 하면 연곡면까지 합쳐서 같이 권역으로 해서 같이 연계가 될 수 있도록 한번 의견을 수렴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정동진권역을 한다면 심곡 금진까지 같이 이어진단 말이죠.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금진하고 심곡지구로 해서 260만평을 지정을 해 달라고 용역 중에 있고 이러한 부분들이 그러면 정동진 하면 옥계해수욕장이 같이 또 석화동굴이 같이 연결된다고 보는데 이름은 정동진권역이라고 하든지 아니면 강동·옥계권역으로 하든지 간에 같은 테두리에서 묶어서 가는 방향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북부공설운동장은 같이 포함된 사업이니까, 그 외에 우리가 말하면 교통은 교통대로 해안도로 요즘 나갈 때 관광객이 와서 밖에 재래시장과 연계된 링크 관계, 주민들이 있는데 소론적인 시급히 못하는 문제, 이런 문제를 관광부서는 관광 그쪽에만 치중하게 되고, 교통부서는 교통만 치중하게 되니까 같이 일을 하더라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주문진 같은 경우에는 주문진해수욕장도 국민관광휴양지고 연곡해수욕장도 국민관광휴양지란 말이죠.
그리고 또 소금강은 국립관광지로 되어 있고 그렇다 보니까 같이 묶어서 투자할 때는 소프트방식으로 해서 관광과에서 투자한다든지 아니면 해양수산과에서 투자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묶어서 하는 방법도 기왕이면 발전종합계획이기 때문에, 권역별 발전종합계획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권역별이라고 하지만 정동진의 강동면, 주문진읍 이렇단 말이죠.
그렇게 할 수 있는 의견을 다시 한번 수립해 보는 게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정동도 관광지계획이 등명만 있지 나머지는 관광과에서 그때그때 시급성에, 필요한 사업을 예산 확보해서 하는 사항이니까 그런 면을 해소하려고 저희들이 구상하는데 위원님들이 조금 양해를 해 주신다면 기구가 인원도 어느 정도 확보되고 시도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2년, 3년에 걸친 종합개발계획을 하려면 용역을 장시간에 걸쳐서 구상도 해야 되는데 그렇게까지는,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다보면 실질적으로 효과적인 면이 못 나올 것 같아서 소권역으로 나누게 되었는데 앞으로 인근에 연계해서 여파가 미칠 수 있는 사업은 더 찾아서 링크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지역개발단 소관 업무를 마지막으로 경제진흥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고 내일은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건설환경국 소관 사무부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업무보고에 수고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85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5분 산회)
하수종말처리장에170억들든,200억들든그런것보다우리지역에어떤모순점이있고,우리지역경제가어떻게하면잘살수있겠는가,어떤방향으로업태변경을하면좋겠는가,관광도시로우리지역경제가어떻게가는것이좋겠는가또그렇게해서한분야로재래시장활성화는어떻게해주는것이좋겠다또재래시장이몇군데가있는데이시장은어물이특별나고,이시장은이렇게가보고해서전국적으로홍보해서관광객이강릉에왔을때그시장에관광버스를대고찾아갈수있게해줄수있는방법은뭐가있을까,또주차장을확보해주면관광객과내수수요만말고외부에서들어오는수요를창출해줘야되는데이런부분은어떻게하면서홍보는어떻게할것인가본위원의단순생각인데이런여러가지계획과데이터가나와서적어도몇십억을지원하면,지금근간2~3년간재래시장에지원한것이수해를포함하면대충200~300억이되는것같아요.
그런데결론적으로중앙시장은그나마가시적인효과가났는데동부시장같은경우에는거의효과를못보고있지않습니까?
이런부분은정확한통계없이그냥남이하니까우리도한다는식의지원을하다보면결과가아무도없는예산낭비그런행정만되니까앞으로이런부분에대해서이대식과장께서특별히관심을가지시고,기본통계데이터있지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