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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6년 07월 06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議長 選擧
  3. 2.  議長 人事
  4. 3.  副議長 選擧
  5. 4.  副議長 人事
  6. 5.  第180回 江陵市議會 (臨時會) 會期決定의 件
  7. 6.  會議錄 署名議員 選出의 件
  8. 7.  幹部公務員 人事

  1. 부의된 안건
  2. 1.  議長 選擧
  3. 2.  議長 人事
  4. 3.  副議長 選擧
  5. 4.  副議長 人事
  6. 5.  第180回 江陵市議會 (臨時會) 會期決定의 件
  7. 6.  會議錄 署名議員 選出의 件
  8. 7.  幹部公務員 人事

○의회사무국장 최종대  의회사무국장 최종대입니다.
의원님들의 등원을 축하드리면서 제18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집회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31일 제4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제8대 강릉시의회 의원으로 18분이 당선되시고 의원등록을 모두 마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39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2006년7월1일 의회사무국장이 집회공고를 함으로써 오늘 임시회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원구성을 위한 의장·부의장선거를 실시하게 되겠으며 오후 2시에는 이 자리에서 제8대 강릉시의회 개원식이 있겠습니다.
세부적인 일정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재 출석하신 의원님은 지방자치법 제56조의 규정에 의거 의결정족수에 달하겠습니다.
의장선거를 위한 사회는 지방자치법 제48조의 규정에 따라 출석의원 중 최연장 의원이신 홍달웅의원께서 진행하시게 되겠으며 이어서 부의장 선거는 당선되신 의장님의 사회로 진행하게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홍달웅의원님 의장석으로 등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홍달웅의원 의장석으로)
○의장직무대행 홍달웅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8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앞으로 4년간 의정활동을 함께 해 나갈 동료의원 여러분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강릉시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방금 사무국장이 보고한 바와 같이 현재 본 의원이 최연장인 관계로 의장 직무를 대행하여 제8대 강릉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선거를 진행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비록 짧은 시간 동안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만 이 엄숙한 자리에서 최초로 의사봉을 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러운 한편 조심스럽습니다.
아무튼 예정된 의사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리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08분)


1.  議長 選擧@1 
○의장직무대행 홍달웅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의장·부의장선거를 상정합니다.
의장·부의장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2조의 규정에 의하여 의장과 부의장 각 1인을 무기명투표로 선거하도록 되어 있으며 당선된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제8대 의회 전반기 2년 간이 되겠습니다.
선거에 앞서 소견발표를 하시고자하는 의원님은 의석에 준비된 발언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시면 소견발표를 할 수 있도록 미리 발언신청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의장후보를 희망하시는 의원님의 소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발언신청은 심영섭의원님과 김홍규의원으로부터 접수되었습니다.
심영섭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섭 의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의원 여러분!
제8대 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의장후보로 이 단에 서서 소견을 밝히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강릉시민의 아름다운 선택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신 의원님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 여러분 앞에 선 것은 강릉시의회 의장에 출사표를 내면서 여러 선·후배 동료의원님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가난한 농촌의 농부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오늘까지 많은 시련과 역경이 있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어려움도 있었고 불면과 고뇌의 기간을 보내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하면서 저는 늘 제 자신을 단련시키는 계기로 삼아 잘 극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러한 인내와 노력들이 저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한 노력들이 있었기에 내 고향 강릉을 위해 일할 수 있었고 집행부와 여러 의원님들과 희망찬 미래를 건설하는 일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지역을 강릉에서 제일로 만들겠다는 각오와 사명감으로 온몸을 던져 일을 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더 고민하고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때로는 지역주민과 동료의원님들께서 주신 큰사랑과 성원이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와 제 자신을 더욱더 채찍질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7대 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소중한 경험도 많았습니다.
공부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원을 지향하며 의정연구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경포도립공원 규제완화와 도심지 주차난 해소방안 등의 연구를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했던 일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저의 소중한 자산으로 여겨집니다.
지난 2002년 태풍 루사에 이어 매미 수해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복구했던 일들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태풍 루사의 수해현장에서 만난 한 아주머니의 뜨거운 눈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수마가 휩쓸고 참담한 현실 앞에서 그저 손을 잡아드릴 수밖에 없었지만, 그 맞잡은 손을 통해서 그리고 뜨거운 눈물을 통해서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분명히 알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시민의 가슴에 멍울이 들지 않게 하는 의정, 시민의 눈에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하는 의정, 뜨거운 가슴을 나누며 함께 울어주는 의정,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키워가는 의정, 그 의정을 해 보자고 다짐했었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보내는 무한한 신뢰의 표시였으며 소신과 의지를 가지고 의정을 수행하라는 당부와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이 제가 걸어온 삶의 길이요, 인생의 현장이었습니다.
제가 지금껏 걸어온 삶처럼 소신과 의지를 가지고 시민을 위한 의회, 소신 있는 강한 의회, 미래 강릉을 선도해 나가는 의회를 만들고자 저는 이번 의장선거에 출사표를 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에게 제8대 의회 전반기 의장 역할을 맡겨주신다면 평소에 갖고 있었던 몇 가지 사항을 꼭 지키겠습니다.
첫째, 상수특위 위원장직은 부의장이 당연직으로 되어있습니다마는 새로 구성되는 특위 위원님들과 협의하여 능력 있는,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이끌어갈 수 있도록 개방을 하겠습니다.
둘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임기를 2년으로 하겠습니다.
기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은 집행부와 예산안제출 시 위원님들이 수시로 바뀌다 보니 전문성이 떨어져 집행부에 끌려가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임기를 2년으로 보장하여 예산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셋째,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그 실천에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시의회 예산 일부를 자기계발비로 편성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분기마다 시민과 대화하는 날을 갖겠습니다.
비례대표의원님도 계시지만 대부분의 의원님들이 지역민의 선택으로 이 자리에 계십니다.
각 지역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의정과 시민과의 토요데이트시간을 만들 것입니다.
여기에서 도출되는 민원을 해당지역 의원님과 함께 해결해 나감으로써 위민의정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의원 여러분!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의 의장출마는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는 제 자신과의 약속이요, 우리 강릉시의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의회와의 다짐이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까지의 의정경험을 더욱 살릴 수 있도록 저에게 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다면 혼신의 노력으로 후대 길이 빛나는 강릉시 제8대 의회가 되도록 신명을 받치겠습니다.
그래서 그리하여 모두가 화합함으로써 강릉시의회가 전국 제일의 의회, 모범의회로 발전해 가기를 소망합니다.
여러 선·후배 동료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끝까지 경청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홍달웅  심영섭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홍규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규 의원    의장후보는 제가 나왔는데 의원님들이 더 긴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편안하게 들읍시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김홍규의원입니다.
먼저 금번 제8대 의회에 입성하신 의원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면서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본 의원은 오늘 의장후보로서 이 소견발표장까지 나오는데 만 11년, 햇수로는 12년 세월이 걸렸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듯이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또 많은 변화도 있었습니다.
의사당도 바뀌었고 의원님들도 바뀌었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는 여러 가지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철저하게 지켜왔다고 생각되는 것이 경험위주의 의장단을 선출했다는 것이 아닐까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아마 한나라당이라 하더라도 재선의원 의원님들께서는 다들 공감하시리라고 믿습니다.
다 같은 의원으로써 또 동료로써 다수를 존중해 주는 전통은 우리 모두 겪어보았지만 일선의 소중함을, 또 어려움을 우리 모두가 공감하기 때문이며 또 4년 동안 행동했던, 생활했던 의정경험을 서로 존중하기 때문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지난 12년의 세월 동안 다섯 번의 선거를 치렀습니다.
낙선해 보지 않은 사람은 도저히 알 수 없는 낙선의 아픔도 맛보았고 또 무투표당선이라는 주민께서 주시는 큰 선물도 받아보았습니다.
또 6대 의회에서는 내무위원장의 보직도 수행해 보았고 7대 의회에서는 부의장의 직책을 맡아서 동료의원들과 함께 어린이의회도 만들었습니다.
강릉시의회의 역대 11분의 의장께서 의회를 이끄셨는데 저는 그 중에 7분과 함께 의정생활을 했습니다.
요즘 저는 정말 어리둥절합니다.
또 매우 당혹스럽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지 모르겠습니다.
설마 했던 일들이 사실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어려울 때면 지혜롭게 대처하던 선배의원들이 그리울 때가 많았었는데 요 며칠 더더욱 제가 그런 선배님들이 몹시 그립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강릉시의회는 27년의 의정역사를 지닌 의회입니다.
명문화되어 있지 않지만 다선 우선의 원칙이 우리 선배님들의 양보와 희생으로 지켜온 전통입니다.
저 또한 사심을 버리고 11년간 그 양보와 희생에 기꺼이 동참해 왔습니다.
저는 그 양보 덕에 다들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선거를 무소속으로 한 번 더 치렀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의장이 된다면’하는 그러한 문구로 시작되는 소견발표를 하고 싶지만 지금의 현실이 그러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하고 싶은 게 많았습니다.
우리 의원님들 사소한 의정문제부터 시작해서 의회의 기능강화와 의회의 직무의식강화, 또 강한 의회, 강력한 의회만이 올바른 행정부를 만든다는 그런 신념으로 제 11년간 경험 속에서 그 동안 생각했던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얘기를 할 필요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먼저 의장의 출마를 포기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강릉시의회의 전통을 이어가지 못하는 다선으로서의 비애와 그동안 꾸준히 전통을 지켜왔던 많은 선배님들을 뵐 면목조차 없는 참담함을 처절하게 느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여러분에게 지지의 표를 던진 많은 시민들은 제8대 의회 첫 출발을, 더더욱 어려운 이 강릉시의회의 첫 출발을 이런 식으로 하기를 바라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또 재선 이상 한나라당 소속 의원님들은 본 의원과 의정활동을 함께 하셨던 분들이라 의회의 전통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리라고 믿습니다.
여기에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은 강릉시의회 의원입니다.
강릉시민들께서 선거를 통하여 여러분을 선출하였습니다.
한나라당이 여러분들이 선출해 준 것이 아님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한나라당은 정당으로써 당원 중에 여러분을 참가해 준 것 뿐입니다.
당이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당을 위해 일할 때 필요한 것이지 강릉시의회를 위하여 필요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살아가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도리가 있습니다.
도리를 어기면 제일 괴로운 사람이 그 당사자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의회에서 4년 만나고 영원히 못 보는 사이가 아닙니다.
지역의 지인으로, 지역의 선후배로, 지역의 친목으로 죽을 때까지 이 강릉에서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을 행할 때는 명분과 상식에 부합해야 합니다.
특히 공인일수록 명분에 상식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항상 그 대가는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강릉시 의장이라는 직함은 강릉시민들이 선출한 강릉시 의원들이 선출 권을 갖는 것이지 여러분을 공시해 준 정당의 몫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당원이라는 이유로 의장직을 맡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뜻있는 강릉시민 대부분은 아마도 정당의 당원을 배제한 순리와 전통에 따른 원구성을 기대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한 원구성을 통하여서 18명이 하나 되는 강릉시의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할 것이라고 본 의원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은 다수의 포용이 필요할 때입니다.
지금은 그 다수의원을 가진 한나라당이 그 정도의 포용력도 없다면 아마 많은 시민들이 실망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좀더 잘 해 보자고 많은 시민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했으니까요.
그렇게 많은 시민들의 한나라당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는 어쩌면 다수의 횡포에 힘들어하는 한나라당이 불쌍해 보여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포용은 소수가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포용은 좀더 나은 위치에 있는 자가 그러하지 못한 자에게 베푸는 관용입니다.
더욱이 국회 안에서 다수의 횡포라면서 사학법 개정문제로 장기투쟁까지 국민들의 성원을 요청했던 한나라당 의원님들은 더더욱 이런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또 포용의 정치를 안 한다고 집권여당을 몰아세우며 국민들로 하여금 지지를 호소하던 한나라당이 지금은 자신들이 다수가 되어 당론이라는 이유로 그러한 횡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한나라당이 다수의 의석에 횡포에 대응한다며 장외투쟁을 한 게 불과 두 달 전인데, 지금은 공천제로 지방의회의 구도를 바꾼 첫 회에 다수의석을 확보하였다 하여 똑같은 횡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기초의원입니다.
우리는 정치적 신념으로 무장되어있는 국회의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의 꽃이라고 하는 지방의원들입니다.
우리는 우리 지역이 좀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일하는 기초의원입니다.
지방의회를 다수라고 하여 지배할 수 있다고 판단하신다면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정중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강릉이 어렵습니다.
그만큼 우리 어깨도 무겁습니다.
더더욱 다 화합하고 단결하여 이 어려움을 극복하려 해야 할 이때에 화합하고는 거리가 먼 다수의 논리로 의정사를 더럽히는 일을 강릉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동료의원 여러분께 정중하게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당령으로 결정된 의장은 만 11년간 몸담아왔던 본 의원이나 강릉시의정사의 주역이셨던 선배의원들께서 바라는 의장은 결코 아닙니다.
어쩌면 같은 당 소속 일부 의원님들께서도 바라지 않는 행위일 것입니다.
강릉시의원 전부가 참여하는 정당한 선거절차가 아니라 당령으로 결정된 자가 다수의 힘으로 강릉시의회의 의장이 된다면 이는 강릉시민들을 위한 강릉시의회는 없어지는 것이고 한나라당에 예속된 강릉시의회가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본 의원은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본 의원도 시대의 흐름이라 생각하고 인정해 보려고 며칠간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해 보았으나 이를 인정하는 것은 다수의 논리로 의정사를 더럽히는 것에 동참하는 것이라 판단되어 인정할 수 없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다수의 논리로 밀어붙이기식 의장·부의장 선거 및 위원장 선거에는 본 의원이 참가할 수 없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한나라당 당령으로 결정된 의장 내정자에게나 부의장 내정자에게 말씀드립니다.
소수를 존중해 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적어도 함께 했던 동료로서 무시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큰 기대마저 사라졌기에 더더욱 실망감이 큽니다.
내정자들께서 아무리 타 당이나 무소속이라 하더라도 동료의원들에게 출마 자체를 이야기해 주지조차 않는 이런 원구성 선거는 역대 어느 의정사에도 없었으며 아울러 27년 의정사에서 자선의원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위원장 한번 거치지 않은 사람이 의장이 된 예는 없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본 의원이 본 의사일정에 동참하지 못 하는 이유를 제가 의장을 못 해서라고 말하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본 의원은 이미 6대, 7대에 거쳐 의회보직에 관한한 그 누구보다도 많은 양보를 해 왔기 때문입니다.
본 의원이 원구성의 선거에 불참한 이유를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면 27년간 지켜온 오랜 전통을 깨는 불행한 자리에 함께 하고 싶지 않아서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나라당 어느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상황이 변했다고 하셨습니다.
본 의원도 굳이 한 말씀드리자면 이 상황이, 또 이 현실이 또 변할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은 반드시 변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은 다수의 횡포가 통하는 시기일지 모르겠지만 내일은 그러하지 않으리라 굳게 믿으면서 끝으로 누가 의장이 되시든 누가 부의장이 되시든 본 의원은 늘 처음처럼 강릉시의회 의원으로서의 직분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입니다.
끝으로 한 가지, 한나라당 소속 차기 의장단 및 위원장님 한 분 한 분께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원구성은 다수의 논리로 밀어붙이셨더라도 앞으로 의회 운영과 위원회의 운영만큼은 밀어붙이기 식으로 하시지 말기를 당부 드립니다.
정말 여러 가지 할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것으로 본 의원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홍달웅  김홍규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의장선거와 관련하여 소견발표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소견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선거에 앞서 공무에 바쁜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업무에 복귀시키고자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공무원 여러분들은 귀청하여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46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투표상황을 점검할 감표위원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최돈은의원과 이재안의원 두 분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최돈은의원과 이재원의원이 감표위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명되신 두 분 감표위원께서는 앞에 마련된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명패함과 투표함의 이상 유무를 점검한 후 감표위원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과 투표함 점검결과 이상 없습니까?
이재안 의원    예, 없습니다.
○의장직무대행 홍달웅  그러면 지금부터 의장선거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방법에 대해서는 의사담당으로부터 설명이 있겠습니다.
의사담당 나와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최근철  의사담당 최근철입니다.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표소는 의원님들 의석 전방 우측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투표 순서는 잠시 후 호명해 드리는 순서로 하시되 호명 받으신 의원님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사무직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은 다음 기표소에 가셔서 비치된 펜으로 투표용지 기명란에 선출하실 의원님의 성명을 한글 또는 한자로 정확하게 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투표를 마친 의원님께서는 기표소에서 나오셔서 먼저 명패함에 명패를 넣으신 다음 투표함에는 투표용지를 넣으신 후 의석을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감표위원과 의장직무대행님께서는 마지막에 투표를 하시게 되겠으며 의장직무대행께서는 의장석을 비우실 수 없으므로 의사담당의 조력으로 의장석에게 투표를 하시게 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효표와 무효표의 결정은 두 분 감표위원께서 합의하여 결정하시게 되겠습니다.
참고로 의장·부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2조제1항 및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의장과 부의장 각 1인을 무기명투표로 선거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의장·부의장당선 요건은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로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차 투표에서 당선자가 없을 때는 2차 투표를 실시하고 2차 투표에서도 당선자가 없을 때에는 최고득표자가 1명이면 최고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최고득표자가 2명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실시하여 다수득표자를 당선자로 하며 결선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하도록 규정되어있습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투표하실 의원님 명단을 호명하여 드리겠습니다.

(10시36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최근철  (의사담당 : 의원성명 호명)
○의장직무대행 홍달웅  의원 여러분!
모두 다 투표를 하셨습니까?
그러면 이제 투표를 마시고 지금부터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지금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17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17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다음은 투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지금부터 의장선거 투표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재석의원 17명 중에 심영섭의원 13표, 김홍규의원 2표, 무효 2표로써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심영섭의원이 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투표관리를 해 주신 감표위원 및 사무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제 자리로 돌아가셨다가 잠시 후 부의장선거를 할 때 다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48분)


2.  議長 人事@2 
○의장직무대행 홍달웅  다음은 의장으로 당선되신 심영섭의원으로부터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심영섭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섭 의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의원 여러분!
여러 가지 부족한 저에게 제8대 강릉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 순간 의장으로 선출되었다는 큰 기쁨도 있습니다마는 또 한편으로는 의회의 대표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가 명실상부한 민의의 전당으로 구현하는 하기 위해 23만 강릉시민과 늘 함께 하면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신명을 다 하는 의회,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시키는 가교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집행부와는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시보다는 지도로, 간섭보다는 관심을 가지는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제8대 의회에서 시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을 다시 한번다짐하면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더 큰 믿음과 더 많은 지혜로 도와주시고 힘을 모아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리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의장직무대행 홍달웅  심영섭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회의진행에 협조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저의 임무가 마감되었으므로 방금 당선되신 신임 의장님께 사회를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님!
의장석으로 등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달웅의원, 심영섭의장과 사회교대)

(10시53분)


3.  副議長 選擧@3 
○의장 심영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예정된 의사일정에 따라서 부의장선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선거도 의장선거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되겠습니다.
그러면 소견발표를 하시고자 하시는 의원님은 의석에 준비된 발언신청서를 작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소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견발표는 박오균의원님께서 신청서를 제출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박오균의원님 나오셔서 5분 이내의 제한시간을 준수하여 소견을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오균 의원    먼저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지역주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제8대 의회 의원으로 등원하신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여러 가지로 제가 전반기 부의장으로 출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러나 항상 의원님들과의 의견을 조율하고 대화할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늘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심영섭  박오균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소견을 발표할 의원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소견발표를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장선거에서 수고해 주신 두 분 감표위원께서는 다시 앞으로 나오셔서 명패함과 투표함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시고 감표위원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과 투표함점검 결과 이상이 없습니까?
그럼 지금부터 부의장선거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담당 나와서 투표 순서를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최근철  투표하실 의원님 명단을 호명하여 드리겠습니다.

(10시58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최근철  (의사담당 : 의원성명 호명)
○의장 심영섭  의원 여러분!
모두 다 투표를 하습니까?
그러면 이제 투표를 마치고 지금부터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 확인결과 16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16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다음은 투표결과를 집계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   표)
지금부터 부의장선거 투표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재석의원 16인 중 박오균의원 14표, 무효 2표로써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1항의 규정에 따라 박오균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분 감표위원님과 사무직원 여러분!
투표관리에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투표가 모두 끝났으니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11시09분)


4.  副議長 人事@4 
○의장 심영섭  다음은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박오균의원으로부터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박오균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오균 의원    먼저 제8대 강릉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신 심영섭의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여러 가지 미흡한 저를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늘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을 위하여 다시 한번 열정을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전반기 의회 운영기간 동안 의원님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간단하나마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심영섭  박오균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1시11분)


5.  第180回 江陵市議會 (臨時會) 會期決定의 件@5 
○의장 심영섭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18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사전 배부된 의사일정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7월6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부의장선거와 제18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 그리고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이 있겠으며 7월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선임 및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고 내무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별 간사를 선임하는 것으로 2일 간의 일일정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18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를 7월6일부터 7월7일까지 2일간으로 운영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제18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1시12분)


6.  會議錄 署名議員 選出의 件@6 
○의장 심영섭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에는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50조의 규정에 의거 의장과 의회에서 선출된 2인 이상의 의원 및 사무국장이 서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선출되신 의원님께서는 한 회기 동안만 서명날인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의원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회의록 서명의원은 관례에 따라서 연소의원으로부터 매 회기마다 두 분씩 선출하고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최돈은의원과 이재안의원을 제18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최돈은의원과 이재안의원이 제18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1시13분)


7.  幹部公務員 人事@7 
○의장 심영섭  다음은 집행부 간부공무원 인사가 있겠습니다.
최명희시장님 나오셔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심기섭  시장 최명희입니다.
간부공무원 소개에 앞서서 조금 전 제8대 강릉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가실 의장단 선거에서 당선되신 심영섭의장님과 박오균부의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오늘 제8대 강릉시의회 개원을 맞이하게 된 의원님 여러분께도 23만 강릉시민과 더불어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4기에 강릉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숙연한 사명감을 느끼며 강릉시의회와 함께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최선을 다하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기 전에 오늘 자로 이근식 도지사 비서실장이 강릉시 부시장으로 인사발령이 되었습니다.
오후 5시에 취임식을 하게 되는데 취임식 이후에 의원님들께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소개)
이상으로 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심영섭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예정된 제1차 본회의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장시간 동안 협조하여 주신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2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80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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